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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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베젤(Inner Bezel)은 스마트폰에서 화면 내 위치한 검정 테두리다.

역할[편집]

스마트폰 내에는 기본 베젤과 별도로 화면 내에 '이너베젤'로 불리는 두꺼운 검은 테두리가 따로 있는데, 검은 테두리는 백라이트 불빛이 새는 '빛샘 현상'을 막기 위한 역할을 한다.[1]

논란[편집]

LG전자의 경우, LG 옵티머스 G 프로 광고 사진에선 보이지 않던 약 1mm 크기의 검은색 테두리가 제품에 존재하여 논란이 있었다.[2] 그리고 실제로도 G 프로 외의 상당수 모델에서도 이 구라베젤이라고 알려진 베젤은 이너베젤이 아닌 아예 패널자체에 검은색 도색을 해서 베젤이 얇은 것처럼 눈속임 한 것이다.[3][4]

각주[편집]

  1. 최갑천 (2013년 4월 15일). “`1mm 베젤` 스마트폰 테두리 경쟁 재점화”. 파이낸셜뉴스. 2013년 8월 31일에 확인함. 
  2. 노승욱 (2013년 2월 25일). “LG 옵티머스G프로 ‘구라베젤’ 논란”. 매일경제. 2013년 8월 31일에 확인함. 
  3.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1889375
  4. http://m.ppomppu.co.kr/new/bbs_view.php?id=phone&no=1541902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