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정공
제 정공(齊 丁公/齊 玎公[1], ? ~ ?)은 중국 제나라의 제2대 후작이다. 이름은 급(伋/級)이다. 《사기》에서는 '정공 여급(丁公 呂伋)'이라고 언급하고[2], 《춘추좌씨전》에서는 '여급(呂級)'이라고 언급한다[3].
아버지가 죽은 뒤에 그 뒤를 이어 제후가 되었다[4]. 왕손 모·섭보·금보·웅역과 함께 서주 강왕을 보좌하였고, 이 중 웅역을 제외한 넷은 하사품을 받았다[3].
《춘추좌씨전》에 따르면, 제나라의 세경가 최씨의 시조라고 한다[5].
각주[편집]
- ↑ 허신: 《설문해자》 제2권 (중국어)
- ↑ 사마천 : 《사기》 권13 3대세표제1 (중국어)
- ↑ 가 나 정태현의 《역주 춘추좌씨전》 6, 전통문화연구회, 2009년, ISBN 978-89-91729-26-8 {{isbn}}의 변수 오류: 유효하지 않은 ISBN. 94140, 80 ~ 81쪽.
- ↑ 《사기》 권32 제태공세가제2 (중국어)
- ↑ 정태현, 《역주 춘추좌씨전》 4, 전통문화연구회, 2007년, ISBN 978-89-91720-13-8 94140, 348 ~ 349쪽.
| 전 임 태공 상 |
제2대 제나라 후작 |
후 임 을공 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