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우 (농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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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우(全相禹, 1893년 ~ 1967년)는 일제강점기의 농업인으로 전두환 대통령의 아버지이다. 본관은 완산(完山)이며, 합천군 가야면의 구장을 지냈다 한다.
생애 [편집]
전영수(全永洙)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한문 지식에 해박하였으며 마을 구장을 지냈다.[1]
그는 성격이 괄괄하여 남에게 지는 것을 싫어한 성격이었다 한다.[1] 의리가 강했던 그는 아들 전두환이 여덟 살이던 1939년 한동네 노름꾼의 빚보증을 하면서 종토(宗土)를 저당잡혔고, 이 종토를 돌려받는 과정에서 합천읍내 주재소 순사부장의 소환을 받았으나 출두하지 않았다.[1]
그해 겨울, 마을 어귀에 있는 ‘요덕뜸’이라는 낭떠러지에서 순사부장과 맞닥뜨렸는데 그는 일본인 순사부장을 때려 눕혀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고 곧바로 만주 지린(吉林)성으로 피신하였다.[1] 그리고 2년 만에 귀국했다.
1982년 5월 출판하려다 포기했던 전두환의 자서전 <촛불>에 따르면 “그(아버지)는 유도 3단의 시즈오카 순사부장을 100길의 낭떠러지로 내던진 애국자였다”는 대목이 나온다.[1]
가족 관계 [편집]
- 처 : 김점문(? ~ 1978)/슬하 6남 4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