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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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속도(終端速度)는 유체역학에서 물체의 속도가 외부의 다른 힘(공기나 물 또는 물체가 움직일 때 통과하는 다른 액체) 때문에 일정하다면 그 물체가 일정한 속도로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밀도가 작은 물체 즉, 무게에 비해 부피가 커서 공기저항이 큰 깃털은 종단속도가 느리고, 부피에 비해 무거운 쇠구슬은 종단속도가 빠르다는 것으로 설명된다.

자유낙하 하는 물체[편집]

아래방향의 중력(Fg)과 위방향의 힘(drag force, Fd)이 같을 때, 자유낙하 하는 물체는 종단속도를 갖게 된다. 이것은 물체의 알짜힘이 0이 되는, 즉 결과적으로 가속도가 0이 되게 작용한다. 물체가 가속함에 따라서(대개 중력때문에 아래방향) 물체의 작용하고 가속도를 감소시키는 항력(drag force)은 증가한다. 특정한 속도에서, 항력(drag force)은 물체의 무게(mg)와 같게 산출된다. 이 특정한 순간에, 물체는 가속에 대한 모든것을 멈추고 종단속도라고 불리는 일정한 속도로 떨어지게 된다. 종단속도는 무게에 따른 항력(drag force)의 비율을 비례적으로 바꾼다. 증가된 무게는 더 큰 종단속도를 의미하는 반면에 더 많은 항력(drag force)은 적은 종단속도를 의미한다. 종단속도보다 큰 속도를 가지고 아래방향으로 운동하는 물체(예를 들면 아래방향의 힘에 의해 영향을 받거나, 대기의 얇은 부분으로부터 떨어지거나, 모양이 바뀌는)는 그것이 종단속도에 도달할 때까지 느려진다. 수학적으로 시간에대한 속도함수에서 시간을 무한대로 보냈을때의 값을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