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연대
약칭 | H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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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어 | 인권을 기준으로 세상을 바꾸자 |
결성 | 1999년 7월 2일 |
유형 | NGO |
형태 | 비영리 민간단체 |
목적 | 후원금 모금 |
위치 | |
활동 지역 | 대한민국 |
회원 | 약 3200명(2023년 5월 기준) |
공식 언어 | 한국어 |
웹사이트 | http://hrights.or.kr |
인권연대(人權連帶, Human Rights Solidarity)는 대한민국의 인권단체다. 1999년 7월 2일에 창립되었으며, 오창익 사무국장을 비롯한 활동가들과 운영위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1999년 5월, 짧지 않은 시간을 인권현장을 뛰었던 인권운동가들이 새로운 인권단체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고, 두 달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창립하였다.
창립 준비 기간에 월간 ‘말’과 준비위원들의 의견을 통해 접수된 이름 중 [시민의 권리21]과 [인권사랑시민연대], [인권실천시민연대] 등의 이름이 경합을 하였다. 준비위원들은 인권은 부지런한 실천을 통해서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생각으로 단체 이름에 ‘실천’을 강조하기로 하였다. 그래서 공식명칭은 인권실천시민연대로 약칭은 인권연대로 정하게 되었다.
인권연대는 1999년 창립 이래 정부나 기업의 지원을 사양하고 오로지 시민의 참여로만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재정자립도 100% 단체다. 장발장은행도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렇지만, 활동은 무척 실용적이다. 남영동 대공분실 폐쇄, 군대에서 핸드폰 사용,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등 셀 수 없이 많은 일을 했다.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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