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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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 晉, 眞, 秦)씨는 한국의 성씨 및 중국의 성씨다.

베풀 진 陳[편집]

(陳, 병음 : Chen/첸)씨는 중국 성씨 순위 1~5위로 나타나는 성씨이다. 첸(陳), 유(劉), 백(白), 사(謝)씨 계통이 많으며, 그 외 여러 소수 민족이 사용하는 성씨로 10가지 정도의 계통이 있다. 춘추시대 진(陳)나라 공족 (嬀)성 후손들이 국명을 따서 (陳)성이 되었다.(종성은 규성 설/문/차/전/은성) 한나라 때 광릉 진씨는 사위 유(劉)씨가 대를 이었고 당대에도 인구수가 많았다고 한다. 한나라 때 백영귀(白永貴)의 자손이 진(陳)씨가 되었다고 한다. 사령운(謝靈運)의 자손이 진(陳)씨로 변경했는데, 그 후예들이 베트남 리 왕조 때 공족이었다가 베트남 쩐 왕조를 세웠다고 전한다. 중국의 유명 인물로 진패선(陳覇先)은 중국 남조 진(陳)의 개국자이다.

한국의 진(陳)씨 인구수는 2000년에 14만명으로 한국에서 으로 발음되는 성씨 가운데 다수이다. 진수(陳秀)는 중국 송나라 사람으로 난을 피해 고려에 동래하였고 후손 진총후(陳寵厚)가 여양군에 봉해졌다. 진린(陳璘)은 중국 광동 출신으로 정유왜란 때 명나라 장군으로 참전하여 전공을 세우고 고향으로 돌아갔으며, 손자 진영소(陳泳溸)가 명나라가 망하자 조선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진우량(陳友諒)은 명태조 주원장에게 패배한 후, 아들 진리(陳理)가 명나라에 투항하여 산동성 양산에 살다가 고려에 들어와 정착하였다.

나아갈 진 晉[편집]

진(晉, 병음 : Jin/진)씨는 주나라 때 제후국 진(晉)나라 호족의 성씨다. 주나라 무왕의 아들 당숙우(唐叔虞)가 진(晉)나라에 봉분되고 자손들이 진(晉), 한(韓), 위(魏)씨로 나뉘었다고 전한다.

(晉)씨 시조는 고려 현종 때 진함조(晉含祚)이다. 고려 현종에게 진(晉)씨 성을 사성 받았다고 전하기도 한다. 또는 송나라 사람이라는 문헌도 있어 정확히 상고 할 수 없다. 인구수는 2000년에 5,738명이다. 인물로는 진구(晋久)가 있다.

나라 진 秦[편집]

(秦, 병음 : Qin/친)씨는 중국 성씨순위 74위로 4가지 계통이 있다고 한다. 기원전 8세기 무렵 로마인이 창성한 진씨, 전욱/백익 후예 영성 조씨 계통의 진씨, 주문왕 희성 진씨, 임금 때 래(来)성에서 개성한 진씨, 등이 있다고 한다. 시안/장안은 주나라 초기 수도 있었던 곳으로 주문왕 계열의 본관이다. 그 외 소수 다른 계열도 있다고 한다.

유명 인물로는, 기원전 2세기 경, 연나라 장수 진개(秦開)가 고조선을 경략하여 각종 무덤과 성벽을 쌓아서 연의 영토를 현재의 압록강 지역까지 확대하였는데, 중국문물국이 2000년 발굴한 다링허(대릉하) 길목의 랴오닝성 젠창셴(建昌縣) 둥다장쯔(東大杖子)촌의 '적석목곽분'에서 청동단검과 연나라 토기들이 함께 출토되었다. 조사국은 진개, 또는 연나라 사람들의 관련된 유물로 추정하였다. 진개의 손자 진무양(秦舞陽)은 진시황제 암살하려고 하였던 형가(荊軻)의 부장이다. 이들 부자의 정확한 출신은 전하지 않는다.

(秦)씨는 한국 성씨순위 87위 2만명으로 크게 2가지이다. 진필명(秦弼明)은 당나라 장수인데 660년 나당연합군으로 참전하여, 신라 무열왕 7년에 백제 정벌에 활약하였다고 한다. 본관은 태원과 경북 안동, 의성 북쪽에 위치한 풍기, 기타 세거지들이 있었는데 현재에는 예천군 1본으로 합하여 졌다.

다른 계통으로 한반도에 백제/신라에 토착 진(秦)씨가 있었다고 한다. 일본서기에 따르면 백제 근초고왕 때 열도 제후국 남제에서 백제로 동래한 (神)씨들이 있었는데, 당대 진/신은 혼용 발음이이서 진(秦)씨로 바뀌었다고 한다. 그 무렵 근초고왕은 강원도를 정벌해서 영토로 삼았는데 진(秦)씨들이 강원도 지역 일대에 살다가 6세기 남하하였다고 한다. 진(秦)씨들은 신라에도 있어, 신라 문무왕(701년)의 명령에 따라 진기촌도리(秦忌寸都理)가 일본에 건너가 문화를 전파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신라는 사찰 건축 기술 등의 뛰어나 기술을 전수하였으며, 7세기 이후에는 대거 이주하여 신라계 호족이 일본에서 왕실을 견제하는 호족 세력으로 성장하였다고 한다.

참 진 眞[편집]

(眞, 병음 : Zhen/)씨는 한국의 토성으로 인구수 2000년에 2천명 이하로 거의 사라진 성씨이다. 삼국시대 백제, 신라, 후백제(眞)씨가 있었지만 고려 이후에는 역사에 등장하지 않는다. 신라-고려 전환기에 타성 전환 사례가 있었다.

진고도(眞高道)는 백제 근구수왕조 내신좌평(內臣佐平)이다. 진무(眞武)는 백제 아신왕조 병관좌평이다. 진가모(眞嘉謨)는 백제 근초고왕조 병관좌평(兵官佐平)이다. 진정(眞淨)은 백제 근초고왕조 조정좌평(朝廷佐平)으로 삼았다. 진공(眞功)은 신라 신문왕조 대아찬이다. 진복(眞福)은 신라 신문왕조 국무총리에 해당하는 상대등이다. 진호(眞虎)는 후백제 견훤(甄萱) 때 관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