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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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의 초판 표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독일어: Also sprach Zarathustra)는 독일 철학자 프리드리히 니체가 1883~1885년의 기간동안 저술하였다.

소개[편집]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니체의 대표작이다.

"나는 차라투스트라를 씀으로써, 인류에게 그들이 받아온 가장 큰 선물을 안겨주었다."
 ≪이 사람을 보라≫, 서문, 4번글.[1]

초기 저술들에서 니체는 소크라테스의 합리주의를 허무주의로 규정하고 아폴로적인 것과 디오니소스적인 것을 참다운 예술의 근원으로 본다. 미술적인 형식과 음악적인 내용이 예술의 원천을 이룬다는 주장이다. 중기 저술들에서 니체는 초기의 예술비판을 확장해 문명 전체에 대한 비판의 붓을 든다. 특히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는 현대 문명의 허무주의와 퇴폐주의를 강력히 비판하면서 생성 개념을 강조한다.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에서 니체는 허무주의, 초인, 영원회귀, 운명애, 힘의지 등의 핵심개념을 전개한다.

삶은 끊임없이 되돌아오므로 이러한 운명은 긍정하고 사랑해야 한다. 그럴 때 개인은 힘의지를 발휘하여 허무주의를 뛰어넘을 수 있다. 데카당, 허무주의, 인간말종[2] 등은 왜소하다. 왜소함을 극복하는 한 방편은 자신을 뛰어넘어[3] 창조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위버멘쉬가 되는 것이다.

평가[편집]

제목으로 쓰인 ‘차라투스트라’라는 말은 일종의 패러디이다. 니체는 패러디를 즐겨 사용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의 조잡한 번역을 참고하도록 하자.

차라투스트라는 도덕이라 불리는 가장 심각한 오류를 만들어낸 인간이다.
; 필연적으로 그는 도덕이 오류임을 자각한 최초의 인간임에 틀림없다. 
(중략)
내 말을 알겠는가? 정직성을 통한 도덕의 자기 극복,
나라는 대립을 통한 도덕군자의 자기 극복,
그것이 내 입에서 나온 차라투스트라의 이름이 뜻하는 바이다.

《이 사람을 보라》, 나는 왜 하나의 운명인가, 3번글.[4]


오쇼는 그의 저서, 《내가 사랑한 책들》에서 '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쓴 것만으로도 니체는 인류에게 무한한 공헌을 했다고 하였다. 인류의 기억 속에서 완전히 잊혀진 짜라투스트라를 발굴하여, 철학과 시를 융합한 대서사시를 탄생시킨 이 책을 오쇼는 미래의 성서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5]

주석[편집]

  1. Innerhalb meiner Schriften steht für sich mein Zarathustra. Ich habe mit ihm der Menschheit das grösste Geschenk gemacht, das ihr bisher gemacht worden ist. http://www.nietzschesource.org/#eKGWB/EH-Vorwort-4
  2. Der letzte Mensch
  3. 유교적 개념이 아니다. 다시말해 극기복례가 아니다. 니체가 지시하는 자기극복은 극기복례와 반대되는 개념이다. 자기극복이란 탈아의 도덕을 극복하는 것이다.
  4. http://www.nietzschesource.org/#eKGWB/EH-Schicksal-3
  5. 오쇼, '내가 사랑한 책들' 동광출판사 1991 p.23 공병효 엮음

바깥 고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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