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안산 산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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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안산 산사태2011년 6월 29일동부간선도로의 확장을 위해 경원선 월계역 - 녹천역구간을 이설하는 도중 초안산에 만든 절개지가 무너져, 토사가 경원선과 동부간선도로와 마들로로 넘쳐 생긴 사고이다[1]. 이 사고로 도로에 있던 4명이 죽거나 다쳤지만[2], 그 시간에 열차가 지나가지 않아 더이상의 인명 피해는 일어나지 않았다.

영향[편집]

수도권 전철 1호선 성북역 - 도봉산역 운행이 7시간 동안 중단되었으며[3], 동부간선도로, 마들로도 일시 폐쇄되었다.

각주[편집]

  1. 김종효 (2011년 6월 29일). “초안산 산사태 최소 1명 사망 3명 부상, 철로실 1호선 운행중단”. 뉴스엔. 
  2. 이창명 (2011년 7월 22일). “사상자 4명 초안산 산사태 책임자 5명 입건”. 머니투데이. 
  3. 이창균 (2011년 6월 29일). “서울시, 오후 8시부터 1호선 성북 ~ 창동 운행 재개”. 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