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녜 자유국

오라녜 자유국
Oranje-Vrijstaat
← 1854년~1902년 →
국기 문장
표어	인내와 용기 (네덜란드어: Geduld en Moed)
국가	자유국의 찬가
수도	블룸폰테인
정치
정치체제	공화정
대통령	마르티뉘스 스테인
인문
공용어	네덜란드어
종교
국교	네덜란드 개혁교회

오라녜 자유국(영어: Orange Free State, 네덜란드어: Oranje-Vrijstaat 오라녜 프레이스타트^[*])은 현 남아프리카 공화국 지역에 위치한 나라였다.

지리

오렌지 강과 발 강 사이에 위치했다. 발 강 너머에는 트란스발 공화국이 존재했다.

국명의 유래

'오라녜'란 국명은 오렌지 강에서 유래했는데, 그 강 이름은 네덜란드 왕실 이름인 '오라녜'에서 유래되었다.

역사

1854년 아프리카너들에 의해 설립되었다.

보어 전쟁 후 1902년에 영국의 오렌지 강 식민지가 되었다. 한때 남아공 국기에 이 나라의 국기가 그려져 있었다. 1910년 남아프리카 연방에 편입되어 오렌지 자유주로 변경되었고, 지금은 자유주라는 이름으로 존재한다.

훗날 남아프리카 연방에 포함되었고, 남아공 옛 국기에 이 나라의 국기가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