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에 대해 기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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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는 많은 노선이 대한민국과 마찬가지로 일제 강점기에 부설된 것이다. 가장 처음으로 개통한 것은 경의선으로, 1906년 4월 3일에 서울~신의주간이 개통했다. 이후 경원선이 1919년, 함경선이 1928년에 순차적으로 개통되었으며, 평원선도 1942년경에 개통했다. 종전 후, 남북에 각각 국가가 세워지고 한국 전쟁이 발발하자, 철도는 공격 대상이 되어 많은 시설이 파괴되었지만, 소비에트 연방과 중화인민공화국의 지원으로 복구되었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민에게는 일부의 특권계층을 제외하고 자가용 자동차가 없으며, 고속버스등의 다른 교통수단도 존재하지 않으므로 철도가 유일한 도시간 교통수단이 되었다. 하지만, 1990년대부터 에너지 부족이나 보선 상태·차량의 정비 상태의 악화 때문에 운휴나 지연이 항상 일어났다. 현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여객 분담률 62퍼센트, 화물 분담률 90퍼센트로 도로보다 높은 편이다.
또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남한보다 복선화율은 낮으나(3%) 전철화율이 높다고(80%) 하며, 남만주철도나 조선총독부철도에서 이어받은 증기기관차도 근래까지 남아있었지만 현재는 사용되지 않는다고 한다.[1]
국제 열차로는 평양 ~ 선양 ~ 베이징·모스크바 간을 운행하는 열차와 평양 ~ 하바로프스크 ~ 모스크바 간을 운행하는 열차가 존재한다. 전자는 외국 여행자에게도 북한을 방문할 때에는 베이징부터 승차가 가능하지만, 국제 열차와 일반 국민이 승차하는 차량 사이에 식당차가 연결 되어, 양쪽의 열차 사이의 왕래는 불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서는 최우등열차라고 인식되어 있는 경의선의 국제 열차에서도 신의주 ~ 평양 간에 5~6시간(거리는 225km, 표정속도는 45~37.5km/h) 정도를 필요로 한다. 후자는 평양 ~ 두만강 간의 운행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는 운행되지 않고 있다고 추측된다.
또한, 평양에서는 지하철이나 노면전차, 트롤리 버스 등도 운행되고 있다.
덧붙이자면 김정일 국방위원장·조선로동당 총 서기는 외국에 나갈 때에 전용 특별열차를 자주 이용했다. 2001년 7, 8월에는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2004년 4월에는 중화인민공화국의 베이징을 방문했다. 2011년 김정일의 사망과 관련해서 조선중앙방송은 그가 경제 순시를 위해 특별열차안의 철도 운행중 사망했다고 발표했으나, 대한민국 국정원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사망한 당시 전용열차가 움직이지 않았던 것으로 파악하여, "김 위원장이 평양 룡성역에 대기 중이던 열차에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
대표 차량 [편집]
- 주체호 (전동차)
- 붉은기 1호 (전기기관차)
- 만경대 (전기기관차)
- 강행군 (전기기관차)
- 새별 (내연기관차)
- 금성 (내연기관차)
주요 노선 [편집]
- 평의선 (평양 ~ 신의주, 224.8km)
- 평부선 (평양 ~ 부산. 실질적으로는 평양 ~ 개성 간 199.3km 구간이며, 개성 ~ 도라산 구간은 연결되어 있다. 도라산 이남은 한국철도공사의 경의선·경부선이다)
- 평남선 (평양 ~ 남포, 89.6km)
- 평북선 (정주청년 ~ 청수, 120.7km)
- 평덕선 (대동강 ~ 구장청년, 192.3km)
- 황해청년선 (사리원청년 ~ 해주항, 100.3km)
- 옹진선 (해주 ~ 옹진, 40.4km)
- 평라선 (평양 ~ 라진, 819.0km)
- 강원선 (가곡 ~ 고원, 145.1km)
- 함북선 (반죽 ~ 라진, 326.8km)
- 청년이천선 (평산 ~ 세포청년, 146.9km)
- 만포선 (순천 ~ 만포국경, 303.4km)
- 백무선 (백암청년 ~ 무산, 187.4km)
- 백두산청년선 (길주청년 ~ 혜산청년, 141.6km)
- 금강산청년선 (안변 ~ 온정리, 102.5km)
- 평양시내교통
운행 형태 [편집]
급행·준급행·완행의 세 종류가 있고 객차는 상급침대 (유침)·일반침대 (경침)·상급좌석(연석)·일반좌석 (경석)으로 나뉜다. 교통간선은 국제운송의 일환으로 평의선과 평라선으로 불린다.
최신 정보는 알려져 있지 않고, 다만 1993년 (주체 82년) 당시에는 우등열차로는 평라선 계통에서 평양-청진-두만강 사이의 급행 1·2 열차 와 평의선 계통에서 평양-신의주 간 급행 5·6 열차 등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전자는 일주일에 1·2이 시베리아 철도·하바로프스크를 지나 모스크바로가는 국제 차량을, 후자는 심양을 통해 베이징·모스크바로가는 국제차량 (베이징 행은 일주일에 4회, 모스크바 행은 1·2회) 정도 연결하고 있었다고한다.
또한 당시 평양-청진 사이 (약 710km) 소요시간은 급행 1·2 열차가 하행 17시간, 상행 14시간 반, 준급행 15·16 열차 (서평양-청진-은성)이 하행 21시간 상행 20시간, 완행은 25 - 29 시간 정도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시간표가 지켜지지 않는 경우도 많고, 특히 선로 및 차량의 정비 상황이 악화된 지금은 절반에서 4 분의 1 거리에 비슷한 시간이 걸린다는 이야기도 있다.
1993 년경 요금은 당시의 국민 평균 월급이 70-110 원이었는데, 평양-청진간 급행 고급침대가 87원, 완행 일반좌석이 20원 정도 였다.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그 당시의 200-300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이 승차권을 구입하려면 공민증과 경찰기구에 해당하는 사회안전부에서 발행하는 여행의 목적을 담은 여행증명서가 필요하며 여행 중에도 휴대 하지 않으면 검표와 경찰의 불심검문에 의해 강제로 하차되고 때로는 체포되어 강제수용소에 보내지기도 한다. 요즘은 발행조건이 식량 사정의 악화 등의 이유로 완화되고 있지만, 일반적으로 신청하면 여행증명서 발급까지 1-2 주 걸린다고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발행인에 담배와 유로·엔 등 외화 등의 뇌물 을 전달하면 1-2일에 받을 수 있다고 탈북자·망명자의 이야기로 전해진다.
주석 [편집]
- ↑ 북한 철도 낙후…개보수 시급
-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430797 [연합뉴스]
-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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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철도 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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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 중 |
평라선(대건선(직동탄광선 · 모학선) · 은산선(성산인입선) · 천성탄광선 · 고원탄광선 · 금야선 · 신흥선¹(장진선¹) · 서호선 · 비날론선 · 창흥선 · 덕성선 · 리원선 · 두언선 · 허천선(만덕선) · 금골선 · 일탄선 · 고참탄광선 · 대향선 · 강덕선 · 청진항선 · 라진항선) · 강원선(천내선 · 문천항선 · 송도원선 · 원산항선) · 금강산청년선 · 만포선(대각선 · 조양탄광선 · 봉천탄광선 · 개천탄광선 · 청년팔원선 · 룡문탄광선 · 신흥동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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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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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폐선. () : 앞 노선의 지선. 1 : 협궤 노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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