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과학기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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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기자상한국과학기자협회가 해마다 탁월한 보도 실적을 보인 과학·의학 기자에게 시상하며, 과학기자는 송곡(松谷)과학기자상, 의학기자는 GSK(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학기자상이라고 부른다.

부문별 역대 수상자[편집]

과학기술 부문 정보통신 부문 의학의료 부문 기상과학 부문
2002년 김길원(연합뉴스) 김정기(SBS) 이성주(동아일보)
2003년 박방주(중앙일보 차장)
공항진(SBS 차장)
김재섭(한겨레신문) 이준규(경향신문 차장)
2004년 김진두(YTN)
이은정(경향신문)
백용대(디지털타임스) 권대익(한국일보)
2005년 조문기(MBC) 안영진(한겨레신문)
2006년 김희원(GSK·한국일보)
안영인(GSK·SBS)
박태균(GSK·중앙일보 전문위원)
2007년[1] 오춘호(한국경제신문 차장): 이공계 살리기 캠페인의 일환인 '스트롱 코리아'기획 취재와 한국의 과학자시리즈 등을 통해 과학기술 대중화와 과학교육 경쟁력 강화에 기여 민태원(국민일보): 희귀병 환자들의 고통을 집중 조명한 심층 기사를 보도해 환자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2]
심재우(중앙일보)
2008년[3] 이영완(조선일보): 신기술의 원리와 개발 현황 및 전망을 흥미롭게 분석, 전달 이충헌(KBS): 방송계 최초의 의학전문기자로서 의학기사의 신뢰도를 높이고 방송언론계에 의학전문기자의 기반을 마련[4]
이주영(연합뉴스): 과학기술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해 과학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고 교육과학기술부 과학기자단 대표로 과학보도 환경 개선에 헌신
2009년[5] 김상연(동아사이언스 팀장):‘첨단기술 따라잡기’ ‘지구의 해, 극한의 과학자들(2008)’ ‘세계 과학관을 가다(2008)’ ‘미래를 여는 풀뿌리 과학(2009)’ 등 주요 과학 시리즈를 기획, 게재해 첨단 과학과 신기술의 개발 현황 및 전망을 흥미롭게 분석, 전달 이진한(동아일보): ‘이중 게재 논문 자진 철회, 의료계 양심 바이러스 확산’을 제목으로 내과에서 시작된 논문 자진 철회를 단독으로 보도
2010년[6] 안경애(디지털타임스 차장): 나로호1, 2차발사, 국가핵융합연구장치(KSTAR), 원자력연구원 등 과학을 보다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고 연구현장의 목소리를 알리는 역할에 주력 임승환(YTN 팀장): 의학적 이슈에 대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직접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심층 취재를 통해 균형 잡힌 시각을 보여줌 이기문(KBS 팀장)
2011년 지윤태(MBC 부장) 심재억(서울신문 부장):‘명사들의 건강보감’, ‘Doctor & Disease’, ‘한국인의 희귀난치병’ 등 다양한 기획기사와 심층 보도로 국민건강 증진과 건전한 의료문화 창달에 기여[7] 이상엽(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과학기자상·SBS)[8]
2012년[9] 김규태(동아사이언스 팀장): 동아일보 과학팀장과 인터넷과학뉴스 편집장으로, 과학 대중화에 기여 김명룡(머니투데이 바이오헬스팀): 건강의학 기사를 발굴해 왔으며,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제약바이오기업들을 소개해 이들 기업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공항진(GSK·SBS 사회1부 기상과학팀장): SBS 기상과학담당 기자로, 지구온난화와 관련 대응 및 기후변화 분야를 심층 보도해 왔다. 또 기상재해를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재해방송 기법도 개발
2013년[10] 박근태(조선비즈): 아리랑 5호가 북한 핵실험 지역을 촬영하지 못했다는 것을 단독 보도하는 등 꾸준히 과학기술 분야를 사회 문제와 연결시킨 보도를 한 공로 임소형(한국일보)
김잔디(YTN): 일반인들에게 꼭 필요한 의학 기사를 발굴해 알기 쉽고 재미있게 보도해 의학기사의 신뢰도를 높인[11]
2014년[12] 이현경(동아사이언스): ‘인터넷 과학뉴스’ 담당 팀장으로 동아일보 지면을 통해서도 참신한 과학기술 뉴스와 깊이 있는 과학기술 분석 기사를 수시로 보도해 과학 선진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13] 박광식(KBS기자): 얼굴 필러 시술의 ‘실명’ 위험성을 단독 보도하는 등 검증된 의학 뉴스로 국민건강 및 보건의료 향상에 이바지
박효순(경향신문): 진료·연구·교육 삼박자를 갖춘 뛰어난 여의사들을 발굴해 소개한 ‘여의열전(女醫列傳)’ 기획 시리즈[14]
2015년 정연욱(KBS): 신빙성 있는 취재를 바탕으로 정부 중요 정책에 대한 우려를 단독 보도한 것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 서한기(연합뉴스): ‘건강검진 비용으로 한해 최대 18조5천억원 사용’(11월 15일자) 기사가 “의료산업으로까지 성장한 한국 건강검진의 실태와 비용규모 등을 엿볼 수 있는 연구결과를 분석해 국내 의료실태를 되돌아보며 성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선정했다” 며 “특히 같은 주제로 복수의 기사가 심사 대상에 올랐으나, 서한기 기자의 기사가 보도 시점에서 가장 빨랐던 것으로 확인돼 최종 수상 기사로 선정됐다”고 선정[15]

같이 보기[편집]

각주[편집]

외부 링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