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21주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사랑방
2011년 제21주
2011년 5월
17 25 26 27 28 29 30 1
18 2 3 4 5 6 7 8
19 9 10 11 12 13 14 15
20 16 17 18 19 20 21 22
21 23 24 25 26 27 28 29
22 30 31 1 2 3 4 5


위키백과 지역별 편집 통계[편집]

각 언어별(상위 20개?) 위키백과에서 어떤 지역에서 얼마나 편집했는지를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툴이 공개되었습니다. 한번씩 돌려보세요. --klutzy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4:34 (KST)[답변]

차트 형식으로 되어있는 게 아닌 단순한 애니메이션 인 것 같네요. 차트 형식으로 되어있는 곳이 있으면 한 번 보고 싶네요.--Alto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5:08 (KST)[답변]
여기여기를 참고해보세요:) -- Min's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5:10 (KST)[답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1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20:52 (KST)[답변]
러시아와 핀란드 쪽에서도 많이 보이는군요.--밥풀떼기 (토론기여총편집횟수로그이메일) 2011년 5월 24일 (화) 23:05 (KST)[답변]
오 정말 신기하네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5월 25일 (수) 03:36 (KST)[답변]
어머나 신기하여라. --Erio-h (토론) 2011년 5월 25일 (수) 22:38 (KST)[답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편집]

뉴스 기사들을 보다가 이런 기사를 보았습니다. 기사 중간에 '위키리스크'는 기자 분이 위키백과를 혼동한 듯한데, 결론은 저 기사에 따르면 온라인 백과사전 '위키피디아' 운영진('위키미디어 재단'을 말하는 듯)이 위키백과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를 추진할 계획인가보네요. -- Min's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4:46 (KST)[답변]

저렇게 해서 최종적으로 얻고자 하는 이익이 뭔지 궁금하군요.--Alto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5:04 (KST)[답변]
세계유산이 되면 오만가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호를 받을 수도 있죠.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1:13 (KST)[답변]

정정해야 하는 사실이 있습니다. 위키미디어 재단에서는 이 일에 관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처음 아이디어가 나온 곳은 위키미디어 독일 지부이고, 재단 쪽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하긴 했지만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지 않습니다. 즉, 이것 또한 사용자들이 직접 모여서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참고적으로, 뉴욕타임즈 기사(영어)와 Wikipedia 10주년 위키의 관련 문서(영어)도 확인해주세요. --klutzy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5:12 (KST)[답변]

위키미디어재단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보도자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미 웨일즈의 의견도 영상으로 만들어져 함께 배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유네스코 등재를 한다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기도 합니다. 유네스코가 이런 종류의 문화유산을 지정한 적이 없어 가능성이 높지 않다고 보는 시각도 있고, 새로운 문화유산이 등장하고 있으므로 유네스코도 새로운 카테고리를 검토해 보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단에서는 이를 이용하여 위키백과의 언론 노출기회를 높여 위키백과가 지속적인 주목을 받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각 지부에서도 이에 대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주목을 받으면 편집자와 사용자가 더 늘어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지요. 10주년기념 프로젝트:에 가셔서 청원에 서명을 해주세요. --케골 2011년 5월 26일 (목) 00:37 (KST)[답변]

失은 없고 得은 많은 것 같습니다. adidas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10:19 (KST)[답변]

확실히 영어판 위백이라든가 독일어판 위백은 입이 떡 벌어질정도로 상당히 우수합니다만, 전체적으로 타 언어판 위키백과를 보면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봅니다.--Sienic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20:14 (KST)[답변]

세계유산 신청으로 인해 오래간만에 한국언론에 위키백과가 뉴스에 올라오고 있군요. 연합뉴스는 얼마나 다룬지 오래되었으면 위키리크스와 혼동을 한 기사도 있군요. --케골 2011년 5월 28일 (토) 00:14 (KST)[답변]

분류 추가 도움 요청[편집]

지난 번에도 비슷한 글을 올렸는데, 아직도 분류가 달리지 않은 문서 수가 줄어들지 않고 있어서 다시 한 번 글을 씁니다. 현재 (제가 서명을 단 시각으로) 393개의 문서에 분류가 달려 있지 않습니다. 해당 문서 목록을 확인하려면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는 분류 필요 틀이 달려있는 문서의 수입니다. 봇이 계산한 문서까지 제가 모두 분류 필요 틀을 따로 달았습니다. 다만 분류가 달리지 않은 문서가 모두 여기에 포함된 것이 아닙니다. 이를테면 분류가 달리지 않았고 출처 필요 틀만 달린 경우 봇이 이를 분류 없는 문서로 세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분류:출처가 필요한 모든 글, 분류:전체에 출처가 필요한 글, 분류:날짜 매개변수 없이 출처 필요 틀이 쓰인 글, 분류:지정 날짜가 올바르지 않은 틀이 있는 문서 중 하나의 분류에 자동으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393개의 문서보다 더 많은 수의 문서에 분류가 달리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저 혼자서 문서에 분류를 달기에는 너무 벅차기 때문에 여러분의 도움을 다시 한 번 구하겠습니다. 일단은 위에 제가 제시한 링크에서 다같이 문서 하나 하나마다 분류를 달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사랑방에 올리는 분류 추가에 대한 저의 마지막 요청입니다. ted (토론) 2011년 5월 23일 (월) 17:42 (KST)[답변]

프랭크 헬러 문서에 분류 달아주신 분이시군요! 제가 비록 위키 입문 5일(...)밖에 안 되긴 했지만, 얼른 분류 틀 사용법을 익혀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노고 많으셔요. --Dotchwood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00:04 (KST)[답변]

공식 배포 자료와 저작권 침해[편집]

근래 Nosu님의 정부 관련 문서 기여를 보니, 공식 홈페이지와 같은 공식 배포자료에서 내용을 긁어오시는 경우가 잦은 듯 합니다. 예를 들어,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에 작성하신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내용과 일치하며, 한국승강기안전관리원이나 주택관리공단도 그러한 자료가 아닐까 추정합니다. 정부 기관 공식 홈페이지에 있더라도 법령/조례 자료가 아닌 이상 저작권의 보호를 받는 것은 당연합니다만, 위에서도 언급되었던 ‘사실 전달’로 판단할 소지도 있습니다. 만일 이러한 것이 허용된다면, 각종 회사/기관 문서는 공식 홈페이지의 회사 개요나 연혁을 긁어다 '뚝딱' 만드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러한 편집을 금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Nosu님의 의견은 다른 듯 하니, 다른 분들의 의견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 --정안영민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0:52 (KST)[답변]

저는 단순 연혁 나열의 경우 간단한 내용으로 보고 PD가 아닐까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Alto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0:56 (KST)[답변]
사실 공식 홈페이지에 흔히 나열되어 있는 연혁은 백과사전에 어울리는 기술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지양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저작권에 침해되는지는 아직 위키백과 구성원 사이에서 뚜렷한 답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조심하자는 의미에서 백:위키프로젝트 대학교/도움말#역사에서 보듯이 경우에 따라 금지하거나 삭제하기도 합니다만, 많은 경우에는 무관심 속에서 방치되기도 합니다. 다른 언어판에서는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궁금하군요. --정안영민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1:53 (KST)[답변]
단순한 목록 나열에는 창작성이 없으므로 당연히 저작권도 없습니다. 다만 목록을 나열하는 서술은 지양해야 할 것입니다.--미네랄삽빠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2:46 (KST)[답변]
위키백과는 단순한 백과사전이 아니니까 꼭 백과사전적인 기술만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박지원 연보와 같은 문서는 상당히 유용하거든요.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3:20 (KST)[답변]

한 번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이 정도 내용 수준을 과연 창작성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긁어와 이 정도 크기의 학교/기업/기관 문서를 뚝딱 만드는 것은 쉬운 일입니다. 이러한 것이 허용된다면, 지금까지의 삭제 관행에 대해 심각한 재검토가 필요할 것이며, 문서 수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만, 저는 저작권에서 자유로워 할 위키백과가 벼랑 위를 걷는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정안영민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7:12 (KST)[답변]

