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희지(王羲之, 303년~361년)는 중국 진나라의 서예가이다. 왕우군이라고도 한다.
서예에 뛰어나 ‘서성’(書聖)이라고 일컬어진다. 처음에는 서진의 여류 서예가인 위 부인에게 글씨를 배웠고, 후에 한나라·위나라의 비문을 연구하여 해서·행서·초서의 서체를 완성하였다. 아들 왕헌지도 서예가이다.
작품으로 〈난정서〉, 〈상란첩〉, 〈황정경〉, 〈악의론〉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