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고네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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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고네 (소포클레스)》 
Lytras nikiforos antigone polynices.jpeg
폴리네이케스의 시체 앞에 선 안티고네
저자 소포클레스
원제 Ἀντιγόνη
언어 고대 그리스어
장르 비극

안티고네》(그리스어: Ἀντιγόνη)는 고대 그리스의 비극작가 소포클레스기원전 441년에 만든 비극이다. 안티고네테베오이디푸스 왕의 딸이다.

소포클레스가 만든 희곡은 123편이나 전해지는 것은 7편이며,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왕과 함께 오랫동안 공연되어 왔다. 독일의 시인이자 극작가인 B.브레히트와 프랑스의 극작가인 J.아누이에 의해 새로 쓰여져 공연되었다.

1999년 한국 서울시립극단과 극단 감동광산에 의해서 공연되었다.

플롯[편집]

안티고네는 오이디푸스 왕의 딸이다. 아버지이자 왕인 오이디푸스가 스스로 눈을 찔러 실명한 채로 떠돌아 다니게 되고, 두 오빠 폴리네이케스에테오클레스가 왕권을 놓고 다투다 모두 죽는다. 그리하여 안티고네의 삼촌인 크레온이 왕이 된다.

크레온은 에테오클레스만 성대히 장례를 치러주고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는 들에 그냥 버려두라는 포고를 내린다. 안티고네는 혈육의 정에 이끌려 크레온의 명령을 어기고 들어 버려진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를 몰래 묻어준다. 이 사실을 안 크레온은 안티고네를 생매장형에 처한다. 안티고네를 연모하던 크레온 왕의 아들 하이몬도 안테고네를 따라 죽기로 결심하는데 크레온은 아들이 죽게 된 것에 놀라서 안티고네의 생매장 처형지로 달려간다. 하이몬은 아버지를 보자 격분하여 칼로 찌르려고 하고 크레온은 도망친다. 하이몬은 자살하고 이 사실을 안 크레온왕의 아내 에우리디케도 침대에서 자살한다.

자연법 사상[편집]

고대 자연법사상이 처음으로 언급되고 있다고 평가받는다. 안티고네는 양심(자연법)과 국왕의 명령(실정법)의 대립 속에서 양심을 선택, 오빠 폴리네이케스의 시체를 묻어주려고 하다 형사처벌되었다.

같이 보기[편집]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