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2011년 국립중앙도서관 위키백과 학교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위키백과 학교 행사를 위키미디어 재단 대한민국 지부 창립준비모임과 국립중앙도서관이 공동으로 2011년 가을 대한민국 최초로 공동 개최되었습니다. 또한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공동 편집을 하는 Edit-a-Thon 이벤트도 진행되었습니다.

주제

  • 도서관의 사서와 도서관 운영 기획자에게 위키백과를 소개하고, 어떻게 활용하고 참여할 수 있는지 알린다.
  • 위키백과와 도서관이 어떤 방식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 모색한다.
  • 사서들이 위키백과 편집자들의 공동편집에 함께 참여한다.

장소와 시간

  • 디지털도서관 지하3층 : 위키백과와 지식공유운동, 도서관과 위키백과의 협력 워크샵 (고속터미널에서 가장 가까운 출입구가 있는 층)
  • 디지털도서관 지하2층 : 세미나실 (도서관 이용증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일정

위키백과와 지식공유운동 (Wikipeda and Knowledge Sharing Movement)
주제 (Title) 발표자 (Speaker)
10:00 안내 및 개회사 (Inauguration) 국립중앙도서관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10:20 Your libraries and Wikipedia Liam Wyatt, GLAM Fellow of Wikimedia Foundation
11:10 휴식 (Break)
11:20 Wikipedia and the Academy Asaf Bartov, Head of Global South Relationships of Wikimedia Foundation
12:10 점심식사 (Lunch)
13:30 위키백과 소개 (Introduction to Wikipedia) 이만재, 서울대학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특임연구위원 (Manjai Lee, Research Fellow of Advanced Institute of Convergence Technology of Seoul National University)
14:20 휴식 (Break)
14:30 위키백과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의 꿈 (Visions of Wikipedia and Creative Commons) 윤종수,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Jay Yoon, Founder of Creative Commons Korea)
15:20 휴식 (Break)
Edit-a-Thons 도서관과 위키백과의 협력 워크샵 (Workshop of Librarians and Wikipedians)
주제 (Theme) 장소 (Place) 주제 (Theme) 발표자 (Speaker)
15:30

딱지본 한글소설 : 1,2 세미나실
(세미나실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이용증 발급이 필요합니다. 도서관의 안내를 참고하세요.)

위키피디아는 도서관에게 어떤 "마당"인가? 박진호, 국립중앙도서관 연구관 (PARK Jinho, Senior Researcher of The National Library of Korea)
15:50 위키백과와 도서관, 어떻게 함께 일할 것인가? (Collaboration models of WIkipedia and National Library of Korea) 류철, 위키미디어재단 지부 준비모임 (RYU Cheol, A Wikipedian)
16:10 도서관의 질문과 위키백과의 응답 (Questions from Library and Answers from WIkipedia) 참고자료 : 호주 GLAM의 권고사항

참가 신청

강의와 워크샾은 전체 100명정도가 착석할 수 있는 1층 강당에서 열리게 됩니다. 강당에는 50명정도 도서관 관계자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위키백과 쪽에서는 50명 정도가 참석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여기에 참가신청을 하여 참가인원을 예상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dit-a-Thons는 2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됩니다. 주제가 결정이 된 후 참가 신청을 받으면 좋겠습니다. 세미나실은 각각 10~15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하시고자 하는 강연에 해당하는 문단 옆의 [편집] 버튼을 클릭 후 제일 하단에 # ~~~~ 를 입력해 주시면 됩니다. 위키백과 계정이 없으신 신규 사용자께서는 특수기능:계정만들기를 클릭하시면 개인정보 없이 간단히 가입할 수 있으니 가입 후 참가 신청해 주실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강연 (강당 50명)

  1. 케골 2011년 10월 10일 (월) 17:22 (KST)[답변]
  2. Ellif : 다만 수업이 이대에서 1시에 끝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확실히 늦을 것 같습니다. (토론) 2011년 10월 11일 (화) 13:20 (KST)[답변]
  3.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0월 11일 (화) 23:10 (KST)[답변]
  4. 거북이 (토론) 2011년 10월 12일 (수) 00:28 (KST)[답변]
  5. 가포 (토론) 2011년 10월 12일 (수) 02:29 (KST)[답변]
  6. Hslucy69 (토론) 2011년 11월 16일 (수) 10:37 (KST)[답변]
  7. --1 (토론) 2011년 11월 16일 (수) 22:22 (KST)[답변]
  8. ChongDae -- 사정상 오전 행사에만 참여할 수 있을 듯 싶네요.
  9. 늦을 수도 있습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11월 18일 (금) 17:24 (KST)[답변]
  10. 다만, 점심시간 이후부터 참가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말인데, 저기서 나올 CCL 관련 강연을 메모해 가도 될까요 ㅋㅋ --Pectus Solentis (한결같은 자의 정신) 2011년 11월 18일 (금) 20:25 (KST)[답변]
  11. 아무튼 참가는 하는데 중학교 수업의 압박으로 좀 늦어요 ㅠㅠ 집이 은평이라 멀리 떨어져있어서 이건 참여가 가능할라나?--코레일 기관사의 2011년 11월 18일 (금) 22:35 (KST)[답변]
  12. 참석하겠습니다.Sungzungkim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08:38 (KST)[답변]

