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문서 등재 기준 (웹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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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의 문서 등재 기준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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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백과에 대한 오해 중 인터넷에 관한 부분에서는 이렇게 정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는 인터넷 안내서처럼 쓰여서는 안 됩니다. 위키백과의 문서는 어떤 웹사이트의 성격, 겉모습, 서비스를 서술하기 위해 존재할 뿐 아니라 '백과사전식으로' 웹사이트를 서술해야 하고, 그곳의 성과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그곳의 어떤 참고 자료들보다도 더욱 첨단적인 역사적 중요성과 영향, 관리자가 운영을 그만둘 때까지 개발한 것들과 그들과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사실도 제공해야 합니다.

이 페이지는 대다수의 위키백과 편집자들이 어떤 웹 특화 콘텐츠(웹 사이트의 콘텐츠나 사이트 그 자체)를 위키백과 문서로 만들어야 할지 결정할 때 사용하는 개략적인 지침을 제공합니다. 웹 콘텐츠란 블로그, 인터넷 포럼, 뉴스그룹, 웹진, 다른 미디어, 팟캐스트, 웹툰, 포털 사이트를 포함합니다. (다만 여기에만 한정짓지는 않습니다.) 이 지침에서는, 오직 인터넷만을 기반으로 배포되는 콘텐츠는 어떤 것이든 웹 콘텐츠라 간주합니다.[1]

위키백과의 사용자들은 위키백과를 광고하는 데 사용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위키백과는 광고판이 아니라는 공식 정책은 오래 전부터 존재하고 있습니다. 광고는 중립적 시각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되거나 삭제될 것입니다.[2]

위키백과는 웹 디렉터리가 아닙니다. 이런 점에서 위키백과는 다른 웹 사이트 링크를 걸고 분류하는 데 특화된 곳이 아닙니다. 위키백과는 링크, 이미지, 미디어 파일 저장소나 미러 사이트가 아닙니다. 외부 링크와 그 콘텐츠에 대한 간단한 설명만 있는 문서는 삭제될 수 있습니다.

문서 등재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주제는 다른 문서에 병합되거나 삭제될 수 있습니다. 저명하지 않은 것 같은 문서에는 다른 편집자에게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저명성}} 틀이 붙을 수도 있습니다. 어떤 문서가 삭제 리스트에 올라갈 때, 문서는 삭제 토론으로 옮겨져 관련 토의를 하게 됩니다.

확인 가능한 증거를 토대로 결정하기

영어 낱말 사전에서 'Notability'는 "언급할 가치가 있다" 또는 "주목을 끈다"는 뜻입니다. 위키백과는 이 정의를 기반으로 하여 웹 콘텐츠가 단독 문서화될 만큼 저명한지 판단합니다. 여기서 문서란 해당 웹 콘텐츠, 저자, 주인과 상관 없으며 믿을 수 있는 출처에서 주목했다는 확인 가능한 증거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을 말합니다. 저명성은 단지 꼭 필요한 출처들이 어딘가에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요구할 뿐이지, 그 출처가 반드시 해당 문서 내에 제시될 것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문서 등재 기준을 충족하는 것은 타고나는 것이 아닙니다

"저명하다"는 "유명하다"나 "중요하다"의 동의어가 아닙니다. 편집자들이 개인적으로 "중요하다"거나 "유명하다"고 믿는 웹 콘텐츠라도 주목받았음을 입증해야만 저명하다고 인정받습니다. 어떤 웹 사이트건, 그게 어떤 종류건 이 요구 사항에 예외란 없습니다. 만약 개인 웹 사이트가 그곳과는 무관한 출처의 주목을 거의 또는 전혀 받지 못했다면 그건 저명한 것이 아닙니다. 그런 형태의 다른 웹 콘텐츠도 단지 존재한다는 이유만으로 일반인에겐 주목받으니까요. (아래 "콘텐츠가 저명하지 않다면" 참조. )

웹 콘텐츠의 저명성을 평가할 때는, 그것이 문화, 사회, 연예, 체육, 경제, 역사, 문학, 과학, 교육계에 끼친 영향이 지대하거나 눈에 띄는지 고려해 주세요. 방문자가 많은 웹사이트라면 그곳이 저명하다는 증거를 제공해 줄, 읽을 수 있으며 믿을 수 있는 출처가 더 많을 것입니다. 하지만 비교적 작은 웹사이트도 저명해질 수 있습니다. 자의적인 기준으로 큰 웹사이트만 선호하는 편견에 매몰되지 마세요.

문서 등재 기준은 다른 곳에서 상속받지 않습니다

단지 저명한 사람, 회사, 사건이 관련된 웹 콘텐츠라고 해서 그게 저명한 것은 아닙니다. 웹 콘텐츠 자체가 주목받지 못했다면 그건 등재할만 하지 않은 겁니다. 예를 들어 주목할 만한 사람이 만든 웹 사이트라 해도, 그 사이트가 주인 덕에 "저절로" 등재 기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대체로 사람 문서 안에 그 웹사이트를 서술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웹 사이트가 등재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서 그 사이트 주인이나 저자가 그 웹 콘텐츠를 작성했다는 이유만으로 "저절로" 등재 기준을 충족하지 않습니다.

