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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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제도의 위치

제믈랴프란차이오시파 제도(러시아어: Земля Франца-Иосифа) 는 북극해에 있는 러시아군도이다. 노바야제믈랴 제도의 북쪽, 스발바르 제도의 동쪽에 위치해 있고, 아르한겔스크 주에 속해 있다. 면적은 1만 6, 090km²이고 최고점은 620m 이며, 85개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가장 큰 섬은 게오르크 섬이다. 현재 사람이 살고 있지 않다.

북위 80.0°에서 81.9°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유라시아 대륙에 속하는 제도들 중에 가장 북쪽에 위치한다. 가장 북쪽인 부분은 루돌프 섬플리겔리 곶라는 곳이다. 북극점에서 약 1,000km정도 떨어져 있으며, 캐나다의 엘즈미어 섬그린란드를 제외하면 북극점에서 가장 가까운 섬이다.

공식적으로 처음 발견된 것은 1873년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탐험대에 의해서였고, 그들이 오스트리아 황제프란츠 요제프 1세의 이름을 따서 제도의 이름을 붙였다. 탐험 자체가 국가의 후원이 아닌 개인적인 후원에 의한 탐험이었기 때문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영토가 되진 않았다.

1926년 소비에트 연방의 영토가 되었고, 일부의 사람들이 연구적, 군사적 목적으로 정착했다. 배를 통한 접근은 여름의 몇주 정도만 가능하고, 섬에 방문을 하기 위해선 특별히 허가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