저정도면 딱히 벼랑같다는 생각은 안들어도 재미가 없네요. 하지만 언제나 그렇듯 뼈대가 있으면 살이 붙기는 더 쉬워지는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과는 별개로 삭제관행에 대한 심각한 재검토는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4일 (화) 17:53 (KST)[답변]
창작성이 없다고 보입니다. 독창적인 사상이나 감정의 표현이 없고, 조직에 대한 기능의 나열에 불과한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의 의견도 궁금합니다. 그러나, 백과사전적인 정보와 편집 스타일과는 거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케골 2011년 5월 25일 (수) 00:32 (KST)[답변]

지식재산기본법 vs. 지식공유기본법[편집]

정부에서 FTA 등에 맞추어 저작권법을 대대적으로 개정하려는 일정을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식재산기본법을 제정하여 배타적 저작권을 강화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있으나, IPLeft에서는 지식공유기본법을 대응하여 내놓고 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지식공유기본법을 한 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위키백과 내에서의 비자유저작물의 인용은 한미 FTA 체결이나 저작권 법의 Fair use 일반 조항, 혹은 그와 비슷한 법적인 변화가 일어난 후에는 다시 총의를 물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케골 2011년 5월 25일 (수) 00:17 (KST)[답변]

개인적으로 지식공유기본법이 반영되었으면 좋겠네요.--Cwt96 (토론) 2011년 5월 25일 (수) 19:12 (KST)[답변]

삭제 토론의 사후처리는 확실하게[편집]

가끔 삭제 토론을 돌아보면 결론이 삭제되거나 병합되서 고리가 끊긴 삭제 토론 대상이 있습니다. 확률은 낮겠으나 반달 목적으로 이용되거나 필요한 문서 목록에 올라가서 삭제 토론을 거친걸 모르고 만드는 경우(경고 메시지가 뜨겠으나, 무시될 수 있다고 가정)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늦어도 2개월 가량 아무런 의견이 올라오지 않는 삭제 토론은 일단 강제로 닫기만 하고, 차후에 다시 의견이 제기되면 다시 삭제토론을 개시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이 의견은 몇년전에도 나왔지 않나요?--크렌베리 (토론) 2011년 5월 25일 (수) 22:23 (KST)[답변]

극소수만의 좋은글 선정[편집]

좋은 글에 대한 관심도 서서히 줄어가고 있군요. 저나 다른 분들이 원했던 '일반 사용자'의 '빠른 선정'이 아예 배제되어있는 상태로 알찬 글 보다 못한 숫자의 좋은 글들이 선정되어 있습니다. 영어판을 본받아 실행하려 했던 '빠른 선정'도 알 수 없는 이유지만 반대가 있었기 때문에 접어뒀습니다만, 극소수의 선정자만이 존재하고 있는 현재 좋은 글 토론 상황은 보기에 너무 답답합니다. 위키백과:좋은 글 후보/보존문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단 두 명의 사용자만이 선정 및 기각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 명은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서 좋은 글 선정에도 손을 뻗히고 있는 상황이구요. 애초에 열린 선정/기각을 원했던 기존 합의는 대체 어디갔는지 의문입니다. 영어판의 경우에는 너무 갯수가 많아 주 기여자, 추천자, 리뷰어 등 소수가 빠른 시간 안에 좋은 글을 선정합니다. 굳이 복잡한 절차가 아니기에 부족한 문서를 걸러내기도 간단하구요. 그에 비해 이상한 역사 문서까지 존재해서 선정이 복잡하기 그지없는 좋은 글(& 알찬 글)은 결국 다소 권위있는 몇 사용자의 선정만이 존재합니다. 신규 사용자분들은 눈치보기에 바빠서 의견 하나 내는 것도 벅찬 시점입니다. 과연 옳은 일인가요? '빠른 선정'이 무산되면서 모든 좋은 글 토론은 그 '극소수의 권력층'의 심사를 받게되고, 그들은 결국 다른 사용자 분들의 의견보다 강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일례로 제가 내놓은 반대 의견이 무시당하고 선정이 되어버린 적도 있었죠... 평소 알찬글 및 좋은글 제도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개선을 위해 노력해봤던 저는 너무 답답한 심정입니다. 언제까지 좋은 글 선정을 소수에게만 맡기실 참이신가요? 참여도 해주세요... 선정한다고 누가 뭐라고 하지 않습니다. 선정이 잘못되었다는 시각은 무시해주시고 과감한 선정이 필요할 시점입니다. 좋은 글에 과감성이 필요합니다. 실수를 저질러도 괜찮은 시점입니다. 좋은글 선정이 부디 많은 분들에게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만.--NuvieK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13:30 (KST)[답변]

동감합니다. 알찬글 선정이 빡신만큼 좋은글은 뭐랄까 '대략 좋은글'의 느낌으로 편하게 선정하면 어떨까 싶네요. 3인이상의 제청이면 통과. 좋은글 해제도 3인이상의 제청이면 해제. 논란이나 분쟁이 있다면 그건 분쟁조정단계로 넘김. 이정도면 되잖을까요. 솔직히 저는 좋은글 필터가 너무 엄격하다고 봅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15:26 (KST)[답변]
안 그래도 다른 분의 요청이 있어서 과감히 단독 선정 작업은 현재 삼가하고 있었습니다만 "단 두명의 사용자", "권위있는 사용자"에 저를 두고 말씀하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네요. 김규식 문서 건도 사실은 제가 먼저 요청한 것이고요. 좋은 글 선정은 소수만의 것이 아님은 모두가 잘 알고 있습니다. 단지,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 더더욱 쫓아낸다고 보이지도 않고요.--Alto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17:39 (KST)[답변]

논의를 다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에서 Alto님이 "단지, 관심이 없을 뿐입니다"라고 하셨는데, 알찬 글이나 좋은 글에 "왜 관심이 없는가"가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제가 이전에도 이 쪽 문제를 다뤄보겠다고 해놓고서 한창 잊고 있었는데.. 문제점과 그에 대한 원인을 분석해보도록 하죠. 생각이 잘 정리가 되지 않는데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은 바로바로 토론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지적해봐야 할 것은 좋은 글이나 알찬 글 모두 대부분의 문서에 있어서 기여자가 '거의 혼자'라는 점입니다. 이것은 좋은 현상이 아닙니다. (정확히는 '좋은 글'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위키백과의 목적이 '우리 모두의'라는 것을 생각해볼 때 일반적으로 좋지 않습니다.) 위키백과:알찬 글/역사위키백과:좋은 글/역사를 보면 거의 모든 문서를 한두명이 주로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의미하는 것은, 현재의 알찬 글/좋은 글 제도는 원래의 목적인 '좋은 글을 찾아 뽑는'것이 아니라 '만들고 검사받고 고치는' 구조에 가깝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문서 하나를 직접 만들만한 여력이 없는 사용자들은 해당 토론에 관심이 멀어지게 되는 것은 필연적인 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찬 글/좋은 글 후보에 올릴만한 문서를 찾지 못하고 직접 만드는 현상이 더욱 심화됩니다.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또다른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는데, 바로 '주제의 편중'입니다. 위키백과:알찬 글위키백과:좋은 글에 보면 역사 문서에 유독 편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토론에 참여하는 사용자들 중에 역사에 주로 기여하는 사용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제가 관심있어할만한 문서는 거의 없습니다. :-)

