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그마 그리아나이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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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 또는 오그마 그란아네헤(Ogma Grian-ainech→태양의 얼굴)는 켈트 신화의 투아하 데 다난 신족의 일원으로, 지혜의 신이자 전사였다. 뛰어난 군인이었던 오마의 별명은 ‘죽음을 가져오는 자’였으며, 소 네 마리가 끌어야 움직이는 커다란 돌을 집어던질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면모와 또 달리 지혜의 신이기도 했던 오마는 오검 문자이라는 선각문자를 발명하기도 했다.
오마는 데 다난 내에서 중요한 위치에 있는 신이지만 대부분 형인 다자의 보좌관 역할이기 때문에 자기 혼자만의 이렇다 할 일화가 없다. 2차에 걸친 모이투라 전투가 끝나고 루의 치세 때는 다자와 함께 도둑맞은 하프를 찾으러 간 적도 있었지만 여기서도 조역일 뿐, 큰 활약은 없었다.
오마는 의술의 신 디안 케트의 딸인 시의 신 에덴과의 사이에서 음유시인 코르플레와 대장장이 모엔을 낳았다.
참고 자료 [편집]
- 다케루베, 노부아키. 《켈트·북구의 신들》. 들녘, 48쪽 ~ 51쪽. ISBN 89-7527-172-2, ISBN 89-7527-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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