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대곡사 삼화상·조사 진영

의성 대곡사 삼화상·조사 진영
(義城 大谷寺 三和尙·祖師 眞影)
대한민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427호
(2010년 11월 11일 지정)
수량4폭
시대조선시대
위치
의성 대곡사은(는) 대한민국 안에 위치해 있다
의성 대곡사
의성 대곡사
의성 대곡사(대한민국)
주소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
좌표북위 36° 29′ 24.2″ 동경 128° 22′ 37.8″ / 북위 36.490056° 동경 128.377167°  / 36.490056; 128.377167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의성 대곡사 삼화상·조사 진영(義城 大谷寺 三和尙·祖師 眞影)은 경상북도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대곡사에 있는 조선시대의 불화이다. 2010년 11월 11일 경상북도의 유형문화재 제427호로 지정되었다.[1]

지정 사유[편집]

문화재로 지정 신청된 불화는 「삼화상 진영」과 「청허당 휴정 진영」, 「사명당 유정 진영」, 「포허당 담수 진영」 등 의성 대곡사에 소장되어 있는 4폭의 眞影이다.[1]

이 가운데 「삼화상 진영」, 「청허당 휴정 진영」, 「사명당 유정 진영」등은 1782년에 같은 畵員에 의해 동 시기에 제작되었으며 특징적인 도상의 畵風이 비슷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된다. 특히, 나옹.무학.지공의 삼화상은 한 폭에 그린 도상으로는 현존 진영 증 가장 이른 예에 속한다. 1793년에 제작된 「포허당 담수 진영」 역시 당시 유명한 畵僧이었던 信謙에 의해 조성된 것으로 사실적인 얼굴묘사 등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따라서 이들 4폭의 진영을 一括하여 有形文化財로 지정한다.[1]

각주[편집]

  1. 경상북도 고시 제2010-504호, 《도지정문화재 지정고시》, 경상북도지사, 경상북도보 제5480호, 4면, 2010-11-11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