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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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캡쳐(OpenCapture)는 윈도우용으로 개발된, 스크린샷을 찍는 프로그램이다.

본래 개인이 개발하던 프리웨어 프로그램이었으며, 이후 소스 코드를 공개하기도 하였다.[1]

2012년 1월에 엣지소프트에 인수되었다.[2]

논란[편집]

오픈캡쳐는 본래 사용에 제한이 없는 프리웨어였지만, 엣지소프트에 인수된 이후 2012년 1월에 기업 사용자는 유료 라이선스를 판매하는 부분 유료화로 정책이 변경되었으며 2012년 12월부터 이에 대한 비용을 요구하기 시작했다.[3] 개인 사용자의 경우,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지 않으면 광고가 나타나기도 했다.

또한 오픈캡쳐가 유료화된 이후 이용자의 MAC 주소를 수집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4]

출처[편집]

  1. “OpenCapture: Free software downloads at SourceForge.net”. 2013년 3월 19일에 확인함. 
  2. “엣지소프트, 오픈캡쳐 인수…기업용 라이선스 유료 판매”. 중앙일보. 2012년 1월 30일. 2013년 3월 19일에 확인함. [깨진 링크(과거 내용 찾기)]
  3. '먹튀' 논란 휩싸인 무료 SW '오픈 캡쳐'. inew24. 2013년 3월 19일. 2013년 3월 19일에 확인함. 
  4. “오픈캡쳐, 왜 맥주소를 수집하나? 그 의도는...”. 보안뉴스. 2012년 2월 10일. 2013년 3월 19일에 확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