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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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0년 고안된 수력 나사를 이용한 목재 영구기관. 그림의 위에 보이는 통에 물이 들어 있다. 이 물은 왼쪽의 홈으로 떨어지며 물레바퀴를 돌린다. 바닥에 고인 물은 물레바퀴에 연결된 나사와 기어들에 의해 다시 물통으로 올라간다. 이렇게 하여 영원히 움직일 수 있다는 이 영구기관은 물론 실현할 수 없다.

영구 기관(永久機關) 또는 영겁 기관은 일반적으로 한번 외부에서 동력을 전달 받으면 스스로 영원히 운동하며 작동한다는 가상의 기관이다. 영구기관의 고안자들은 그저 영원히 움직이는 것 뿐만 아니라 이러한 운동을 통한 에너지를 다른 에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즉 투입된 에너지 보다 더 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러한 주장은 에너지 보존 법칙에 위배되는 것으로 현실에서 실현될 수는 없다. 그저 움직이기만 하는 영구기관을 주장한다 하더라도 기계 장치의 작동 중에 반드시 발생하는 마찰에 의한 에너지 손실과 공기의 저항 등에 의해 결국 멈추고 말것이므로 이 역시 실현 불가능하다.

[편집] 무한동력

무한동력은 영구기관이 만들어내는 무한한 동력을 일컫는 말로, 최근에 성행하고 있는 무한동력에 대한 사기범죄에 자주 인용되곤 한다.

[편집] 실현 불가능

영구기관열역학 제1법칙과 제2법칙에 의거, 실현이 불가능하다.


[편집]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의 대응

프랑스 과학 아카데미는 1775년 이래 영구기관을 발명했다는 제보를 무시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