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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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테크놀로지센터에서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해 세미나중인 일본정보통신연구소 연구원

차세대 통신망(次世代通信網, 영어: Next generation networking, NGN)은 가까운 장래에 기존의 유무선 전화 체계, 인터넷이 통합, 발전된 광범위한 네트워크를 지칭한다. 차세대 통신망의 기저에는 목소리, 데이터, 비디오 같은 모든 종류의 매체를 하나의 네트워크가 패킷으로 변환해 이를 전송, 처리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

배경[편집]

그레이엄 벨에 의해 전화기가 발명된 이래로 전화망에서 음성을 목적지까지 전송하기 위해서는 회선교환방식을 사용해 왔다. 반면 주목적이 데이터 통신인 인터넷에서는 패킷데이터 교환 방식을 사용해 왔다. 2000년경까지는 음성 통신의 수요가 데이터 통신보다 우세하였다.

그러나, 2000년대부터 데이터 통신의 수요가 증가하고 패킷 통신망으로 실시간 통신이 가능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회선교환망의 기기를 신규 개발해 유지하는 것보다 패킷 통신망을 이용하는 편이 비용 측면에서도 유리하게 되었고, 인터넷을 사용해 음성 통신을 행하는 인터넷 전화가 널리 사용되게 되었다. 그러나, 인터넷은 전화망에 비하면 이용자의 편의성이나 보안성 측면에서 약점이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고 IP네트워크의 장점을 취하여 재구축한 통신망이 바로 차세대 통신망(NGN)이다.

또, 음성 통신을 데이터 통신과 조합해 사용하는 통합 메시지 교환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위해서는,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둘 다 다루는 것이 유리하다. 통신과 방송을 더욱 융합하여, 전화·데이터 통신·스트리밍 방송의 융합 서비스를 고속 통신망 이용 증대, 전기 통신사업자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활용하려는 움직임도 있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