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류샨 열도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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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주민들이 쓰나미를 피해 뛰어가고 있는 모습

알류샨 열도 지진( - 列島地震, Aleutian Islands earthquake)은 1946년 4월 1일 알류샨 열도 근처에서 발생한 지진이다. 당시의 지진은 태평양 전역에서 발생한 쓰나미와 함께 일어난 것이었다. 리히터 규모 최대 7.8을 기록하면서 165명(하와이: 159명, 알루샨 열도 : 6명)의 사상자를 냈다. 경제적으로는 2천 6백만 달러의 손실이 발생했으며 유니막 섬에서 근무하던 등대지기 4명도 모두 숨졌다.

알류샨 열도의 지진을 비롯해 연이어 발생한 지진 피해로 지진/해일 예보 체계를 구축하려는 노력이 시작되었다. 해일예보시스템(Seismic Sea Wave Warning System)이 해당되었는데 1949년 태평양 쓰나미 예보 센터로 발족(發足)되었다.[1] 과학자들은, 쓰나미가 지반이 약한 지역의 거대한 땅덩어리를 파괴하여 바다로 침몰시키면, 그 여파로 엄청난 지진과 해일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하와이에서는 당시의 쓰나미가 4월 1일 발생했기 때문에 만우절의 쓰나미라고 칭하기도 한다.

주석[편집]

  1. The April 1, 1946 Earthquake and Tsunami in the Aleutian Islands - by Dr. George Pararas-Carayann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