이러한 문제로 인해서 직접적으로 나타나는 문제점으로는, '사용자 간의 분쟁'이 있습니다. 문서를 혼자서 만드는 구조에서, 그 문서를 둘러싼 토론 분쟁이 심해지면 '문서를 만든 사용자'와 '지적하는 사용자' 간의 인신 공격 분쟁으로 확대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합니다. (이에 대한 최근 예제로는 위키백과:사용자_관리_요청/2011년_4월#사용자:LightofFullMoon 차단 신청이 있었습니다.) 이전에도 유사한 사례들이 계속해서 나타났습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이렇게 해석합니다. 현재 위키백과에서 "알찬 글/좋은 글은 그 글을 만든 사용자에게 명예훈장으로 간주됩니다." 물론 과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겠지만 적어도 어느 정도는 이러한 것이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훈장을 나눠주는 사람'에게도 또다른 분쟁이 일어납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은 일종의 '권력'으로 간주되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그런 생각이 있는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렇게 받아들이는 사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분쟁이 자주 일어나는 원인에는 문서의 품질을 제대로 검증해주는 사람이 부재하다는 것을 꼽을 수 있습니다. 이것은 다시 위에서 지적한 '참여자가 없다'는 것에서 오는데요, 문서의 내용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단순히 '출처가 너무 적다'는 식의 이유를 다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위에서 거북이님이 '필터가 너무 엄격하다'고 하셨는데, 제가 느끼기에는 엄격한 게 아니라 그냥 깐깐한 것 같습니다. 정말 별 것도 아닌 걸로 분쟁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의 예를 들자면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12주#알찬 글, 좋은 글 목록은 목록의 음반 제목에 꺾쇠표를 넣었다는 걸로 편집 분쟁이 일어났습니다. :(

이번엔 다른 방향에서 생각해 봅시다. '알찬 글 선정위원'이라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일까요? 저는 이전부터 필요없다는 입장을 견지해 왔습니다.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도 의문입니다. 다른 언어 위키백과에서는 이러한 '직책'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단지, 알찬 글이 토론을 통해 뽑히면 그걸 정리해주는 '청소부'가 있을 뿐입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 자체도 이전부터 참여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위원회#역할과 재신임을 보면 심지어 이 직책은 '재신임 투표'라는, 관리자보다도 복잡하고 깐깐한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꼬인 구조 속에서 알찬 글을 '명예훈장'이나 '권력'으로 간주하는 사용자가 계속해서 나오는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여기에서 저는 알찬 글 선정위원 제도의 폐지를 제안합니다. 물론 이런다고 해서 알찬 글이 갑자기 잘 돌아가는 것은 아닙니다만, 장기적으로는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알찬 글 선정위원의 필요성은 제가 보기에는 '없습니다'. 선정위원이 있어야만 알찬 글이 돌아가야 한다면, 그런 이상한 시스템은 없는 게 낫습니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위키백과인데요.

모두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알찬 글/좋은 글에 참여하지 않는다면 그 이유를, 참여하고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고 어떤 문제가 없는지를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03:49 (KST)[답변]

가장 문제는 알찬 글 선정위원 분이 스스로 그 직책을 권력으로 인식한다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문제와 분쟁을 일으켰음에도 상대방이 좀 더 잘못했기에 현재 그 직책을 유지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데, 그 분에게 알찬 글 선정위원은 위키백과 내에서의 위상과 같습니다. 그 자리를 포기하면 바로 자신은 힘을 잃을 것이라는 판단이죠. 아이러니하게도 그 분은 스스로 위키백과를 혐오하는 것으로 알고있고요. 게다가 좋은 글에도 손을 뻗혀서 "일반 사용자는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발언까지 서슴없이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알찬 글 선정위원직이 권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이상 폐지를 고려해봐야합니다. 제가 그 자리에 있을 때는 몰랐습니다. 다른 분이 "권력인거 같다"라고 했을 때 저는 그렇게 인식하지 않고 있었기에 부인했습니다만, 밖에서 보는 광경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의 한 마디가 다른 분의 발언보다 더 비중있게 다뤄지든가 하는 사소한 것에서 조차 말이지요.
좋은 글 선정에도 있다시피 견제세력이 있기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를 폐지한다고 해도 불편함은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중심을 잡아주는 분들은 다소 사라지겠지만 오히려 그 때문에 분쟁이 일어나고 소수의 사용자가 공격을 받은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 사용자들이 만든 글들은 그 '권력층'에서 통과시켜하지 않으더군요. 그 '권력층'이 사라진다면 약간의 혼란 정도야 있겠지만 역시 klutzy님 말씀대로 장기적으로는 바람직한 구조가 될 것입니다.--NuvieK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0:43 (KST)[답변]
없애자에 찬성합니다. 알찬글은 좀 천천히 고민해볼 수 있겠지만 좋은글의 경우 선정위원회까지 필요한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0:46 (KST)[답변]
좋은 글엔 선정위원회 자체가 없기로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있어 보이는 구조라고 생각하네요.. :(--NuvieK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0:48 (KST)[답변]
그런가요 전 거의 있다고 인식한듯요. 다함께 널널한 백과가 되면 좋겠어요. ㅎㅎ --거북이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1:00 (KST)[답변]
알찬 글 선정위원이 권력이 아니라는 점에 대해 공감이 가지 않네요. 제가 일전에 재신임 선거를 열었을 때 사유가 "외부에서의 행동으로 인한 도덕성 문제"였고 당시 찬성 분들의 논지는 (로그를 다시 봐야겠습니다만, 보기 싫어서 안 보고 기억에만 의존해 말씀드리는 겁니다) "외부의 일과 내부의 일은 관련이 없다"도 있었지만 "선정위는 도덕성을 필요로 한게 아닌 단지 도장만 빵빵 찍어주는 역할이다"로 기억합니다. 이로 비추어 봤을때 "도장만 빵빵 찍어주는 역할"은 "권력이 아니다"로 설명이 됩니다. 여기까지만 klutzy님이 설명하신 것과 일맥상통 하겠고 문제는 다른 분들이 "선정위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에 대해서라면 klutzy님은 "권력으로 보고 있다"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은데 재신임 선거때 찬성률을 생각해 보면 (그러니까 사용자 들이 선정위에 대해 어떻게 인식하는 가에 대해 보면) 솔직히 말해 약간 당황스럽고 황당하기까지 하네요. 당사자로서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도저히 모르겠네요.
일단은, "필요없다"가 폐지 이유라면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하겠습니다만, "권력으로 비춰진다"가 이유라면 저는 반대표를 누르겠습니다. 다른 분들이 저를 이렇게 가르쳐주셨으니 저는 이를 따라야 겠지요.--Alto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6:59 (KST)[답변]
(추가) '만들고 검사받고 고치는' 구조 -> 문서 하나를 직접 만들만한 여력이 없는 사용자들은 해당 토론에 관심이 멀어지게 되는 것.이란 명제가 왜 성립되는 지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가령 저 같은 경우 문서 하나를 직접 만들만한 여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매일 매일 체크하고 있고 다른 분도 글쎄요. 다른 참가자 분들도 과연 문서 하나를 직접 만들만한 여력이 없는 사용자 분들일까요.
'만드는 사람'과 '지적하는 사람' 사이의 분쟁이라면 LoFM님 같은 경우 제가 보기엔 그냥 그 분은 속된 말로 '컨셉 잡고 그 분한테만 그러는 것 같다'라고 만 보이고 비단 알찬/좋은 글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일반 문서에서도 그런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되겠는데요. 한국어판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을 본 적이 없습니다만, 영어판에서 이런 지침이 있다고 하면 충분히 증명되겠네요.
참여자가 없다는 문제도 비단 알찬/좋은 글에서만의 문제인지에 대해서도 의문이 듭니다. 지금까지 위키백과에서 이어져온 토론도 참여자가 없어서 묻히는 경우가 많고 지금 당장 밑에 제가 제기한 토론인 개정안 토론도 그래요. 개정안 토론이든 어디 토론이든 그 토론도 과연 '문서 하나를 직접 만들만한 여력이 없는 사용자들은 해당 토론에 관심이 멀어지는 것'이 이유일까요. 제가 보기엔 그냥 '귀찮아서'인 것 같은데요. 저도 그러고 있고요.--Alto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7:07 (KST)[답변]
1. 재신임 선거에서는 '해당 사용자가 선정위에서 위원 활동을 잘 하는가'를 논했지, '선정위 자체가 필요한가'에 대해서 논하지 않았습니다. 투표율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게다가 애초에 '보복성'으로 열린 선거이기 때문에 실제 문제들이 하나도 거론되지 못했습니다. 위에서도 NuvieK님도 언급하셨지만 이런 식으로 '진짜 문제들'이 '더 큰 문제'에 묻혀진 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그리고 계속 강조합니다만 여태까지 이정도로 구조적인 문제가 제기된 적이 없었습니다.
2. 위에서도 이미 말했지만 문서를 혼자 만드는 현상은 위키백과 전체적으로 좋지 않은 현상입니다. 그러한 현상이 전체적으로 심하다면 위키백과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러면 아직 문서 협력 프로세스도 돌아가지 않는데 알찬 글 같은 구조는 있어서 뭐하나요. 제가 강조하는 것은 그러한 현상이 알찬 글 후보 문서들에 심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사용자:Altostratus/번역 중/문서의 소유권 첫 문장 이상해서 원문장을 보니까 번역을 거꾸로 하셨는데 "누구도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습니다"(No one ... has the right to act as if they are the owner of a particular article)입니다. -_-;)
3. Alto님이야 직접 문서를 만들지 않아도 관심이 있으시겠지만 다른 사용자들은 어떤가요? 위키백과에 참여하는 사용자 수에 비해서, 아니 양질의 편집을 상당히 하는 사용자 수에 비해서도 심각합니다. 현재 제가 논하고 싶은 것은 '알찬 글/좋은 글 프로세스에 참여하는 사람 숫자부터가 적다'는 것입니다. 그에 대한 나름대로의 원인 분석이 위에 제가 쓴 글입니다. 동의하지 않으시다면 어떤 부분을 동의하지 않는지 명확히 해주셔야 논의가 흘러갑니다. a) 참여자 수가 충분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저는 적어도 사랑방 등에 '선정위원 급구' 광고를 더이상 보고 싶지 않습니다만..) b) 아니면 문제는 있는데 그게 제가 지적한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klutzy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7:34 (KST)[답변]
수긍하겠습니다만은, 깜짝 놀라서 봤더니 그 부분은 제가 번역한 게 아니네요 ㅡ.,ㅡ--Alto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8:17 (KST)[답변]

