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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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새
촉새 수컷
촉새 수컷
촉새 암컷
촉새 암컷
생물 분류ℹ️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조강
목: 참새목
과: 멧새과
속: 멧새속
종: 촉새
학명
Emberiza spodocephala
Pallas,1776
보전상태


최소관심(LC): 절멸위협 조건 만족하지 않음
평가기관: IUCN 적색 목록 3.1[출처 필요]

Emberiza spodocephala

촉새(Emberiza spodocephala)는 멧새과의 새이다. 몸길이 13cm 정도로 참새보다 약간 크다. 등은 갈색을 띤 황록색에 아래쪽은 노란색, 가슴과 안쪽 날개에는 갈색 세로무늬가 있다. 수컷은 부리 언저리가 검다. 야산의 숲속에 서식하며, 곤충·잡초씨를 먹는다. 5-7월에 4-6개의 알을 낳으며 고기맛이 좋아 사냥꾼의 목표물이 된다. 한국·일본·중국·러시아 등지에서 번식하고 동남아시아에서 월동한다.

분류[편집]

과거에는 3아종이었지만 아종 personata는 섬촉새(영어: Masked Bunting, 학명Emberiza personata) 별개의 종으로 분류되었다. 현재는 2아종으로 나누고 있다.

  • 촉새 - E. s. spodocephala: 대한민국을 흔하게 통과하는 아종
  • 노랑배촉새 - E. s. extremiorientis: 중국 동북부와 우수리 일대에서 번식

참고 문헌[편집]

외부 링크[편집]

  • 위키미디어 공용에 촉새 관련 미디어 분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