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슨발데즈 원유 유출 사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이동: 둘러보기, 검색
Exval.jpeg

엑슨발데즈 원유 유출 사고(Exxon Valdez oil spill)는 1989년 3월 24일 미국 알래스카 주 프린스 윌리엄 해협 일대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이다. 세계 1위 석유회사인 엑슨모빌의 유조선이 좌초되어 일어난 사고였으며, 원유 유출량 기준으로 최악의 원유 유출 사고의 하나로 흔히 기록된다. 유출 사고가 일어난 곳은 연어, 해달, 바다새, 물범등이 서식하는 중요 생태지였다. 엑슨모빌은 이 사고 후 피해지역 청소와 소송처리를 위해 20억 달러 가량의 자금을 투입했다. 2008년 6월 25일 미국 연방대법원은 알래스카 해안 기름유출 사고로 5억달러 상당의 피해를 입혔던 엑손 발데즈호에 25억달러(2조5천억원)의 징벌적 손해배상을 선고했다[1]

원인[편집]

이 사고의 원인은 다섯 가지로 요약된다.

  • 피로와 지나친 업무량으로 인한 3등 항해사의 운항 미숙
  • 알콜을 복용한 선장의 적절한 항로 관찰 실패
  • 엑슨 선박 회사의 선장 감독 책임과 엑슨 발데스 호에 충분한 선원을 배치하지 않음
  • 미국 해안경비대가 효과적인 선박 교통 체계를 제공하지 못함
  • 효과적인 운항사 및 도선 업무의 부족 [2]

주석[편집]

  1. 엑손 발데즈호 25억 배상 선고 :: 네이버 뉴스
  2. Questions and Answers. 《History of the Spill》. Exxon Valdez Oil Spill Trustee Council. 2010년 7월 12일에 확인.

함께 보기[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