안타까운 이야기이지만, 저는 사실 좋은 글 제도를 시작할 때부터 회의적이었습니다. 어떤 방식을 취하든, 한국어 위키백과 참여자의 여력으로 제대로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글 선정에 있어, 제도적으로 복잡한 절차가 있다면 간소화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방법이 있다면 다 취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하지만 저부터도 좋은 글까지 관심이 미치지는 않네요.

화제를 바꿔, 알찬 글 선정위원은 어찌 보면 반 위키적인 구상이지만, 다소 현실적인 판단에서 만들어졌습니다. 현실에서 여러 사람에게 일을 맡겨 놓으면, 특정 소수에게 부탁하는 것에 비해, 아무 것도 이루어지지 않는 방관자 효과를 염려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선정위원은 위에서 언급되었듯, 단지 '청소부'나 '도장을 찍어주는 자'의 역할을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영어판처럼 이런 역할을 묵묵히 오랫동안 문제 없이 꾸준히 해주는 분이 계신다면, 선정위원 선거나 재신임 절차 같은 불편한 단어를 자주 보지 않아도 될 텐데 안타깝네요. 선정 위원이 필요하지 않다고 여겨지면, 몇 개월만이라도 시험적으로 그리 운영하는 것도 방안이겠습니다. 물론 저는 있는 편이 없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만요. :) --정안영민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7:40 (KST)[답변]

문제는 선정위가 있든 없든 방관자 효과는 이뤄졌다는 겁니다. 선정위 때문에 참여가 없었다면 없애야 할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글쎄요..--Alto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8:25 (KST)[답변]
방관자 효과는 '누군가가 꼭 행동해야 하는 위급상황'을 전제로 합니다. 위키백과는 온라인이며, 특히 누구나 참여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상황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예를 들어, en:Bystander effect에서 언급하고 있는 "The Bystander Effect: A Lens for Understanding Patterns of Participation" 논문에서는 교육 환경에 IRC 채팅을 도입하여 방관자 효과를 제거했다는 것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저는 거꾸로, 누군가에게 '감투를 씌우는' 구조는 장기적으로는 '선택된 몇몇'이 아니면 참여하지 않아도 된다는, 혹은 참여하면 안된다는 분위기가 형성되어 그 구조의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고 추측합니다. (사실은 위키백과토론:위키프로젝트#참여자 목록 제거 제안도 마찬가지 맥락으로 '참여자'를 제거하자고 한 것이었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20:15 (KST)[답변]
  • 의견 현직 선정위원으로서 이런 논의를 보게 되니 마음이 복잡합니다. 일단 저와 직접 상관이 있는 선정위원의 권력이 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의견을 내지 않겠습니다. 사용자들의 총의에 따르겠습니다.
    다만 현재 "선정위원회가 있음으로 해서 생기는 여러 문제점"으로 다른 사용자들께서 지적하신 것에 대해 일부 의견을 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Klutzy님이 위에서 역사 분야에 알찬 글이 편중되어 있는 것을 지적하셨습니다. 역사 분야 사용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생긴 결과이기 때문에 이 것은 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있어서 생긴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다른 분야 사용자들도 적극적으로 알찬 글 생성을 위해 노력하면 해당 분야의 알찬 글이 늘어날 것입니다. 또한 현재 특정 사용자 개인의 노력으로 상당수의 알찬 글이 만들어지는 현실이 안타깝지만, 그것이 선정위원회가 없어진다고 개선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한국어 위키백과에는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양질의 기여를 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Tinystui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21:07 (KST)[답변]
'저작권을 침해하지 않는 양질의 기여를 할 수 있으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는 저작권 침해에 대한 견해를 가지고 계신데, 다른 의견을 가진 편집자도 있을 것으로 보이니 함께 더 이야기를 해 보면 좋겠습니다. 알찬글에 대한 저의 생각도 보태어봅니다. 알찬글 자체가 편집동기를 부여하는가에 대해서 먼저 물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찬글 지원제도를 따로 나누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알찬글 자체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글을 선별하고 모델을 제시할 수 있지요. 문제는 알찬글이 더 많이 나오게 돕는 지원제도인데요. 편집자를 격려하고 돕는 기능을 수행하도록 마련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낙담과 분쟁을 가져오게 된다면 현재 방법에 문제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케골 2011년 5월 27일 (금) 21:17 (KST)[답변]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폐지에 대한 논의를 하는 것은 좋으나 굳이 그 토론에 특정 인물이 거론되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문제가 다수의 공감성이 있다면 따로 문단을 만드는 것이 더 현명해 보입니다. 알찬 글 선정위의 역할에 대한 각 사용자들의 인식 차이가 본 폐지 논의의 핵심이 될 것 같습니다. 과연 알찬 글 선정위원회는 도장만 빵빵 찍어주는 임명직 청소부인지, 알찬 글 선정에 지나친 개입과 간섭으로 기타 사용자들의 편집을 저하시키고 기득권의 문서가 더 손쉽게 알찬 글로 오르느냐의 여부이겠지요. 알찬 글 선정위원 중 누군가가 권위적인 태도로 일을 수행한다라는 것은 그 사용자에 대한 문제이지 알찬 글 선정위원회 폐지 여부에 대한 핵심에서는 벗어나있는 것 같습니다. 이 토론에서도 방관자 현상이 일어날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저는 앞서 말한 것들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어떤가 합니다. 저는 전 알찬 글 선정위원이였기 때문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를 유지해야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입장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괜한 오해는 미리 피하고 싶습니다. (요즘 겪은 토론들을 보면 더더욱더 조심하고 있습니다.) ^_^;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5월 28일 (토) 04:59 (KST)[답변]

