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원동향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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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향약
(源洞鄕約)
대한민국 전북특별자치도유형문화재
종목유형문화재 제146호
(1994년 8월 10일 지정)
주소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 외평2길 16 (장안리)
정보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정보

남원 원동향약(南原 源洞鄕約)은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주천면에 있는 조선시대의 책이다. 1994년 8월 10일 전라북도의 유형문화재 제146호로 지정되었다.

개요[편집]

원동향약은 선조 5년(1572)에 설립되어 420여 년간 계승된 것으로, 인조 16년(1638)에 작성한『향약록』과 숙종 원년(1675), 영조 21년(1745), 정조 4년(1780)에 만들어진『표창록』등 20여 권이 전하고 있다.

각 권은 한지로 만들어졌는데 창호지가 많으며, 크기는 조금씩 다르다. 현재 전해지고 있는 것으로, 『원천향안』·『원천동약중수안』·『원천원동수안』·『동약중수안』·『원천동향약안』·『위원연기』등이 있다.

이것들은 조선 중기에서 후기까지의 사회사를 연구하는데 귀중한 자료로 평가된다.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