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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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돈(Rev. John Donne, 1572년~1636년) 신부는 영국 성공회 사제이자 시인이다.
[편집] 생애
존 돈 신부는 1572년 로마 가톨릭 교도의 자녀로 태어났으며, 그의 외할아버지는 토머스 모어이다. 1590년 성공회 신자가 되었으며, 1584년 옥스퍼드 대학교의 하트 홀(Hart Hall)에 입학하여 공부하였다. 1587년 케임브리지의 트리니티 대학(Trinity College)으로 전학하였고, 1592년에는 링컨 인(Lincoln's Inn)에서 법률을 연구하였다. 1607년 사제서품을 받을 것을 제의받았으나 아직 성소(聖召,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지 못했다고 생각한 그는 8년뒤에 사제서품을 받았다. 궁정사제 자격으로 제임스 1세앞에서 설교를 할 정도로 설교자로서의 명성이 드높던 존 돈 신부는 설교는 무지의 어두움을 몰아내며, 성사(聖事,Sacrament)는 그리스도의 임재 그 자체라면서 설교와 성사가 균형을 이루는 감사성찬례양식을 주장하였다. 또한 설교시 아타나시우스 대주교 등 초대교회 교부들의 성서연구성과들을 소개하되, 성서말씀들을 많이 인용하였다. 저서로는 《긴급한 상황에서의 신앙》(Devotions upon Emergent Occasions)(1623년),《노래와 소네트집》(Song and Sonnets)(1633년) 등이 있다.
[편집] 출처
-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역사신학을 가르치는 오덕교 교수의 논문 《존 돈 신부와 영국 성공회 설교》를 근거로 문서를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