특정 사용자를 제가 반복해 거론하는 것에는 제 감정이 들어가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 감정 자체가 그 분의 잘못된 알찬 글 선정위원직 소화 방식에 있었다면 어떨까요? 이젠 거의 '폭로'에 가까워지고 있는데, 그 분이 이에 대해 역시나 '무시'로 일관하고 있으시기 때문에 자꾸 이야기를 꺼내게 되네요. 그 분 한 분의 잘못으로 묻을 수가 없는 것이, 알찬 글 선정위원에 대한 논란의 90% 이상은 그분에 관한 것입니다. 재신임 선거도 보복성이든 악의든 5-6차례나 열릴 정도로 심각했구요. 그렇게 그 분의 직책(봉사직이 아니라)에 대한 불만이 끊임이 없는 것은 결국 알찬 글 선정위원에 대한 신뢰도가 대폭 추락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부인하시든 말든 저를 포함한 너무 많은 분들이 그 분께서 알찬 글 선정위원이란 자리를 "권력"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회라는 것이 난잡해지는 토론을 막고 중심을 잡아줘야하는 것인데 반해 그 분의 행동은 그 이상, 또 이상의 것이였다는 것입니다. 그 분 외에는 그러시는 분이 없다는 것이 불행중 다행이겠지만, 제 2의 그 분이 등장하셔서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권력화가 가속된다면, 그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입니다. 보복성이든 악의성이든 열렸던 재신임 선거에서 계속 주장되던 불만이 지나치게 "남용"한다는 것이었고, 이것은 그 분 한 분에게만 적용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어쩌면 그 분 한 분에 그친게 다행일 정도로요. 이런 식으로 봉사해야하는 자리가 위키백과의 감투로 인식되고 있는 판에, 더이상 이런 무의미한 권력직을 유지한다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저 또한 그 직책을 수행하면서 바깥의 따가운 시선을 받았고, 곰곰히 고민해본 결과 이 직책을 계속 유지하려는 이유가 단순히 '권력 유지'였다는 결론을 얻어냈습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하고 반성한 결과입니다. 특히 그 분은 알찬 글 선정위원직에 있으면서 열린 선정/기각으로 제가 주도했던 좋은 글 토론에 손을 뻗혀서 Alto님과 단 둘이 선정/기각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사실상의 좋은 글 선정위원직'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가면 다른 분들은 그 권력층 때문에 섣불리 반대의견을 내거나 다른 의견을 내는 것을 상당히 주저할 것이 당연하고, 현재도 그런 현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상대방의 언행도 문제였지만, 그 권력층에 '대들어' 반대의견을 내던 사용자들 중 상당수가 차단을 당한 것이 그 증거입니다. 단 한 분의 문제라고요? 그렇다 쳐도 그 단 한 분의 문제가 이미 암처럼 '훌륭한 글 소개하는 시스템'에 나쁘게 펴졌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애초에 처음 이 제도를 도입할 때부터 '관료주의'다라는 의견을 무시해서는 안됐다는 결론은 저는 얻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주동자 중 하나일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그 분의 지나친 권력 남용은 결국 알찬 글 선정위원회 제도 자체의 문제점에서 비롯된 것이였다는 점입니다.--NuvieK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10:01 (KST)[답변]
위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단 둘의 좋은 글 선정위원회"라는 말에 대해서도 그렇고, 제 사용자 토론란을 보시면 어떤 분의 "다른 사용자 들에게 기회를 주자"라는 이유로 선정을 삼가해달라는 분이 있습니다. 어쨌든 단 한 명의 사용자를 두고 선정위 자체의 문제에 대해 논하는 건 옳지 않아보입니다.--Alto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11:39 (KST)[답변]
자칫 이 논의 때문에 앞으로 위키백과에 도입될 또는 이미 도입된 많은 기구에 관하여 '관료주의'라는 딱지가 붙여질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사건에 대한 NuvieK님의 지적은 주로 '한 사람'으로 수렵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현재 불합리한 재신임 규정을 수정하고나서 그 '한 사람'에 대한 제대로된 재신임 투표를 여는 것이 좀더 1차적인 문제이지 않을까요? 그 이후 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과연 권력화를 방치하는 위원회인가를 근본적으로 따져서 폐지유부를 따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5월 28일 (토) 22:36 (KST)[답변]
지금 이 논의는 권력화도 그렇지만 필요가 과연 있는가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Alto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22:43 (KST)[답변]
권력의 유무나 '과연 권력화가 되고 있느냐'의 문제보다, 일반 사용자들이 단순히 '도장 찍어주는 사용자'가 아닌 권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으로 보고 있는 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재신임 규정을 수정한다고 해서 이 인식이 크게 달라질 것 같지는 않네요. --더위먹은민츠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22:56 (KST)[답변]

제가 이 문제점의 포커스를 한 분에게 맞췄기 때문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 자체의 문제는 전혀 없는 것인가요? Alto님은 이렇게 자꾸 논점을 돌리시는데, 그 분이 Alto님께 했던 말은 제가 그 분께 했던 말과 똑같았으며, 그 분은 저의 충고를 무시하시고 토론을 지우시기까지 했습니다. 좋은 글 선정에 관여하지 않는게 어떠냐라고 물었는데 무시 후 지우시고는 Alto님께는 그런 충고를 하다니... 어찌 제가 화나지 않을 상황이었을까요? :( 아무튼 제가 한 분에게 집중해서 이야기를 풀어내는게 여러 분들에게 별로 좋지 않았던 모양인데, 사실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문제점을 나타내만한 분은 그 분 외에 없습니다. 백: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선거 기록을 보셔도 알 수 있으시다시피 그 분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다뤄지지 않을 수가 없지요. 아무튼 그런 의도였습니다만, 거부감을 느끼신다면 흥분을 가라앉히고 다소 폭넓은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회에서 제가 잘못한 사항들 중 하나가 바로 '알찬 글 선정위원회 의사록'입니다. 어차피 의사를 주고받아야 하는 위원회이기 때문에 공개적으로 하자는 취지로 개인적인 대화보다는 위키백과 내에서 논의해보자는 취지로 토트님과 도입했었습니다만, 이것도 과거 더위먹은민츠님께서 지적해주셨던 사항이었죠. 역시 다른 분들은 이것을 '권력화'로 보시는게 다반사더군요. 저나 다른 분들이나 그럴 의도는 전혀없었습니다만, 문제는 의도보다는 결과였겠죠. 다른 분들의 의견을 봉쇄하고 끼리끼리 대화하는 모습을 여과없이 공개했으니 그것이 오히려 더 큰 화를 불러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쌓여 알찬 글 선정위원회에 대한 거부감을 형성시켰고 겉으로 보기에는 권력 조직이 되었던 것입니다. 비단 이런 일 뿐만이 아니라, 어떤 사용자가 알찬 글 전반 혹은 특정 글에 대한 토론에서 저희에 대한 반대입장을 고수할 경우에는 저희는 끼리끼리 뭉쳐서 그 분을 몰아내기에 급급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권력이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두려웠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각을 갖은 사용자를 몰아내고 "선한 집단"이라는 인식을 심고자 무리수를 둔 결과가 오히려 안좋았네요.

여기까지는 제가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서 가지고 있었던 생각이며 자기 반성입니다. 다른 분들이 생각하기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문제점은 무엇이었으며(혹은 무엇이며), 과연 위원회의 존폐가 갈릴 정도의 심각성을 안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NuvieK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08:22 (KST)[답변]

그리고 그 한 분에 대해 재신임을 물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제가 알찬 글 선정위원회 자체의 문제로 주장하고 있는만큼, 자칫 논리가 뒤엉킬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NuvieK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08:24 (KST)[답변]