기준

모든 문서는 반드시 믿을 수 있는 출처검증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정책을 따라야 합니다. 또한 실린 출처가 독립적이지 않은데다 자비로 출판된 것만 있다면 저명성을 확립하기 어렵습니다. 저명한 웹 특화 콘텐츠[3]란 다음 기준 중 하나를 만족하는 것을 말합니다.

  • 관련 사이트와 독립적이고 자잘하지 않은 여러 출판물에서, 콘텐츠 자체를 주제로 삼은 경우. 이 기준은 신문·잡지 기사, 책, TV 다큐멘터리, 웹사이트, 소비자 감시 단체의 보고서, 믿을 만한 출판물 등 모든 형태의 출판물을 포함합니다.[4] 단, 언론 보도를 재탕한 기사, 콘텐츠 또는 사이트 홍보물[5], 사소한 보도 기사(콘텐츠의 특징 요약이나 사이트와 인터넷 주소 알림, 단순히 콘텐츠 업데이트나 가용 날짜를 알리는 신문 기사, 디렉터리나 온라인 쇼핑몰의 콘텐츠 소개문)는 제외합니다.
  • 서비스 회사 또는 단체와 무관하며 널리 알려진 상을 수상한 웹 사이트나 콘텐츠인 경우.[6]

이 기준은 위키백과 문서로 만들어야 할 웹 콘텐츠를 쉽게 식별하기 위해 경험 법칙으로서 제시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경우, 독립적이고 신뢰성 있는 제3자의 출처를 깐깐하게 찾으면 콘텐츠가 이 기준을 한두 개 만족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기준을 만족한다고 해서 그 콘텐츠가 단독 문서화될 자격을 완전히 갖추었다고 확실하게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콘텐츠가 저명하지 않다면

위키백과는 이 지침과 일반적인 저명성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어떠한 웹 콘텐츠를 별도의 문서로 실어주는 곳이 절대 아닙니다. 관습적으로 앞에 서술한 부류에 들어가는 주제이든 어떠한 것이든, 편집자가 끝내 그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독립적인 출처를 찾지 못한 것은 문서로 만들어서는 안 됩니다. 위키백과의 목표는 늘어날 가능성도 없는 토막글도 아니고 자기 PR 출처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문서도 아닙니다.

그러나 몇몇 조건을 만족한다면 특정 웹 콘텐츠에 대한 정보는 위키백과 내에 다른 경로로 수록될 수도 있습니다. 단독 문서화하기 힘든 음악가, 그룹, 작품에 대한 자료는 몇몇 다른 문서에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단독 문서화될 정도는 아닌 웹 콘텐츠는 웹 콘텐츠 관련 목록 문서 내에 서술할 것입니다. 웹사이트 관련 소재는 그곳을 소유한 단체 문서에 병합될 것입니다. 주제의 이름을 적절히 넘겨주면 독자들은 다른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같이 보기

주해

  1. CD, DVD, 등 전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만 구입하여 사용할 수 있으나 물질적인 형태를 갖춘 것들은 이 지침에서 제외됩니다.
  2. 이 지침을 만족하지 못했으나 조건을 갖춘 주제 또는 소재와 관련된 웹 사이트나 콘텐츠에 관한 문서는 삭제 대상이 되기보다 해당 주제 또는 소재로 넘겨주기 처리가 됩니다.
  3. 웹 사이트에 대해 논의할 때는, 그것을 모체가 되는 조직 문서에 (만약 필요하다면) 넘겨주기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단, 웹 사이트의 도메인 이름이 조직을 호칭하는 가장 흔한 방법인 경우는 제외됩니다. 예를 들어, yahoo.comYahoo!로 연결됩니다. 반대로 Drugstore.com은 단독 페이지로 남았습니다.
  4. 예시: 트위터 계정 "대나무숲"은 한국일보, 한겨레, 경향신문, 서울신문에서 주제로 다뤄졌습니다.
  5. 자기 PR과 간접 광고(PPL)로는 항목을 만들기 부적합합니다. 출판물은 반드시 해당 회사, 기업, 생산품, 서비스에 대해 누군가가 서술한 것이어야 합니다. (문서 자체의 주제가 그 문서에 적힌 출처의 소재라면 벌어질 검증 가능성과 중립성에 대한 문제는 위키백과: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참조하세요.) 저명성의 척도는 주제 자체 (또는 그것을 제조한 회사, 고안한 사람, 판매자)와 독립적인 인물이 그 콘텐츠나 사이트에 대해 작성하고 배포된 "자잘하지 않은" 출판물에서 그것들이 충분히 저명하다고 여기는지 여부입니다.
  6. 저런 상에 여러 해 후보로 오른 것도 저명성 척도로 간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