협력 워크샵 (강당 50명)

  1. 케골 2011년 10월 10일 (월) 17:22 (KST)[답변]
  2. Ellif (토론) - 막바지 쯔음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2011년 10월 11일 (화) 13:20 (KST)[답변]
  3. Leedors (토론) 2011년 10월 27일 (목) 17:45 (KST)[답변]
  4. Hslucy69 (토론) 2011년 11월 16일 (수) 10:38 (KST)[답변]
  5. --1 (토론) 2011년 11월 16일 (수) 22:22 (KST)[답변]
  6. 코레일 기관사의 2011년 11월 18일 (금) 22:37 (KST) 이건 일단 가능하겠죠....갑자기 외출금지만 안당하면..[답변]
  7. Sungzungkim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08:40 (KST)참석합니다.[답변]

Edit-a-Thons (세미나실:세미나실은 16세 미만은 입장이 안됩니다.)

  1. 가포
  2.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0월 12일 (수) 08:08 (KST)[답변]
  3. 천리주단기 2011년 11월 15일 (화) 19:37 (KST) : 당일 결혼식이 있어서 유동적이기는 하나 참석하게 된다면 Edit-a-Thons에 참석하고자 합니다.[답변]
  4. Sungzungkim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08:41 (KST)참석예정^^[답변]

후기

  • 준비가 부족해서 마음을 졸였던 Edit-a-thons였는데, 생각대로 행사가 진행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쉽지 않게 한시간 반을 끌어낸 것 같아 다행이었습니다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19일 (토) 20:20 (KST)[답변]
  • 나름 재미있었습니다. 위키책을 한번 들어가봐야겠군요.--Korail train holic 2011년 11월 19일 (토) 21:12 (KST)[답변]
  • 위키백과 3~4년 사용중이지만 모르는점에 대해서 배운것들이 많았습니다. 강의하신분들 모두 주제별로 전문적인 내용을 강의해주셔서 유익했습니다. 다음 위키백과학교가 주최되면 나가고싶네요. 케골님과 강의하신분들, 봉사하신분들께 감사드리고 도서관측에서도 많이 도와주신것같아 감사했습니다. 관장님 나오신것을 보며 많이 놀랐고 위키백과에 관심이 꽤 있으신것같던데 위키백과에 어떤식으로든 도움주실 것 같습니다. 아래는 아침에 제일 먼저 강의한 타국인님이십니다.--1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21:44 (KST)[답변]
    1님 언제 오셨었나요? 저하고 인사 나누셨었나요?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19일 (토) 23:34 (KST)[답변]
죄송하지만 관인생략님과는 대화를 나누지 못한것같습니다. 종료하고 케골님과 인사만 하고 갔습니다.--1 (토론) 2011년 11월 22일 (화) 23:01 (KST)[답변]
  • 우선 열심히 준비해 주신 케골 님께 수고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Edit-a-thons를 진행해 주신 관인생략 님도 수고하셨으며, 강의에 참석해 주신 이만재 박사님, 윤종수 판사님, Liam, Asaf에게도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위키백과 사용자 여러분도 반가웠습니다.
    Edit-a-thons에 참석하면서 느낀 것은 기존 조직에 대한 확고한 패러다임을 가진 분들에게 위키백과를 이해시키는 것이 너무나도 어렵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각보다는 편집 자체보다는 위키백과의 자유로운 체계에 대해여 당황스러워하거나 의심하는 모습이 두드러졌달까요. 물론 그 중에서 1명이라도 편집을 시도해 주시기만 한다면 아니 위키백과를 방문해 주시기만 한다면 저희의 목적은 달성한 것이 됩니다만.
    다음에 위키백과 학교를 진행할 때에는 좀 더 저연령인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하면 어떨까합니다. 그들이 위키백과의 시스템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군요. --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22:55 (KST)[답변]
    대학교를 하나 섭외해서 위키백과 사용자들이 돌아가며 강연을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관인생략 토론·기여·메일 2011년 11월 19일 (토) 23:36 (KST)[답변]
사실 지부가 만들어지면 대학과 교섭하기도 수월하겠지요. 개인 사용자가 대학과 교섭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을 테니까요.그러나 반드시 지부를 통해서만 학교 개최가 가능하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번 행사도 지부 없이 진행했으니까요.--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23:52 (KST)[답변]

