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연 (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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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연(王衍, 899년? ~ 926년)은 오대십국시대 전촉의 마지막 군주이다. 자는 화원(化源).

생애[편집]

918년 왕건이 죽자 전촉의 왕위계승을 두고, 왕건의 아들과 양자 사이에서 계승권 다툼이 일어나 최종적으로 왕건의 막내아들 왕연(王衍)이 뒤를 계승했다.

왕연은 촉의 경제력을 배경으로 사치에 몰두하고, 정치는 환관에게 일임하여 백성들을 쥐어짰다. 이로 인해 민심은 급속도로 떨어져 나가기 시작했고, 925년 후당군의 침공에 저항하는 자들이 없어 멸망당했으며 왕연은 장안으로 호송 도중 살해되었다.

전촉 멸망후 무장 맹지상이 이 땅의 통치를 후당으로부터 일임받았으나 후에 독립하여 후촉을 건국하였다.

전 임
왕건
제2대 전촉의 황제
918년 ~ 925년
후 임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