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포니카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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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자포니카
Hinohikari hulled.jpg
자포니카 쌀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문: 속씨식물문(Magnoliophyta)
강: 외떡잎식물 (Liliopsida)
목: 벼목 (Poales)
과: 벼과 (Poaceae)
아과: 대나무아과 (Bambusoideae)
속: 벼속 (Oryza)
종: 벼종 (sativa)
아종: 자포니카 (O. s. subsp. japonica)
학명
Oryza sativa subsp. japonica

자포니카 쌀(japonica-日本種)은 쌀의 품종 중 하나의 명칭으로, 모양새가 둥글고 굵은 단중립형 쌀로 분류된다. 자포니카 쌀은 한반도, 일본, 중국 북부에서만 주로 소비가 되며, 전 세계에서 생산되는 쌀 중 10% 가량이 자포니카 쌀이다. 나머지 90%는 인디카 쌀이다.

명칭[편집]

자포니카라는 명칭에서 일본이 원산지로 여겨질 수도 있으나, 이는 일본인이 작명했기에 붙여진 이름이며, 원산지와는 관련이 없다.

특징[편집]

자포니카 쌀은 다른 주요 쌀 품종인 인디카(indica-印度種)에 비해 짧고 둥글다. 쌀은 기본적으로 90%이상 전분으로 구성되는데, 자포니카 종은 전분 중 아미로스라는 성분이 인디카에 비해 낮기 때문에 인디카에 비해 더 찰지며, 윤기가 더 난다. 무게는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는 존재하나, 인디카는 낱알 1천개의 무게가 25g 전후인 반면, 자포니카는 19-23g 가량이다.

생산[편집]

자포니카 쌀은 중화인민공화국이 세계 생산량과 수출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우에는 캘리포니아 지방에서만 자포니카 쌀이 생산된다. 주요 수입국은 한국, 일본, 중화민국 등이며, 주요 수출국은 중화인민공화국,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이다.

2002년 주요국 자포니카 쌀 생산, 무역 현황(단위 : 백만 톤)[1]

국가 생산량 수출량 수입량
중화인민공화국 중화인민공화국 32.82 1.80 0.00
일본 일본 7.77 0.00 0.50
대한민국 대한민국 4.66 0.00 0.16
미국 미국 1.33 0.44 0.00
기타 수출국 4.29 0.72 0.00
기타 수입국 자료 없음 자료 없음 2.30

대한민국, 일본, 중화민국 등은 MMA(최소시장접근)조치에 의해 자포니카 쌀 생산국으로부터 의무적으로 일정량 이상을 매년 수입하여야 한다. 주요 수출국의 경우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은 자포니카 쌀 농업에 대한 국가 보조금이 거의 없지만, 미국의 경우에는 쌀 농업수입의 50%에 달하는 보조금이 주어진다. 쌀 수출국과 수입국은 쌀 무역 진흥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한국은 MMA 방식으로 최소수입을 하는 대가로, 2004년 WTO 협의에서 자포니카 쌀을 비롯한 쌀 시장 개방을 2014년까지 10년을 추가로 유예받았다. 한국 정부의 경우, 국내의 낮은 쌀 농업 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인프라와 농업 보조금 등을 지원하였으나 별다른 성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총 농업 분야 진흥에 대한 정부 지출 총액은 15년간 130조원에 이른다고 한다.

사진[편집]

같이 보기[편집]

주석[편집]

  1. aglook.kre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