이번에 참여자 수가 생각보다 적었던 이유는 (대략 20명 내외) 딱히 어느 분에게 책임을 묻는 건 아닙니다만 비로그인에게도 공지가 보일 수 있도록 하지 않은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쨌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뒷풀이 하고 엘리프님하고 유비트 로컬 한판하고 그리고 집으로 왔네요 'ㅅ'--Leedors (토론) 2011년 11월 19일 (토) 23:52 (KST)[답변]

정말 쉽지 않은 행사였습니다. 아침에 10시가 되었는데, 서너명 만이 대강당에 있을 때는 정말 난감하더군요. 거기에다가 Liam과 Asaf는 10시가 되어도 보이지 않고, 전화를 해 보니 국립중앙박물관으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0시 15분 정도에는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도서관에서 사서를 타겟으로 하겠다는 목표는 실현되지 않았습니다. 진지하게 강연을 듣기 위해 오신 사서는 5명~10명도 안되었습니다. 하지만 도서관 관장님께 위키백과를 소개하고 GLAM운동을 설명하는 기회를 갖은 것은 아주 좋았습니다. 그 분이 도서관 정책의 큰 틀을 세우시기 때문이지요. 관장님은 오후 협력워크샾에 오셔서도 경청해 주셨습니다. 위키백과 쪽에서 요청하거나 거론한 문제들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을 하시리라 생각합니다.

오늘 오셔서 안내데스크를 맡아 주셨던 거북이님, 관인생략님 그리고 공동편집을 도와주신 천리주단기님, 가포님 감사를 드립니다. 강의를 맡아주신 이만재 박사님, 윤종수 판사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오전에 시간을 내어서 참석해 주신 ChongDae님도 감사를 드리고, 미네랄삽빠님, 김성정 선생님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님과 코레일님, Pectus Solentis님, 엘리프님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가장 좋았던 강의는 윤종수 판사님의 강연이었습니다. 어려운 법률이 주제였지만, 도서관이 지향해야 할 곳을 정확하게 집었다고 봅니다. 새로운 창조를 이끌어 내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커뮤니티에 대해서도 말씀을 해 주셨는데, 위키백과 커뮤니티가 어떻게 형성되어 왔고 또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정확히 제시를 해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계획을 함께 논의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오늘 사용하신 도서관의 세미나실은 일반인들에게 누구에게나 공개된 공간입니다. 저는 두 주에 한 번씩 도서관의 특별한 도움없이도 공동편집을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비록 제가 늘 참석을 할 수 없지만 오늘 공동편집을 이끌었던 분들이 충분한 역량을 가지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인들에게 개방을 해서 위키편집법을 가르쳐드리는 것도 좋고, 이슈가 되는 문서를 함께 토론하는 시간만으로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외국어 표기법, 학교 문서의 저명성 판단기준, 토론문서를 통해서 의논하는 것이 지지부진하고 갑갑한 것들을 직접 얼굴을 보고 실제 대화를 통해서 깊게 논의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단 자발적으로 위키백과식으로 모임이 이루어져야겠지요. 또 연속성을 위해 그 활동들을 각 토론문서에 정리를 해 주셔야 하고요. 도서관을 잘 활용해 보시지요. 오늘도 보니 불꺼져있는 방이 반은 되는것 같은데, 위키백과 편집자들로 다 채워도 좋겠습니다.

오늘 지부 설립에 대한 상황를 묻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우선 지부설립관심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모으는 작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Asaf는 메일링 리스트를 생성하여 위키백과 편집자 뿐 아니라 외부에 있는 사람들까지 쉽게 상황에 대해서 알 수 있게 하고 의사전달을 신속히 하라는 조언을 해 주었습니다. 제가 곧 주소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행사를 한다면 재단에서 연사를 보내주시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이런 경험으로 올해보다는 더 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케골 2011년 11월 20일 (일) 00:38 (KST)[답변]

  • 오늘 오프라인에서 여러 편집자 분들을 뵙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행사를 진행하느라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케골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공동편집 행사가 정기적으로 이루어진다면 위키백과의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공동편집 뿐만 아니라 지난 5월에 있었던 ‘위키백과, 정동을 가다’와 같은 행사도 주기적으로 개최된다면 더욱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천리주단기 2011년 11월 20일 (일) 00:53 (KST)[답변]
위키식으로 개최하십시요. 누구라도 이런 모임을 개최하십시요. 2명이 되도 좋고 3명이 되도 좋습니다. 그 자체가 즐거움인데요. --케골 2011년 11월 20일 (일) 01:15 (KST)[답변]
저는 먼저 소수라도 조직을 만들고, 그것이 구심점이 되어 참여자를 모아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것이 위키백과의 패러다임에 맞는지는 모르겠군요. 하지만 서두를 필요는 없다는 데에는 동의합니다. --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11월 20일 (일) 01:37 (KST)[답변]

