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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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蔡, 菜, 采)씨는 한국의 성씨 및 중국의 성씨다.

나라(거북) 채 蔡[편집]

채(蔡)씨는 주무왕의 동생 채숙에 연원을 두며 채 (춘추)에서 계출되었다. 발상지는 하남성 상채(上蔡)현이며, 세거지는 산동성 정도(定陶)현, 절강성 반안(磐安)현이다. 인물로는 중국 후한(後漢) 때 발명가 채륜(蔡倫: 50-121), 후한(後漢)의 문인 채옹(蔡邕: 132-192)등이 있다. 한국 채씨는 중국에서 동래했다고 전하는데 정확한 시기는 상고할 수 없으며, 본관은 평강, 인천 채씨 등이 있다.

평강 채씨의 시조는 고려 고종 때 추밀승선을 지낸 채송년(蔡松年)이다. 그는 홍주에서 일어난 최향의 난을 평정하고 몽고의 침입을 막아내 대장군이 되었다. 시조 채송년의 묘소가 강원도 평강군 유진면에 있어 후손들이 평강을 본관으로 삼았다.

채제공은 영조 19년(1743)년 문과에 급제 정조 초에 이르기까지 도승지와 6조 판서를 두루 역임하였다. 남인의 영수였으며 정조의 두터운 신임을 얻어 좌의정, 영의정에 이르기까지 10년 동안 재상의 자리를 지키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에 두루 업적을 남겼다. 특히 당시에 정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됐던 천주교에 대한 관대한 태도를 취했다. 채만식(소설가)은 채씨의 문재를 빛냈으며 채동선(작곡자)은 여러편의 예술가곡으로 우리나라 현대음악의 개척자 가운데 한 사람이 됐다.

나물 채 菜[편집]

중국 채 (菜) 씨는 허난 성에서 계출된 성씨이다.

한국 채 (菜) 씨는 울진 지 (菜) 씨와 조상이 같다고 전하기는 하지만 기록이 소실되어 정확히 상고할 수 없다고 한다.

풍채 채 采[편집]

채 (采)씨는 중국의 성씨로 한족선비족 사람들의 성씨가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