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군 (일본 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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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조선군(朝鮮軍)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인이 조선 지역을 수비하기 위한 일환으로 창설한 부대이다. 조선군의 기원은 러일 전쟁 때 일본 대사관과 조선에 체류하던 일본 민간인들이 조직한 자경대 격인 한국주차군(韓國駐箚軍)으로 1904년 11월에 한성에 세워진 부대이다.
1910년에 한국이 일본에 강점되자, 부대 이름이 조선주차군(朝鮮駐箚軍)으로 바뀌었다. 이 부대의 명칭은 1918년에 조선군(朝鮮軍)으로 바뀐다. 조선군은 소비에트 연방으로부터 한반도를 일본의 영역으로 유지하기 위한 방어와 한국의 독립운동을 진압하는 임무를 맡게 된다.
1945년에 조선군의 명칭은 일본 제국 제17방면군(第17方面軍)으로 바뀌며 관동군(關東軍)의 지휘를 받게 된다. 1945년 8월 15일 일본이 패망한 이후에도 조선군은 연합국의 지배를 받기 전까지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