의사록을 선정위에 도입했던 사람중 한명으로서, 저는 의사록이 권력화의 상징이 됬다는 말씀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다른 언어판 위키백과에서도 특정 위원회에서 위원간 또는 관리자간 대화를 공식적으로 기록하고 알리고자하는 의사록과 같은 제도가 있습니다. 물론 아직 없는 곳이 더 많지요. 저는 트위터나 네이트온, MSN, IRC에서 비공개적으로 위원들간 의사소통을 하는 것보단 이러한 방식이 더 공개적이기에, 일반 사용자들을 의식한 위원들의 공정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으며, 각 위원이 어떠한 업무를 어떻게 했는가를 보여주는 장치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비공개적 토론은 그 토론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조차 사용자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권력화 비판에 직면하기가 힘든 반면, 공개적 토론이 자칫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공개적 토론이 비공개적 토론보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비공식-비공개적 토론을 한 것이 자칫 여론에 알려질 경우 훨씬 엄청난 사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의사록은 일명 '짜고치는 고스톱'을 방지하는 기능입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5월 30일 (월) 22:42 (KST)[답변]
의사록의 순기능과 목적에 대해서는 같이 협력한 사람으로서 인정합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것의 어두운 면이며, 그 점은 토트님이 느끼시지 못하지만 다른 사용자 분들께서 느끼시는 부분입니다. "짜고치는 고스톱"을 방지하려고 구축해놓은 것이 오히려 특정 권력층만의 대화 공간으로 변질되는 것이지요. 국회의 순기능도 넓게는 지역과 국가의 발전이겠습니다만, 어찌 그런 부분이 있다고 권력층의 상징이 아니진 않죠.--NuvieK (토론) 2011년 5월 31일 (화) 04:54 (KST)[답변]

의사록은 위에서 제가 이야기한 문제점을 총체적(-_-)으로 보여주는 예제입니다. 이것은 '의사록'이라는 포맷의 문제가 아니라, '위원회 멤버들끼리만 모여서 무엇인가를 결정한다'라는 구조의 문제입니다. 위에서 토트님이 비공개적 의사소통이라고 하셨는데, 그 멤버들의 토론이 공개인가 비공개인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다른 사용자들이 토론에 참여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적어도 그렇게 '보입니다'. 비유하자면 어떤 문서를 삭제할지 말지를 관리자들끼리만 모여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위키백과:알찬 글 선정위원회/기록실에서 다루는 주제는 모두 모든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주제입니다. 그러한 내용은 '위원회의 공개적 의사소통'이 아니라 그냥 위키백과토론:알찬 글에서 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klutzy (토론) 2011년 5월 31일 (화) 19:32 (KST)[답변]

알찬 글 의사록은 선정위원간 의사소통을 장려하고 이를 공개하는 방침을 가진 장치입니다. 알찬 글 의사록은 특정 알찬 글 자격이 있나 없나, 해제해야하나 말아야 하나를 토론하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 거라면 당연히 해당 알찬 글 토론을 이용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회 자체에 관련된 내용은 알찬 글 토론방에 올립니다. 이는 제가 알찬 글 선정위원으로 있을당시에도 여전히 유효했던 사항입니다.
알찬 글 선정위원이 한명이 아니고 3명(더 늘어날지도 모르는)인데다 서로 접속 시간대가 동일한 것도 아니며 같은 두뇌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여서 선정위 엄무에 대한 서로의 의사를 메모장 형식으로 남기는 겁니다. 가령 A 알찬 글 선정위원이 언제 어떤 알찬 글을 선정을 했다. 혹은 A 알찬 글 선정위원은 이 알찬 글의 선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 다른 알찬 글 위원에게 물어본다. 알찬 글 선정을 할 때 이러한 점을 고려하자. 알찬 글을 선정한 후 대문 글을 설정할 때 어떻게 해야 하나. 정도입니다. 이를 각 해당 알찬 글 후보 토론에 올리는 것이 더 불합리할 것이며, 개별 사용자 토론에 올리기에는 동일 내용을 각 사용자 별로 여러번 올려야 하는 번거로움입니다. 알찬 글 토론장을 저런 글로 도배하다시피 한다면 더 황당한 일이 되겠지요.
물론 저도 다른 사용자가 참여할 수 없다는 점에 대해서 오해의 소지가 있음을 인정했습니다.(윗 글) 그러나 굳이 제가 비공개적인 토론을 비교를 했을까요? 비공개토론은 토론이 있었는지 없었는지도 모르니 일반 사용자가 토론박탈감을 평소에 앓을 이유가 없습니다만, 이 것이 밝혀졌을 때가 더 큰 문제를 야기하는 것입니다. 직접민주주의 지지자 또는 아나키스트가 아닌 이상 그 누구도 국회에서 국회의원들끼리 토론하고 그것을 공개적으로 기록한다는 자체만으로 '권력화의 한장'이라 비난한다 보지는 않습니다. 개별 국회의원 및 정당의 이기적 행동이 권력화의 폐해를 보여주는 거겠지요. 이는 선정위에도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물론 제도 자체가 권력화를 장려할 수 있다고도 저는 생각하기 때문에 알찬 글 선정위원회 폐지를 반대하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일차적으로는 일반 개인에 대한 시비를 가린 후에 단체를 점검해도 늦지 않다고 보는 겁니다.
의사록이 일반 사용자의 참여를 원칙적으로 배제한 것은 아닙니다. 의사록이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구도 아닐 뿐더러 다른 사용자의 알찬 글 선정위원회에 반영되길 원하는 내용은 충분히 Klutzy님 말씀대로 알찬 글 토론장과 일반 사용자 토론을 이용할 수 있지 않던가요? 그러니 의사록이 가진 문제점들은 건설적으로 고쳐나가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지 '의사록이 바로 총체적 문제점'이라고 지적하는건 좀 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사록을 모든 사용자가 참여 가능한 공개 토론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현 의사록 문제점을 고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 보입니다. 어짜피 선정위원간 대화장소는 사용자 토론, 알찬 글 토론, 알찬 글 후보 토론과 별개로 필요했던 것이니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6월 1일 (수) 03:06 (KST)[답변]
제가 지적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의사록이 무언가를 '결정'하는 기구도 아닐 뿐더러 다른 사용자의 알찬 글 선정위원회에 반영되길 원하는 내용은 충분히 Klutzy님 말씀대로 알찬 글 토론장과 일반 사용자 토론을 이용할 수 있지 않던가요?"입니다. 일반 사용자가 보기에는 이것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 자체가 '일반 사용자의 의견 < 위원회의 의견'이라는 것이죠. 그것은 사실이든 아니든 어느쪽이든 문제입니다. --klutzy (토론) 2011년 6월 1일 (수) 10:31 (KST)[답변]
두 토론장의 '주제'가 서로 다른데 어떻게서 '일반 사용자의 의견'과 '위원회의 의견'이 비교가 된다는 말인가요? 가령 A 토론장은 '특정 사과의 알찬 특성'에 대해 토론하고 B 토론장은 '선정된 사과를 어찌 포장'할지, 'A 토론장에서 총의가 수렴된 것 같으니 이 방향대로 하고 토론을 닫고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토론하는건데, A의 의견과 B의 의견 중 무엇이 우세한가를 따질 수가 있던건가요? 적어도 제 임기 중 알찬 글 선정위원회가, 사용자들이 반대하는 알찬 글을 멋대로 선정한적도 없고 사용자들이 다수 찬성하는 알찬 글을 선정하지 않기 위해서 편법을 이용한적도 없습니다. 그리고 의사록은 그런 것들을 조장하는 곳도 아닙니다. 의사록의 본 의도대로 Klutzy님을 비롯한 모든 사용자분들이 직접 기록실에 들어가셔서 관련 자료들을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누구나 감시할 수 있는 이런 의사록이 있는데 감히 그 어떤 선정위원회가 자신들의 의견을 일반 사용자보다 우세화하여 이용한단 말입니까? 알찬 글의 선정을 최종적으로 승인하는게 알찬 글 선정위원회의 역할이고 그것 또한 알찬 글 조항에 써져있던 사안입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6월 1일 (수) 23:13 (KST)[답변]
이야기가 빙빙 도는데요, 저도 토트님이나 NuvieK님이 악의가 있어서 그런 시스템을 쓰는 게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실제 무슨 토론을 했는가'는 제가 지적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저는 '겉으로 볼 때 어떻게 보이는가'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6월 4일 (토) 17:22 (KST)[답변]

일단 대략적인 공감대는 형성된 것으로 보이고 자세한 토론은 백토:알찬 글 선정위원회에서 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Alto (토론) 2011년 5월 31일 (화) 23:33 (KST)[답변]

그리고 권력화에 관해서 여러 의견이 많으신 분들도 부디 위키백과:중재위원회 토론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방에서 아무리 쓰셔도 반영이 제대로 안되니 말입니다.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6월 1일 (수) 03:13 (KST)[답변]

