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령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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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령의 날 (라틴어: Commemoratio omnium Fidelium Defunctorum 콤메모라티오 옴니움 피델리움 데푼크토룸, 영어:All soul's day)은 로마 가톨릭 교회의 축일 중의 하나로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날이다. 세상을 떠난 모든 영혼들이기에 신앙인들만을 국한해서 생각하면 안 된다. 신앙인이든 비신앙인이든 관계없이 세상을 떠난 영혼들을 기억하는 날이 바로 위령의 날이다. 날짜는 11월 2일이다.

이 기념일은 일 년에 한 번씩 위령의 날을 지키도록 명한 클뤼니 수도원의 오딜로의 영향으로 998년부터 보편화되었다. 로마 가톨릭 교회의 사제들은 이날 3번의 미사를 드릴 수 있으며, 이러한 특권은 위령의 날과 성탄절에만 허락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