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냉동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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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저온 보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인체냉동보존(人體冷凍保存, 영어: cryonics)은 미래의 의료 기술로 소생할 수 있는 것을 기대하고, 사람사체를 영하 196℃의 액체질소에서 냉동 보존하는 것을 말한다. 저온 보존된 사람이나 대형 짐승을 현재의 기술로는 소생시킬 수는 없다. 그러나 이 보존방식은 미래에 소생 기술이 만들어질 것이라는 것을 전제로 만들어졌다. 불치병으로 사망 선고를 받은 사람도 이 기술을 이용한다.

냉동상태로 보존된 사람은 냉동인간(冷凍人間)이라 부른다. 처음 냉동인간이 된 사람은 간암 선고 후 시한부 인생을 살던 미국심리학자 제임스 베드포드이며[1][2], 1967년 체내의 혈액을 전부 제거한 후 동결보호제를 체내에 주입하고 액체질소를 채운 영하 196℃의 금속용기 안에서 동결되어 냉동 상태에 있다. 그 밖의 저명인사로는 야구 선수로 활동한 테드 윌리엄스[2]가 있다.

시술 절차[편집]

미국 애리조나 주 알코어 생명재단에서의 전신 시술은 약 150,000.00 달러가 소요된다.[3] 기본적인 시술 절차는 다음과 같다.

  1. 시신을 얼음통에 넣고,심폐소생장치를 사용해 호흡과 혈액순환 기능을 복구시킨다.
  2. 피를 뽑아내고 정맥주사를 놓아 세포의 부패를 지연시키고 환자를 애리조나주에 있는 알코르 본부에 이송한다.
  3. 시신의 가슴을 절개하고 늑골을 분리한다.
  4. 체액이 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체액을 빼 내고 특수액체를 넣어 내부 기관이 손상되지 않게 한다.
  5. 사체를 냉동보존실로 옮긴 다음 특수액체를 부동액으로 바꾼다.
  6. 며칠 뒤 시체는 영하 196℃로 급속 냉각되어 질소 탱크에 보존된다.

함께 보기[편집]

주석[편집]

  1. "[횡설수설]이규민/정치인과 냉동인간", 《동아일보》, 2001년 3월 19일 작성.
  2. 영하 196℃에서 깊은 잠에 빠진다면… - 시사저널 1067호, 2010년 3월 31일, 김형자 과학칼럼니스트.
  3. 알코어 생명재단 시술 비용 설명 웹페이지 (html). 2009년 2월 7일에 확인.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