위키백과의 미래를 위해, 오타쿠들에게 위키백과 기여를 독려하자??[편집]

위키백과의 미래를 위해, 오타쿠들에게 위키백과 기여를 독려합시다. 엔하위키에서는 철도에 관심이 많은 '철덕후', 버스에 관심이 많은 '버스덕후'들이 매우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위키백과에서 '오타쿠로 보이는 분들에 대한 지침이나 도움말'까지는 아니더라도, 오타쿠로 보이는 사람들을 배척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다만 위키백과에서 배척했다는 것이 아니라 오타쿠들은 일반인과 다른 양상을 보일 수 있으므로 다른 양상을 보이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하자는 취지입니다). 갑자기 튀어나온 소리일 지는 몰라도, 흔히 오타쿠라 불리는 특정 분야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많을수록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한 글 남겨 봅니다.--Cwt96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20:57 (KST)[답변]

이미 한국어 위키백과는 오타쿠를 배척하지 않고 있으며 실제로 수 많은 철덕후 분들이 철도 계열 문서에 많은 기여를 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오타쿠입니다.--Alto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23:17 (KST)[답변]
한국어 위키백과 내에 활동하시는 분들 중 몇 분은 그러하신 것으로 압니다만.. 다만, 독려한다고 해서 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기본적 사실 외의 내용을 추가할 때에 마땅한 출처가 없는 경우가 허다하거든요..(..) 이걸 지적하면, 쉽게 떠나버리죠..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5월 26일 (목) 23:26 (KST)[답변]
의견 좋은 생각이지만 거의 효과 없을것같습니다. 위백은 일단 진입장벽이 높은편이고, 그걸 다 습득하려면 누구에 의한 강요로는 되지 않습니다. 개인 의지가 있는게 아닌 이상...... 저도 몇명한테 권해본적이 있는데... 권유에 의한 참여는 정말 드물어요--1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03:12 (KST)[답변]
안 그래도 트위터를 통해 몇몇분께 권유해 드린 적이 있는데 처음엔 열심히 하시면서도 나중에 잘 안하는 걸 보면 그냥 동기가 부족한 것 같기도 합니다. ;ㅂ;--Alto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6:41 (KST)[답변]
글쎄요? 오덕후던 오타쿠던 개인적인 성향이 강해서 독자 연구나 중립성을 벗어나는 편집을 할 확률이 매우 높고, 그들은 외부적으로 지적 받는걸 싫어합니다. 자중하면서 좋은 기여를 할 수 있는 팬이라면 차라리 매니아라고 표현하심이 좋은 의미가 됩니다. 오타쿠든 오덕후든 그 단어의 본질은 잘 알고 계시리라 믿고 말씀드리지요. 권유는 할 수 있어도. 강요할 필요는 없습니다. 솔까말, 위키백과는 많이 딱딱해질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오덕후 분들에겐 엔하쪽이 더 편할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본인이 오덕후인지 매니아인지?! --크렌베리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5:16 (KST)[답변]
좋은 아이디어 같기는 하네요. --(지금은) 소년시대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5:40 (KST)[답변]

이미 여가 시간에 사전이나 편집하고 있는 우리부터가 충분히 오덕스럽습니다. 인정할 건 해야죠. 하하 --정안영민 (토론) 2011년 5월 27일 (금) 18:56 (KST)[답변]

이 말이 왠지 정답인 듯 싶네요. 여담이지만, 국내에서만큼은 이상하게도 '매니아'라던가 '오타쿠'라는 단어의 의미가 조금은 와전된 채 통용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는군요 -- 201KEI (토론) 2011년 5월 31일 (화) 18:21 (KST)[답변]

장기간 동안 의견이 없어 다시 한번 토론란을 갱신하고 토론 참여 독려 차원에서 이렇게 추가 의견을 부탁드려 봅니다. 이렇게 해놓고도 의견이 없으면 또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해야 겠습니다만, 어쨌든 부탁드립니다.--Alto (토론) 2011년 5월 26일 (목) 23:23 (KST)[답변]

열었는데 하도 사람이 안 와서 하는 삭토 초대[편집]

위키백과:삭제 토론/방송국 넘겨주기 문서

저 토론으로 '넘겨주기 정책'에서 약간 손봐야 할 것도 다루려 하니 참여 좀...--Saehayae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00:39 (KST)[답변]

문서가 중복되는 듯?[편집]

문서명에서는 KFX에 대해 다루는건 알겠는데, 분량이랑 요점이 판이하게 다른것 같습니다. 다른분들이 보기에는 어떤지 판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크렌베리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01:23 (KST)[답변]

같은 내용의 문서라면 좀더 적절한 쪽으로 통합하고 넘겨주기 하면 될 일이고.. 요점이 판이하게 다른 경우엔 각 요점을 담아주거나 혹은 좀더 옳은 내용을 중점으로 써주면 됩니다. 합리적으로 볼 때 5:5인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지요. adidas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23:48 (KST)[답변]

차세대 전투기 사업과 차기 전추기사업은 사업자체가 다른 것이므로 합쳐질 이유가 없습니다. 다만 차세대 전투기 개발 사업으로 이름을 바꾸면 좋겠네요.

전자는 KFX 사업이고, 후자는 FX 사업입니다. K는 한국산을 말합니다. 후자는 수입산입니다. -- Bonafide2004 (토론) 2011년 9월 9일 (금) 21:44 (KST)[답변]

어떤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는가?[편집]

"Mopping Up: Modeling Wikipedia Promotion Decisions"[1]는 영어 위키백과의 2006~2007년 자료를 통해서 어떤 편집을 하는 사용자가 관리자가 되는지에 대하여 분석했습니다. 흥미로운 내용이 많아서 대략적인 내용을 소개해봅니다.

이 연구에서는 영어 위키백과 RfA(관리자 선거)에 나온 사용자들의 과거 편집이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조사하였고, 그 성향과 선거 결과에 대한 관계성을 뽑아내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편집을 오래 했거나 다양하게 하는 경우 선거 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겠죠. 그래서 저자들은 en:Wikipedia:Guide to requests for adminship#What RfA contributors look for and hope to see에 나와 있는 '가이드라인'이 실제로는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분석해 보았습니다.

실제 결과는 해당 논문 표에 나와 있고, 흥미로운 부분을 추려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 문서 편집을 많이 하는 것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치적으로 보자면 2000번 가량의 편집이 가능성을 10%정도 올렸습니다. 수지 맞는 장사는 아닌 거죠. :) 연구자들은 이것을 '사용자들은 단순히 문서만 많이 편집한 사용자보다는 여러가지 다양한 활동을 한 사용자를 원한다'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 '다양한 활동'은 역시 긍정적 효과가 있습니다. 여기에서 다양한 활동이라는 것은 여러 네임스페이스, 즉 사랑방이나 토론란 등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위키프로젝트 활동은 도움이 안 되었다고 합니다. 위키백과토론에서의 활동은 효과가 분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 사용자 토론란에서의 활동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었습니다. 중재위원회나 Wikiquette alerts 등에서의 편집은 역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이것은 해당 공간은 분쟁이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평균적으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또한 관리 알림판에서의 활동이 역효과를 가져오는 이유로도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사소한 편집은 사소하게 도움을 줍니다. 이 사소한 편집에는 오타 교정이나 문서 정비 등의 '관리 활동'이 들어가기 때문에 그렇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혹은 그냥 모든 편집을 사소한 편집으로 표기해서 그럴 수도 있습니다.
  • 사랑방이나 삭제 토론에서의 활동은 그 자체로는 도움을 주지 않습니다. 저자들은 단순한 편집 횟수보다 더 자세한 분석이 필요하다고 하고 있고, 저도 동의합니다.
  • 편집 요약을 잘 사용하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언제나 도움이 됩니다. 모두 잘 활용해주세요! :)

물론, 계속 강조하는 것이지만 단순히 편집 횟수를 계산한 것이기 때문에 애매한 결과가 나온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이것은 '관리자가 되는 사용자들은 이렇다'이지, '이렇게 하면 관리자가 된다'고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저 가이드라인은 '위키백과에 도움이 되면 된다'의 해설본이긴 하지만요.