관인생략님과 함께 강연을 못듣는 희생(?)을 치렀지만 그런대로 잘 끝냈다고 생각합니다. 잦은 오프만이 해답이라고 생각해요, 언젠가 가졌던 종묘 행사와 정동 행사에서 얻은 교훈들이 있었는데 다시 다른 오프행사를 시도해봐도 좋을듯 싶네요. 개인적으로는 책 쌓아놓고 편집하기가 좋습니다. 필요한 내용을 담은 책들을 도서관에서 빌려 그걸 놓고 참고해가며 집필하는거죠. 중앙도서관과 얘기하면 그정도는 시도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원칙적으로는 대출이 안되는 곳인만큼 상호 협의가 먼저겠습니다만. --거북이 (토론) 2011년 11월 20일 (일) 01:51 (KST)[답변]

우리 학과 행사에 끝까지 참여할 수 밖에 없어서 종료 즉시 달리고 달려서 국중도까지 왔습니다만, 결국 전체를 참석 못하고 뒷풀이 모임에만 갔네요. 일단 케골님이 가신 이후에 미네랄님, 알토, 코레일님, 성정님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단 위키식으로 모일 수 있는 사람들끼리 지속적으로 모임을 가지는 것을 지속적으로 해야 했었는데 그것을 게을리 한 것이 문제였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그래서 다시 모임 일자를 지속적으로 잡아서 재단 지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가는 것이 옳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제 케골님이 전적으로 이 문제에 붙으실 수 없는 상황이라고 들었고, 그래서 일단 대학원생으로서 시간의 여유가 있는 제가 도와드릴 부분이 있다면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소규모 조직이 가동하는데 밑걸음이 되고 싶습니다. 일단 기존의 추진위원회 모임을 월례회 형태로 정례화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12월달에는 12월 10-1일이나 24일 정도가 우선적으로 좋을듯 한데 의견 수렴을 이 시점부터 시작했으면 합니다. 글고 관인님과 거북이님 보고 싶었어요 ㅠㅠ
p.s 글고 2009년 Keris 행사 때 발기인 리스트 가지고 계신 분이 누가 없나요? - Ellif (토론) 2011년 11월 20일 (일) 02:00 (KST)[답변]

어제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류철씨 강의가 즐거웠습니다.--Korail train holic 2011년 11월 20일 (일) 14:48 (KST)[답변]

[저의 웹 앨범]에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케골 2011년 11월 22일 (화) 10:01 (KST)[답변]

Asaf가 이번에 필리핀도 연속으로 여행을 하는데, 지부가 있는 필리핀의 활동은 잘 계획되고 실행이 되었네요. 내년에도 행사를 갖는다면 meta:Wikimedia_Philippines/Projects/Wikimedia_Tours_the_Philippines_2011을 참고하면 좋겠네요. --케골 2011년 11월 22일 (화) 15:20 (KST)[답변]

행사 진행 정리

행사를 진행하면서 다음 행사에는 이런 것들을 고려해서 더 나은 행사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한 것을 정리해서 남깁니다. 다른 분들도 조언을 해주세요. 이 부분은 서명없이 위키백과 이름 공간의 문서로 사용되도록 기술해 주세요. --케골 2011년 11월 21일 (월) 10:34 (KST)[답변]

  • 행사전 대면회의는 필수
행사 전에 공동개최기관과 미팅을 갖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의견전달의 방법이 다른 것 외에도 의사전달이 빠른 시간안에 효과적으로 전달된다고 확신할 수 없습니다. 사전회의를 통해서 행사 준비에 필요한 것들이 모두 점검되었는지, 현재 상황은 어떤지 꼭 살펴야 합니다.
  • 참석자의 예상
참석자를 예상하는 것은 객관적인 판단에 따라야 합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아직 신문과 방송과 같은 대중성을 확보한 미디어가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협력하는 기관들도 그렇지 않습니다. 참석자를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이 행사진행에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참석자의 숫자나 대상이 분명하지 않다면, 구체적인 노력을 기울여서 원하는 청중에게 도달하는 방법을 찾아내야 합니다.
  • 홍보
행사 전에 공동개최기관을 통한 충분한 홍보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아직 위키피디아 지부를 통한 홍보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에 공동개최기관을 이용한 홍보가 불가피 합니다. 언론기관을 통한 홍보 뿐만 아니라 각 대학교의 문헌정보학과 같은 관련 학과에 공동개최기관의 이름으로 공문을 보내서 대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도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