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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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李王)은 일제 강점기 한국에서 사용되던 직위로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대한제국의 황족을 일본의 황족이자 왕으로 대우하면서 붙인 칭호이다. 일반적으로 고종은 이태왕(李太王)이라 하여 이왕과는 별도로 호칭하였다. 한반도 최후의 군주 직위였으나 보통 한반도의 통치자로 인정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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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편집]
1910년 경술국치 이후 대한제국의 황족을 일본의 황족이자 왕으로 대우하면서 이왕으로 붙였다. 이들은 한일 합방 이전처럼 왕으로서의 예우는 유지되었다.
1926년 6월 순종이 사망하면서 구 대한제국의 황태자였던 영친왕이 이왕직을 세습하였다. 그 후 1945년 8월 15일 일본 제국이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하면서 신적강하 조치에 의해 이왕직은 폐지되고 영친왕은 일반 시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