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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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자작나무
Betula platyphylla 01-10-2005 14.55.52.JPG
생물 분류
계: 식물계
(미분류): 속씨식물군
(미분류): 진정쌍떡잎식물군
(미분류): 장미군
목: 참나무목
과: 자작나무과
속: 자작나무속
종: 자작나무
학명
Betula platyphylla var. japonica
(Miq.) Hara (1937)

자작나무는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의 식물이다. 겨울에 잎이 지는 큰키나무다.

생태[편집]

대개 20m쯤 자라며 북부 지방의 깊은 숲에서 자란다. 잎은 어긋나게 붙고 세모에 가까운 달걀꼴로 끝이 뾰족하다. 암수한그루이고 꽃은 4~5월에 아래로 드리워지면서 핀다. 원통 모양의 열매도 아래로 드리우면서 달리고 9~10월에 여문다.

쓰임새[편집]

자작나무는 나무 껍질로 아주 유명하다. 하얗고 윤이 나며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예전엔 이 자작나무 껍질에 불을 붙여 사용했다. 결혼식을 올리는 것을 화촉(華燭)을 밝힌다고 하는데, 그 화촉이 자작나무 껍질이다. 또, 자작나무 껍질에 그림을 그리고 글씨도 썼다. 신라천마도도 자작나무 껍질에 그린 것이다.

자작나무 목재는 박달나무와 마찬가지로 아주 단단하고 결이 고와서 가구도 만들고 조각도 한다. 게다가 벌레도 잘 먹지 않아서 오래간다. 해인사 팔만대장경 경판의 일부도 자작나무가 재료이다.[1]

또한, 자작나무 목재에는 다당체인 자일란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핀란드에서는 자작나무 속의 자일란을 자일로스로 변환시켜 추출한 뒤 정제 및 환원 과정을 거쳐 자일리톨을 만들기도 한다. 자일리톨자작나무 설탕이라고도 부르는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사진[편집]

주석[편집]

  1. 박상진 (2001년 9월 20일). 《궁궐의 우리 나무》. 서울: 눌와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