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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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조지아어: ედუარდ შევარდნაძე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에두아르드 셰바르드나제
조지아 (국가) 조지아제2대 대통령
임기 1995년 11월 23일 ~ 2003년 11월 23일
총리 라도 구르게니제
후임: 미헤일 사카슈빌리(제3대)

출생일 1928년 1월 25일(1928-01-25) (86세)
출생지 조지아 (국가) 조지아 구리아 주 마마티
정당 조지아 시민연합
종교 조지아 정교회
배우자 나눌리 셰바르드나제

에두아르드 암브로시스 제 셰바르드나제(조지아어: ედუარდ ამბროსის ძე შევარდნაძე [ɛduard ʃɛvardnad͡zɛ], 러시아어: Эдуард Амвросиевич Шеварднадзе 예두아르트 암브로시예비치 셰바르드나제[*], 문화어: 에두아르드 암브로씨예비치 쉐바르드나제, 1928년 1월 25일 ~ )는 조지아의 정치인이다. 1985년부터 1990년까지 구 소비에트 연방에서 외무장관직을 수행하고 후에 독립국가연합(CIS)의 일원인 조지아 공화국에서 1995년부터 2003년 장미혁명으로 물러날 때까지 대통령을 역임하였다.

셰바르드나제는 소련의 부패에 맞서 싸우면서 명성을 쌓았다. 그는 개혁적 성향의 대통령 미하일 고르바초프에 의해 외무장관으로 발탁되어 고르바초프와 함께 페레스트로이카(개혁)과 글라스노스티(개방)을 이끌어 냉전의 종식에 큰 역할을 했다.

1995년 조지아의 대통령이 된 셰바르드나제는 러시아와 마찰을 빚으면서도 친미 노선을 추구하여 조지아는 미국의 원조와 군사 지원을 많이 받았다. 그러나 조지아의 범죄와 부패 문제는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으며, 특히 셰바르드나제는 부패한 친인척들과 지지자들을 보호하고 있다는 의심을 받았다. 그러다 2003년 11월 2일 총선이 부정으로 치루어졌다며 수도인 트빌리시 등지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시위 군중들이 국회에 진입하자 경호원들과 함께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셰바르드나제는 계엄을 선포하고 하야하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그러나 11월 23일 야당의 미헤일 사카시빌리주라브 주바니아와 협상한 끝에 하야를 선언하였다. 이 사건은 장미혁명으로 알려져 있다.

관련 도서[편집]

  • 《어둠의 역사를 헤치며》- 셰바르드나제 지음, 엄중섭 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