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스가 말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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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와 알비스.

알비스가 말하기를〉(고대 노르드어: Alvíssmál 알비스말)은 《고 에다》 중 하나인 시가로, 12세기경에 쓰여진 것으로 추측된다. 뇌신 토르와 지혜로운 드베르그 알비스 사이의 대화를 다루고 있다.

서사시 줄거리[편집]

돌이 된 알비스.

알비스가 토르에게 찾아와, 토르의 딸이 예전에 자기하고 약속한 바가 있다면서 그녀를 자기 신부로 달라고 주장한다. 토르는 자기가 그때 집에 없었기에 안 된다면서 거절한다. 그리고 토르는 알비스에게 자신의 질문에 모두 맞게 대답하면 딸을 데려가도 좋다고 말한다. 알비스는 인간, 에시르, 바니르, 요투나르, 드베르그, 엘프 등 신화의 모든 지적 존재들의 말로 대답한다. 예컨대 알비스에 따르면 하늘은 다음과 같은 이름들이 있다.

Himinn heitir með mönnum,
en hlýrnir með goðum,
kalla vindófni vanir,
uppheim jötnar,
alfar fagraræfr,
dvergar drjúpansal.
Guðni Jónsson's normalized text
'Heaven' men call it,
'The Height' the gods,
The Wanes 'The Weaver of Winds';
Giants 'The Up-World',
Elves 'The Fair-Roof',
The dwarfs 'The Dripping Hall'.
인간들은 "하늘"이라 부르고,
에시르는 "저 높은 곳"이라 하고,
바니르는 "바람을 짜는 자"라 하고,
요투나르는 "위 세계"라 하고,
알파르는 "공평한 지붕"이라 하고,
드베르그는 "물이 떨어지는 저택"이라 한다.
.

알비스는 토르의 질문들에 대답하는 데 성공했으나, 떠오르는 해의 빛을 받고는 돌로 변해 버린다. 대개 토르가 지혜보다는 물리적 힘을 사용해 문제를 해결했음을 생각할 때, 토르가 등장하는 이야기로서 이것은 매우 이례적인 것이다.[출처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