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볜 조선족 자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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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조선족자치주
延邊朝鮮族自治州
약자: 吉H
연변 조선족 자치주 지도
행정 단위 자치주
청사소재지 옌지(延吉, 연길)
면적 43,474km²
인구 (2007년)
인구밀도
2,190,000
50/km²
지역전화 433
우편번호 133000
시차 UTC+8
웹사이트: www.yanbian.gov.cn

연변 조선족 자치주(중국어 간체: 延边朝鲜族自治州, 정체: 延邊朝鮮族自治州, 병음: Yánbiān Cháoxiǎnzú Zìzhìzhōu, 조선말(북):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중화인민공화국 동북 지역 지린 성(吉林省, 길림성)의 자치주이다. 중심지는 연길(延吉, 연길)이다. 자치주의 면적은 43,474km2, 2009년 인구는 217만9천명(인구증가율: -0.154%)이다.[1]

이 곳은 80만명의 중국 동포들이 거주하는 중국 최대의 조선인 거주 지역이다. 자치주 전체 인구 가운데 조선족 인구 비율은 36.7%이며, 조선족이 전체인구의 2%에 불과한 둔화 시를 제외한 연변 지역의 조선족 인구비율은 46.5%이다.

지리[편집]

남쪽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함경북도량강도, 동쪽은 러시아 프리모르스키 지방, 북쪽은 헤이룽장 성 무단장, 서쪽은 지린 성 바이산에 접해 있다. 백두산은 이 지역의 남서쪽 끝에 있으며 해란강(海蘭江)과 가야하(嘎呀河, 알아하) 등 주요 하천이 남쪽으로 흘러 두만강에 합류한다.

역사[편집]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 기념식

이 곳은 고대에는 부여북옥저, 고구려, 발해의 영역이었다. 지금의 둔화 시에 있던 동모산(東牟山)은 발해 건국의 출발지였다. 이 지역은 발해의 중심지였던 만큼 현재도 발해 관련 유적들이 많은데, 대표적인 유적으로는 1949년에 발견된 정혜공주묘(둔화 시 육정산(六頂山) 고분군 제1구역 2호분)와 1980년정효공주묘가 발견된 허룽 시(和龍市)의 룽터우 산 고분군(龍頭山古墳群, 용두산 고분군) 등이 있다.

1860년대부터 조선함경도 사람들이 두만강을 건너 이 곳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 1881년, 연변(延邊, 연변)지역의 조선인은 약 1만명이었다. 1907년에는 연길(延吉, 연길)에만 조선인 가구수가 5만호(戶)에 이르렀는데 한족(漢族)은 조선인의 4분의 1도 되지 않았고, 3·1 운동 전인 1916년에 연변의 조선인은 이 지역 총인구 26만5천명 중 약 20만명이었다. 1930년에는 연길 현, 화룡 현, 훈춘 현, 왕청 현 등 4개 현의 조선인은 39만명으로 해당 지역 총인구의 76.4%를 차지했다.

중화인민공화국이 수립된 이후 1952년에 9월 3일에 조선민족 자치구(自治區, 중국어 간체: 自治区)가 설치되었는데, 자치구 성립 직후였던 1954년에 이 지역의 총인구 85만4천명 중 조선인은 53만명으로서 전체의 62%였다. 1955년에 조선족 비율이 2%에 불과한 둔화현이 편입됨과 동시에 자치주(自治州)로 격하되었다. 조선민족 자치구가 성립된 9월 3일을 기념하여 자치주 차원의 공휴일로 지정하였으며, 매년 구삼절(9.3절) 행사를 성대하게 치르고 있다. 201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60주년을 맞아 중화인민공화국 정부 주요 인사들과 대한민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일본 등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하여, 연길 시 체육장에서 약 3만 명이 참여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민족[편집]

연변에 거주하는 조선인들 가운데 가장 많은 성은 김(金)씨이다.

행정 구역[편집]

연변조선족자치주 현급구역 # 이름 간자 면적(㎢) 인구(명)
Yanbian-map.png
현급시
1 (연길시)
옌지 시
延吉市 1332 48.9만
2 (도문시)
투먼 시
图们市 1142.3 13.7만
3 (용정시)
룽징 시
龙井市 2208 18.8만
4 (화룡시)
허룽 시
和龙市 5069 22만
5 (돈화시)
둔화 시
敦化市 11957 48만
6 (훈춘시)
훈춘 시
珲春市 5145 25만
7 (왕청현)
왕칭 현
汪清县 9016 25.4만
8 (안도현)
안투 현
安图县 7444 21.6만
  • 경제개발구 : 도문시 경제개발구 - 연길시 경제개발구 - 돈화시 경제개발구 - 안도현 백두산관광 경제개발구 - 훈춘 변경경제합작구

경제[편집]

연길은 목재 생산지로 광물 자원이 풍부한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러시아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경과 가까운 훈춘은 변경 개방 도시로 지정되어 있다.

교통[편집]

철도[편집]

도로[편집]

고속 도로는 1,480km에 달한다.

항공[편집]

교육[편집]

스포츠[편집]

방송[편집]

관련 항목[편집]

각주[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