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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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祖國)은 한자 문화권에서 자신이 태어난 나라를 가리키는 말로, 조상 때부터 살아온 나라, 또는 국적이 속하여 있는 나라를 의미하기도 한다. 서구 문화권의 모국(motherland), 혹은 아버지의 나라(fatherland)와 같은 의미로 사용한다. 해외에 머물고 있는 사람들은 조국이라는 말과 고국(故國)이라는 말을 함께 사용한다.

조국과 모국[편집]

윌리암-아돌프 부궤로가 그린 모국 (1883)

서유럽과 영어 문화권에서는 할아버지의 나라라는 조국 혹은 아버지의 나라라는 말보다 어머니의 나라라는 모국을 더 많이 사용한다. 모국은 아버지의 나라라는 말보다 더 정서적이고 문화적이라고 여겨진다.

고대 이집트인들은 자신의 나라를 모국이라고 표현해 왔으며, 인류와 문명이 발생했다고 여겨지는 아프리카를 모국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영국 연방에 속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은 영국을 모국이라고 부르며, 스페인어권의 사람들이 모국이라고 할 때에는 스페인을 말하는 것이다.

이에 비하여 아버지의 나라라고 부르는 문화권도 존재한다. 고대 로마인들은 Patria, 즉 아버지의 나라라는 말을 사용하였고, 아랍페르시아인들에게도 아버지의 나라라는 말이 있다. 한국인들은 조상들의 나라라는 의미의 조국을 모국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한다.

같이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