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랑 수
카탈랑 수(Catalan number)는 조합론에서 자주 만날 수 있는 수열이다.
목차 |
정의 [편집]
0 이상의 n에 대해서 n 번째 카탈랑 수
카탈랑 수는 언제나 자연수이며, n = 0,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 번째 수는 아래와 같다. (OEIS의 수열 A000108)
- 1, 1, 2, 5, 14, 42, 132, 429, 1430, 4862, 16796, 58786, 208012, 742900, 2674440, 9694845, 35357670, 129644790, 477638700, 1767263190, 6564120420, 24466267020, 91482563640, 343059613650, 1289904147324, 4861946401452, 18367353072152, 69533550916004, 263747951750360, 1002242216651368, 3814986502092304, 14544636039226909, 55534064877048198, 212336130412243110, 812944042149730764, 3116285494907301262, 11959798385860453492, 45950804324621742364
응용 [편집]
조합론에서의 개수 세기 문제 가운데 많은 것이 카탈랑 수를 그 해로 갖는다. 이 예제들은 조합 수학자 리처드 P. 스탠리의 저서 계수 조합론 2권에 나오는 카탈랑 수의 서로 다른 66가지 표현 가운데 몇 개를 뽑은 것이다. 예제와 함께 있는 그림들은 C3 = 5의 경우의 예이다.
- Cn은 -1과 1 값으로 만들어진 수열 (a1, a2, ..., a2n)에서a1+a2+...+a2n=0 일 때, 각각의 부분합 a1, a1+a2, ..., a1+a2+...+a2n이 모두 0 이상이 되도록 하는 방법의 수이다.
- Cn은 ai가 1 또는 -1일 때, a1+a2+...+a2n+2=0이고 각각의 부분합 a1, a1+a2, ..., a1+a2+...+a2n+1이 모두 0 보다 크게 되도록 하는 방법의 수이다.
- Cn은 길이가 2n인 모든 Dyck word의 개수이다. Dyck word는 n개의 X와 n개의 Y로 이루어진 문자열 중 처음부터 X와 Y의 개수를 세었을 때 항상 X가 Y보다 많거나 같은 것을 가리킨다. 예를 들면, 아래의 예제는 길이가 6인 모든 Dyck word들을 나열한 것이다.
- Dyck word에서 X를 여는 괄호로 보고 Y를 닫는 괄호로 보면, Cn은 n쌍의 괄호로 만들 수 있는 올바른 괄호 구조의 개수이다.
- Cn은 n + 1개의 항에 괄호를 씌우는 모든 경우의 수이다. 혹은 n + 1개의 항에 이항연산자를 적용하는 순서의 모든 가지수로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n = 3일 때, 4개의 항에 대해 다섯개의 괄호 표현식이 존재한다.

- 이항연산자의 적용 순서는 이진 트리로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Cn은 n + 1개의 단말 노드를 갖는 이진 순서 트리의 개수임을 알 수 있다.
- Cn은 동형이 아닌 모든 포화 이진 트리(full binary tree) 가운데 자식을 가진 노드(internal vertex, 혹은 branch라고 부르는)가 n개인 트리의 개수이다. (포화 이진 트리는 한 개의 자식만 가진 노드가 없고, 모든 노드가 두 개의 자식을 가졌거나 혹은 단말 노드인 트리를 가리킨다.)
성질 [편집]
점화식과 생성함수 [편집]
카탈랑 수는 다음 점화식을 만족한다.
카탈랑 수의 생성함수를
로 정의할 때,
이 성립하고, 따라서
이 된다.
점근적 성질 [편집]
점근적으로 카탈랑 수는
로 근사할 수 있다.
역사 [편집]
18세기에 몽골의 수학자 명안도(ᠮᠢᠨᠭᠭᠠᠲᠦ, 몽골어: Мянгат, 중국어 간체: 明安图, 정체: 明安圖, 병음: Ming'antu 밍안투[*], c.1692-c. 1763)가 최초로 발견하였다고 한다.[1][2][3]
유럽 수학에서는 오일러가 "(n+2)-각형을 n개의 삼각형으로 나눌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세는 문제를 제안하면서 처음 나타났다. 벨기에의 수학자 외젠 샤를 카탈랑(프랑스어: Eugène Charles Catalan)이 하노이의 탑 문제를 고려하면서 1838년에 재발견하였다.[4][5]
바깥 고리 [편집]
- ↑ (영어) Larcombe, P.J. (1999년 9월). The 18th century Chinese discovery of the Catalan numbers. 《Mathematical Spectrum》 32 (1): 5–7.
- ↑ (중국어) 羅見今 (1988년). 明安圖公式辨正. 《內蒙古師大學報(自然科學版)》 1: 42-48.
- ↑ (중국어) 羅見今 (2010년). 明安圖和他的冪級數展開式. 《數學傳播》 34 (1): 65–73.
- ↑ (프랑스어) Catalan, Eugène Charles (1838년). Note sur un Problème de combinaisons. 《Journal de Mathématiques Pures et Appliquées (1re série)》 3: 111-112.
- ↑ (영어) O’Connor, John J.; Edmund F. Robertson (2012년 9월). Eugène Charles Catalan. 《MacTutor History of Mathematics Archive》.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