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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엿

한국전통 과자이다. 곡식엿기름을 섞어 당화시켜 졸여서 만든다. 원료는 찹쌀, 멥쌀, 옥수수, , 고구마 녹말 등이다.[1] 고려시대 이전부터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역사[편집]

문헌 상에서 가장 오래된 엿에 대한 기록은 고려시대 이규보의 《동국여지승람》이다.[2], 허균의 《성서부부고》 중 제 26권인 《도문대작(屠門大嚼)》에 구체적으로 흰엿과 검은엿을 기록한다.[3]

종류[편집]

그 외 지방의 특색에 따라 특산물을 주 원료에 첨가하여 제조한다. 이때 엿의 이름은 ~엿이다. ~는 특산원료명이며, 두음법칙이나 부사에 의해 변경될 수 있다.

  • 전라도 창평 쌀엿:엿기름가루를 삭혀서 만든 엿이다.
  • 무엿:무를 채 썰어넣고 조려서 만든 물엿이다.
  • 무안지방 고구마엿:고구마를 삶아서 메주처럼 찧어서 만든 엿이다.
  • 강원도 옥수수엿:옥수수가루에 엿기름을 섞어 만든 엿이다.
  • 통옥수수엿:통옥수수를 싹틔워 만든 엿이다.
  • 울릉도 호박엿:수수쌀을 놓아 만든 엿으로 애호박을 넣는다.
  • 보리엿:보릿가루로 만든다.
  • 하늘애기엿:차조로 고다가 하늘타리를 넣으면 약용이 된다.
  • 약엿:엿에 참깨·호두·생강을 넣고 나무판에 편 다음 대추를 드문드문 박아 만든 엿으로 몸이 아픈 사람들의 보혈강장제로 쓴다.
  • 제주도 닭엿, 꿩엿:봄철에 닭고기나 꿩고기를 넣고 조려서 만들며 약용으로 쓴다.
  • 임실 삼계전통쌀엿 : 쌀과 엿기름을 고와서 만든 입에 달라 붙지 않는 엿이다.


주석[편집]

  1. 글로벌 세계대백과사전》, 〈엿〉
  2. 엿의 종류와 특성. 치악산 황골엿. 2007년 11월 23일에 확인.
  3. 엿이야기. 치악산 황골엿. 2007년 11월 23일에 확인.

참고[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