코흐의 공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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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흐의 공리(Koch's postulates)는 어떤 질환과 그것의 원인이 되는 미생물간의 관계를 확립시키기 위한 4가지의 간단한 기준을 일컫는다. 로베르트 코흐는 이 공리를 탄저결핵의 병인학적 사실을 규명하기 위해 적용했었다.

공리[편집]

  1. 미생물은 어떤 질환을 앓고 있는 모든 생물체에게서 다량 검출되어야 한다.
  2. 미생물은 어떤 질환을 앓고 있는 모든 생물체에게서 순수 분리되어야 하며, 순수 배양(pure culture)이 가능해야 한다.
  3. 배양된 미생물은 건강하고 감염될 수 있는(susceptible) 생물체에게 접종되었을 때 그 질환을 일으켜야 한다.
  4. 배양된 미생물이 접종된 생물체에게서 다시 분리되어야 하며, 그 미생물은 처음 발견한 것과 동일함을 증명해야 한다.

수정[편집]

코흐는 이후 콜레라, 장티푸스의 무증상성 숙주를 발견한 후 첫 번째 공리의 2번째 부분을 삭제했다. 무증상성 숙주는 이후 많은 전염병의 공통적 특징으로, 소아마비, 단순포진, HIVC형 간염등이 무증상 숙주를 보유하고 있는 전염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