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심수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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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표: 북위 30° 37′ 00″ 동경 122° 04′ 00″ / 북위 30.616667° 동경 122.066667° / 30.616667; 122.066667 (양산심수항)

32.5km의 둥하이 대교

양산심수항(중국어: 洋山深水港, 병음: Yángshān Shēnshuǐgǎng 양산 선수이강[*]) 또는 양산항(洋山港)은 항저우만상하이 남쪽에 위치한항구로, 2005년 12월에 10월에 상하이 남쪽 양산에서 개항하였다. 2020년까지 세계에서 가장 큰 항구를 목표로 아시아 항만 물류의 허브로 설계되었다. 양산심수항은 크게 세 부분으로 나뉘는데, 양산섬의 항만, 둥하이 대교(중국어 정체: 東海大橋, 병음: Dōnghǎi Dàqiáo 동해대교[*]), 임항신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임항신성[편집]

임항신성은 ‘디지털 운영’과 ‘정보화 관리’ 등 현대 과학기술의 최신 성과를 구현하고 있어 일명 '디지털 도시'라고 불리며, 1990년대의 상징이었던 푸둥에 이어 21세기 상하이 경제의 새로운 상징이 되고 있다. 임항신성은 기능별로 도심지역, 산업단지, 양수심수항 배후지로 분류되며, 총면적은 297㎢에 달한다. 또한 파도에 밀려온 진흙과 모래 등이 퇴적되어 형성된 지역이라, 대부분의 토양이 알칼리성을 띠는 게 특징이다. 임항성은 인구를 30만으로 늘려 중등 임해 도시로 성장할 것을 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둥하이 대교[편집]

36km의 항저우만 대교에 세계최장의 지위를 내주기는 했지만, 둥하이 대교는 총 길이 32.5km로 세계 30여개 해상교량 중 항저우만 대교 다음으로 길며 중국 최초의 해상교량이기도 하다. 이 지역은 해양성기후의 영향을 받아 기상이변이 심하여 안개 등이 자주 짙게 발생한다. 때문에 2002년 6월 26일 호조항 착공으로 시작된 전체 시공기간 3년 6개월 중에서 실제 공사일은 500여 일에 불과했다.

물류원구[편집]

양산심수항 물류원구(物流園區)는 임항신성의 서쪽에 위치하며, 양산심수항만과 32km, 포동국제공항과 30km 떨어져 있다. 건설면적은 13.8㎢이며, 중국 최초의 육지에서 떨어진 항만물류단지로서 양산심수항만의 국제경쟁 참여를 지원하게 된다.

한국으로의 영향[편집]

아직까지 뚜렷한 보고는 없지만, 양산심수항이 개항하면서 가장 타격을 받을 항구는 부산항이라고 예측을 했었다. 실제로 기존에 부산항에 의존하던 인천항이나 평택항이 직접적으로 중국의 항구와 거래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상하이 시내에서 양산심수항구까지 거리는 약 100km로 물적 유통에 있어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빠른 속도로 여러 가지 단점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1]

같이 보기[편집]

참고 자료[편집]

  • 상해과기보, 2005.12.19 4면

주석[편집]

  1. 뉴스한국 - 동북아 물류전쟁시대, 부산항의 경쟁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