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럴라인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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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라인 케네디

캐럴라인 케네디(Caroline Bouvier Kennedy, 1957년 11월 27일 ~ )는 미국의 여성 법조인·저술가이다. 제35대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장녀이다.일본 미국 대사.

아버지 존 F. 케네디와 어머니 재클린 케네디 사이의 장녀로 태어났다. 부친이 1960년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어 1961년부터 백악관에서 살았으며, 어린 시절부터 미국 대통령의 딸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부친이 1963년 암살당한 후 모친과 함께 뉴욕으로 옮겨 살았으며, 이후에도 세간의 이목을 끌었으나 모친의 보호로 지나친 언론 노출은 피할 수 있었다. 하버드 대학교컬럼비아 법학대학원을 졸업한 후 변호사 자격을 얻었다. 언론사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근무했으며, 숙부인 에드워드 케네디 상원의원 밑에서 일하기도 했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근무 중 그곳 직원인 에드윈 슐로스버그와 만나게 되어 1986년 결혼했다. 슐로스버그는 유대인이지만 캐럴라인은 자녀들을 케네디 집안에서 대대로 믿어오던 가톨릭을 믿게 했다.[출처 필요]

현재 케네디 기념 도서관 회장으로 재직중이며, 하버드 대학교 케네디 스쿨 고문을 맡고 있다. 그 자신이 직접 정치활동을 한 적은 없으나, 숙부 에드워드 케네디를 비롯한 주변 정치인들과 함께 정계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했으며, 2008년 대통령 선거에서는 에드워드 케네디와 함께 버락 오바마 후보를 지지하면서 더욱 관심을 모았고 본격적인 정계 진출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오바마 후보 선거 진영에서 부통령 후보 선정 위원회에서 일하는 동시에 그 자신이 한때 부통령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1] 그 후 주 영국 대사로 거론되기도 했으며, 오마바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후 뉴욕 주 연방 상원의원인 힐러리 클린턴국무부 장관으로 입각하게 되면서 공석이 되는 상원의원 자리의 후임자로 거론되기도 하였다.[2] CNN은 이와 관련한 최근 여론 조사 결과를 입수했다. 발표된 CNN과 오피니언 리서치 코퍼레이션의 공동 여론 조사 결과,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답하기를, 캐럴라인 케네디가 상원의원이 될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했다. 미국인의 52퍼센트가 캐럴라인 케네디의 상원의원직 승계에 긍정적으로 대답한 반면, 42퍼센트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CNN 오피니언 리서치 코퍼레이션은 성별에 따른 분류도 하였는데, 그에 따르면 남자 응답자의 47퍼센트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여자 응답자의 57퍼센트는 긍정적으로 대답했다. (여론조사 샘플의 표준오차 범위 : ±3% 포인트)[3] 결국, 특별한 공직 경력이 없는 그녀를 단지 명문가 출신이라는 이유만으로 상원의원의 자리에 오르게 하는 것에 대한 반대 의견이 심한 데다가, 그 자신의 개인적인 약점도 거론되면서 상원의원직 도전을 철회하였다.

주석[편집]

  1. 오바마, 힐러리 대신 케네디 딸과 손잡나(?) 노컷뉴스 2008-06-09
  2. Caroline Kennedy Seeking Hillary Clinton's Senate Seat - Associated Content
  3. Caroline Kennedy says she's best for the job - C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