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르겐 하버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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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르겐 하버마스(Jürgen Habermas 1929년 6월 18일 - )는 독일철학자이자 비평 이론북미 실용주의 사회학자이다. 소통 행위의 이론에서 공공 영역의 개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사회 이론의 기초와 인식론을 중심으로 연구하였으며, 진보된 자본주의 사회와 민주주의, 비판적 사회진화적 맥락, 현대 정치학(특히 독일의)에 영양을 미쳤다. 하버마스의 이론적 체계는 이성, 해방, 현대의 기구와 인간 능력의 이성주의적이고 비판적인 소통 잠재력의 가능성을 여는 데 있었다.[모호한 표현]

[편집] 합리적 의사소통

하버마스는 인간의 해방은 ‘합리적 의사소통’을 통해 가능하다고 생각하였다. 즉, 인간 사이의 의사소통은 언어의 의미 불완전성으로 인해 의사소통에서 필연적으로 왜곡되는 측면이 생기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왜곡된 의사소통의 급간을 줄여나가는 합리적 의사소통이 진행되면 인간 간의 갈등 또한 줄어나갈 것이라는 주장이다. 그래서 하버마스는 맑스가 노동과 상호작용의 개념에서 인류의 역사를 도구주의적인 노동으로만 환원시키고 있음을 비판했다. 하버마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노동과 상호작용의 새로운 개념화를 시도하여 맑스의 ‘생산력’은 노동으로, ‘생산 관계’는 ‘상호작용’으로 대체한다. 그러므로 현실에서 물질적 권력 요인이 상호작용과정의 출발에 지대한 영향력을 갖는 경우에 대해 하버마스는 그러한 외적 영향력이 의사소통구조 안에 들어와 있는 그 폭력적 관계가 문제인 것이고, 이러한 현상을 왜곡된 ‘의사소통’이라고 규정한다.

하버마스는 ‘의사소통의 왜곡’을 ‘의사소통의 합리성’으로 바꾸기 위한 이론으로써 “의사소통행위이론”을 주장한다. 여기서 하버마스는 ‘의사소통 합리성’개념을 설정하고, ‘생활세계’와 ‘체계’로 나뉘는 새로운 사회 개념을 완성하여, 체계에 의한 ‘생활세계의 식민화’라는 가정으로 근대적 병리현상을 설명한다.

하버마스는 “의사소통행위이론”에서 생활세계와 체계를 구분하여 개념화한다. 즉, 하버마스는 생활세계는 사회가 규범적으로 통합되어있는 세계를 말하며 체계는 사회는 기능적으로 조화된 공간으로 파악한다. 그래서 ‘언어적으로 달성된 합의’에 의해 움직이는 의사소통행위는 생활세계영역으로 존재하고, 권력과 화폐의 매개에 의해서 조종되는 목적합리적 행동은 체계의 영역으로 개념화 된다. 그리고 하버마스는 의사소통의 합리성에서 합리적의 의미를 두개로 개념화하는데 목적합리성의 개념과 의사소통적 합리성의 개념으로 나눈다.

하버마스는 근대화의 고유한 병리적 현상은 생활세계가 목적합리적 행동의 자립화된 하위체계에 의해 ‘내적 식민화’되는 데 있다고 주장한다. 즉, 의사소통에서의 목적합리적 행동, 또는 전략적 행동은 후기 자본주의에서 체계의 위상이 상승하면서 체계를 위한 “형식적으로 조직된 목적합리적인 행동” 들 또한 체계를 위해 증가하게 되었다. 여기서 일상적 의사소통의 합리성은 생활세계에 중심이 쏠리기보다는 체계를 위한 목적합리적 의사소통으로 중심이 이동하게 되면서 ‘일상적 의사소통의 일면적 합리화’가 진행되게 된다. 이는 결국 의사소통의 합리성을 상실해가는 ‘생활세계 내의 문화적 빈곤화’를 일으키게 되며 이러한 문제는 문화가 전문직업으로 다루어지게 됨으로써 전문화된 성찰만이 증가하고 일상실천은 줄어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