요새 위키백과 공동체에 대한 연구 결과들을 천천히 읽어보고 있는데, 앞으로도 흥미로운 결과들이 있으면 사랑방에 계속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klutzy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15:11 (KST)[답변]

매우 흥미롭네요. 특히, 좋은 편집자가 관리자로 바로 연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공감이 갑니다. 저도 어찌보면 좋은 편집자라고는 볼 수 없거든요:) 다양한 활동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가 관리자가 될 가능성을 높여주는 것 같네요. --Erio-h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15:31 (KST)[답변]
세번째가 씁쓸하군요. 분쟁이 많이 나는 곳에서 활동하면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온답니다. 비꼬아서 말하면 싸움 나면 입다물고 무시해야 관리자가 될 수 있다는 말인데, 사람 간의 공동체에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일까요? --Hijin6908(말마당 · 한 일) 2011년 5월 28일 (토) 20:52 (KST)[답변]
분쟁 토론에서 효과적인 중재능력을 발휘 할 경우라면 더 유리해지는게 아닐까요? --토트 Ratio • Sapientia • Veritas 2011년 5월 28일 (토) 22:40 (KST)[답변]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해당 논문 데이터를 보면 분쟁이 발생하기 쉬운 지역에 대한 편집은 대부분 '역효과'를 나타내는데, 이것은 숫자상으로 보면 해당 문서 편집에는 분쟁적 편집이 관리 편집보다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경우'가 묻혀버린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저자들도 이 점에 대해서는 편집 내용의 검증이 있어야만 의미 있는 결과가 있을 거라고 말하고 있고요. --klutzy (토론) 2011년 5월 28일 (토) 22:59 (KST)[답변]
의견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는 분들이 계실것같군요.--1 (토론) 2011년 5월 30일 (월) 19:50 (KST)[답변]

AbuseFilter 도입[편집]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18주#AbuseFilter 기능, 위키백과:사랑방/2011년 제19주#AbuseFilter 재논의를 살펴보자면 해당 기능의 한국어 위키백과 도입에 어느정도 총의가 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AbuseFilter를 즉시 도입할 것을 요청하는 바입니다. 방금(4:12) 이른바 “루루슈~” 관련 계정이 난장판을 쳐놓는 동안 어떤 사용자도 대응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AbuseFilter를 도입해 이런 계정에 대해 패턴화를 확립함으로써 심야, 새벽시간 같은 취약한 시간대의 고의적인 문서 훼손을 막기 위한 기능이 절실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AbuseFilter의 도입을 강력히 요청하는 바입니다. --Erio-h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04:16 (KST)[답변]

강력히 동의합니다. 어제도 일어나고 며칠 전에도 일어났듯이, '무기놈-'으로 시작하는 말을 써놓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게다가 AbuseFilter는 지금까지 충분히 고려된 바이고요. --SVN Ta.】【Con. 2011년 5월 29일 (일) 09:14 (KST)[답변]
강력히 찬성 찬성합니다. 일단 글의 크기 14바이트 미만(#넘겨주기 [[]]가 14바이트 맞나요?), 직접적 욕설 및 '루루슈~'의 특징에 대한 필터를 시행하는 것은 어떨까요>?--Cwt96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12:08 (KST)[답변]
찬성--Alto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13:51 (KST)[답변]
IP 사용자에 한해 찬성 그리고 의견 있습니다. 아예 위키백과:AbuseFilter 기능 도입에 논의하는 것은 어떨까요? --아라다 알아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13:56 (KST)[답변]
의견 물론, 동의는 합니다만.. 이에 대해 구체적인 적용 범위에 대해서는 논의가 되지 않았고,(일부 의견이 나왔으나, 관심이 없어 묻혔죠.) 일부 사용자는 대상 범위에 대해(예를 들자면,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IP 사용자만의 편집이라던지)서도 아직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서 조속히 이것부터 해결하였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5월 29일 (일) 20:50 (KST)[답변]

AbuseFilter는 꼭 차단/편집 금지에만 사용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특정 편집을 금지하는 대신 목록으로 뽑아내어 그 목록을 사람이 검사하는 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이 기능은 실제로 사용해본 적이 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 '이럴때만 쓰고 저럴때는 쓰지말자'라고 정하는 것은 탁상공론입니다. 이전부터 반복하는 말인데, 이 기능을 도입한다면 어떤 사례에 사용할 수 있을지, 어떤 문제점이 있을지를 토론하면서 '도입 자체'에 대해서 논의하는 게 맞는 방법입니다. 언제 어떻게 쓰일 지도 모르는데 '범위'같은 걸 논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저 필요하면 써야 하고 필요하지 않으면 안 쓰는 겁니다.

아무래도 제 의견도 자세히 쓰는게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는 기본적으로 도입에 찬성하고 있고, 일단 도입하면 몇 가지 사례들에 대해 필터를 만들어서 검사한 다음 큰 문제 없는 필터에 대해 편집 금지를 적용하는 방식으로 안전하게 적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조심히 사용한다면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걱정되는 것은 필터를 엉뚱하게 사용함으로 인한 피해인데, 기존의 관리자 기능 중에서 가장 '위험'한 기능이 문서 대량 삭제나 IP 대역 차단이 있는데, 이것보다도 더 조심히 다뤄야 합니다. 이에 대한 도움말 문서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정도로 기술적인 부분을 잘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_- klutzy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22:49 (KST)[답변]

역시 동감합니다. 이를테면 롤배커의 예를 들어보죠. 롤배커는 도입에는 공감이 되었으나 시행 세칙을 정하기 위해 실제적으로 도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계속 탁상공론에 그치다가 막상 직접 도입하고 운용을 하니 해당 기능이 활성화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원칙을 정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점은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또 의견을 내 주시는 분들도 안계시구요. 지금 현재 어떤 기준을 정해야 되는 것은, 글쎄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근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Erio-h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23:17 (KST)[답변]
롤배커의 경우에는, 위키백과:되돌리기 기능이라는 지침 설명 문서가 있지 않나요..? 저는.. 원칙을 정해야 한다기 보다는, 이를 설명할 수 있는 문서(뭐.. 지금까지 기능마다 이런 문서들이 있었는지는 의문입니다만..) 즉, en:Wikipedia:Edit filter의 번역이 필요하며, 무작정 의논을 하자는 게 아니라, 일부 틀이라도 짜놓자는 겁니다.. --가람 (논의) 『Carpediem』 2011년 6월 1일 (수) 02:00 (KST)[답변]

틀 이름 바뀜[편집]

줄바꿈을 제어하는 틀의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이 틀은 여러 틀에서 굉장히 많이 쓰이고 있는데, 이름이 영어라 한국어 사용자가 알아보고 쓰기 불편하므로 한국어로 바꾸었습니다. 이전의 이름은 넘겨주기로 유지했습니다. 그 결과 아래처럼 되었습니다. 앞으로 쓰실 때 한글 이름을 쓰시면 됩니다.

(현재 틀 이름: 넘겨주기……)

--Alphanis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19:29 (KST)[답변]

보호된 틀 편집 권한[편집]

틀:순환처럼 보호된 틀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저런 틀을 수정하다보니 기능 추가나 성능 향상의 여지가 있는 틀이 많이 보입니다. 보호된 틀도 편집을 하고 싶은데 저에게 관리자 권한이 없어서 그럴 수가 없습니다. 보호된 틀을 만날 때마다 관리자에게 수정 요청이나 보호 단계 내림을 요청하기도 번거로운데 혹시 토론 종료나 문서 삭제 등 다른 권한은 없고 보호된 틀 편집 권한을 가진 '틀 관리자' 같은 것이 있나요? 그런 것이 있다면 제가 하고 싶습니다. --Alphanis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20:07 (KST)[답변]

현재로는 특별한 이름공간만을 위한 관리자 등은 없습니다. --Erio-h (토론) 2011년 5월 29일 (일) 20:12 (KST)[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