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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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클리드 기하학에서 (圓, circle)은 평면 상의 어떤 에서 거리가 일정한 점들의 집합으로 정의되는 평면도형이다. 이 성질을 이용하여 원을 그리는 도구가 컴퍼스이다.

원을 이루는 모든 점들과 거리가 같은 점을 원의 중심이라고 하며, 원의 중심에서 원 위의 한 점을 잇는 선분을 반지름, 원의 중심을 지나는 직선이 원으로 잘리는 선분을 지름이라고 한다.

원은 평면을 내부와 외부로 나누는 단순한 닫힌 곡선이다. 원주는 원의 둘레를 말하며, 원판은 원의 내부를 말한다. 는 원의 연속된 일부를 말한다.

원은 타원의 특수한 형태로, 타원의 두 초점이 일치한 경우이다. 원은 직원뿔이 원뿔의 축과 수직인 평면과 교차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원뿔 곡선이다.

[편집] 원과 관련된 공식

2차원 직교 좌표계에서 (a,b) = (1.2, − 0.5)가 원의 중심이고 r이 반지름인 원

2차원 직교 좌표계에서 (a,b)가 원의 중심이고 r이 반지름인 원은

(xa)2 + (yb)2 = r2

로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원의 지름과 원주의 관계를 원주율이라 하고 그리스 문자 파이(π)로 나타낸다. 반지름 r 인 원의 넓이S = πr2이고 그 원의 둘레l = 2πr이다. 따라서 이 둘의 관계를
l = 2\pi\sqrt{{S \over \pi}}
와 같이 쓸 수도 있다.

[편집] 역사

기원전 5세기경 안티폰은 정다각형의 변 수를 계속 늘려가면 결국엔 원이 된다고 생각했다. 이에 15세기 독일의 신학자 니콜라우스는 아무리 변을 늘려도 원이 될 수는 없다는 사상으로 반박했다.

[편집]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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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드윈 A. 애보트의 공상 수학 소설 《플랫랜드》에서는 원이 성직자로 출현하며, 평면도형들 중 가장 고귀한 계급으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