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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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安貞桓)
Ahn Jung-Hwan in 2009.JPG
개인 정보
로마자 표기 Ahn Jung-Hwan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출생 1976년 1월 27일(1976-01-27) (38세)

대한민국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군

177cm
포지션 은퇴 (과거 스트라이커)
청소년 클럽
1995-1997 대한민국 아주대학교
클럽1
연도 클럽 출장수 (골)
1998-2002

2000-2002
2002-2004
2004-2005
2005-2006
2006
2007
2008
2009-2011
대한민국 부산 대우 로얄즈
/ 부산 아이콘스

이탈리아 페루자 (임대)
일본 시미즈 에스펄스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프랑스 메스
독일 뒤스부르크
대한민국 수원 삼성 블루윙즈
대한민국 부산 아이파크
중국 다롄 스더
0540(27)

0300(5)
0380(14)
0340(16)
0160(2)
0120(2)
0150(0)
0190(4)
0650(18)
국가대표팀2
1997-2010 대한민국 대한민국 0710(17)

1성인 클럽 출장수와 골은 정규 리그 기록만 세며,
2014년 6월 2일 기준입니다.
2국가대표팀의 출장수와 골은
2010년 6월 1일 기준입니다.

안정환 (安貞桓, 1976년 1월 27일,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군 ~ )은 대한민국의 은퇴한 축구 선수로서, 포지션은 세컨드 스트라이커였다.

가족[편집]

  • 배우자 이혜원
  • 첫째딸 안리원
  • 둘째막내아들 안리환

개요[편집]

경기도 파주군 (현 파주시)에서 태어나 대림초등학교, 남서울중학교, 서울공업고등학교, 아주대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탈리아 세리에 A에서 활약할 당시, 이탈리아 사람들이 안정환의 성을 이탈리아식으로 읽어 '안느(Ahn)'라는 애칭으로 불렀다. 긴 머리와 잘생긴 외모 때문에 '테리우스'라는 별명이 붙기도 하였다.[1]

축구인 경력[편집]

선수 경력[편집]

1998년 부산 대우 로얄즈에 입단해 프로 선수가 되었으며, 1999년 14골을 넣으며 팀의 K리그 준우승에 기여해 K리그 MVP를 받게 되었다. K리그 준우승 팀에서 MVP가 나온 것은 K리그 사상 최초였으며 그 후 2010년 김은중이 두 번째 수상을 하였다.

2000년 7월 AC 페루자로 임대 이적하면서 세리에 A에 진출한 첫 한국인 선수가 되었다.[2] 그러나, 2002년 FIFA 월드컵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후반에 골든골을 넣어 이탈리아를 탈락시킨 일 때문에 이탈리아전 직후 AC 페루자의 구단주 루치아노 가우치는 안정환을 방출한다는 내용의 인터뷰를 하였다.[3] (루치아노 가우치 구단주는 이탈리아 내에서도 트러블로 유명하다.) 하지만 2002년 FIFA 월드컵이 끝나자 태도를 바꿔 안정환을 완전 이적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였고,[4] 원 소속팀인 부산 아이콘스와 이적 분쟁을 겪게 되었다.[5][6] 결국, AC 페루자와의 결별을 결심한 안정환은[7] 2002년 9월 일본 J리그시미즈 에스펄스로 이적하였다.[8] 2004년 1월 요코하마 F. 마리노스로 이적하여,[9] 그 해 J리그 우승에 기여하였다. 2005년 7월 프랑스 르샹피오나FC 메스로 이적하여 3년 만에 유럽 무대로 복귀하였지만,[10] 팀이 리그 최하위를 면치 못하자 6개월 뒤인 2006년 1월 과거 박상인이 활약했던 독일 분데스리가 MSV 뒤스부르크로 이적하였다.[11] 하지만 MSV 뒤스부르크 또한 리그 최하위로 강등되자 계약을 해지하였고,[12] 이후 반 년 동안 무적 상태로 지내다가 200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함으로써 K-리그로 7년 만에 복귀하였다.[13]

MSV 뒤스부르크 입단 당시의 안정환

2007년 3월 14일 삼성 하우젠 컵 대전 시티즌과의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부활의 조짐을 보였으나,[14] 좀처럼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팀 내에서 벤치로 몰리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2007년 겨울 안정환은 이적시장에 나왔으며, 수원 삼성 블루윙즈차범근 감독은 잔류요청을 하였으나 '많은 기회가 주어지는 팀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 시기에 부산 아이파크 감독에 황선홍이 임명되었고, 황선홍 감독은 '안정환과 함께하고 싶다' 는 의사를 여러 번 밝혔다. 부산 아이파크안영학과의 맞트레이드로 계약이 2008년 1월 20일 체결되며 황선홍 감독의 지휘 하에 K-리그로 뛸 수 있게 되었다.[15]

안정환의 부산 아이파크 입단에는 황선홍 감독의 발언이 크게 작용했다.[16] 안정환은 부산 입단식에서, "존경하는 선배 스트라이커 황선홍 감독의 밑에서 뛰게 된 것은 큰 행운이다"라고 하였다. 여기에 황선홍 감독은 안정환을 지원하겠다고 약속을 하였다. 시즌 초반에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21개월 만에 국가대표팀에도 재승선했지만,[17] 후반기에는 부진과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09년 안정환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미국 메이저 리그 사커 진출을 시도하였으나 실패하였고, 중국 슈퍼리그다롄 스더와 3개월의 단기 계약을 맺게 되었다.[18] 이후 그의 활약에 구단이 그와 계약을 갱신하여 뛰었다. 그 이후 K리그로 복귀한다는 설이 나돌았으나 끝내 2012년 1월 27일 현역 은퇴를 선언하였다.

국가 대표 경력[편집]

1997년 4월 23일, 한중 정기전에서 중국과의 경기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1998년 11월 13일 사실상 대표팀간의 경기였던 베이징에서 있었던 중국 프로 선발팀과의 친선경기에 출전하여 골을 터트렸지만[19]프로 선발팀 명목으로 출전하였기 때문에 공식 A매치로 인정받지 못 하였다.[20] 2002년 FIFA 월드컵에서 미국이탈리아를 상대로 각각 한 골씩 성공하여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 특히, 16강 이탈리아전에서 연장 후반에 넣은 결승골이자 골든골대한민국아시아 소속 팀 중 1966년 FIFA 월드컵북한 이후 처음으로 8강으로 이끌었으며, 이 골 후의 골 세리모니로 '반지의 제왕'이란 별명을 얻게 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기게 되었다. 2006년 FIFA 월드컵 조별 1차 라운드 토고전에서도 역전 결승골을 넣어, 통산 3골로 아시아 선수 중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고, 그 경기의 공식 맨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됐었다. 2010년 FIFA 월드컵 명단에도 포함됐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않아 아쉬움을 남겼다.

K리그 홍보대사[편집]

2012년 은퇴 후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기존 홍보대사와는 다르게 '명예홍보팀장' 이라고 하면서 K리그 홍보를 위하여 직접 활동하며 팬들의 많은 지지를 얻었다. [21]SNS 활동은 물론 K리그 각종 행사에 빠짐없이 참석하고 경기장을 직접 찾아 팬들과 만나면서 K리그를 홍보하는데 주력하였다. 그의 홍보대사 활동 중 백미는 2002 월드컵 대표팀 초청 2012 K리그 올스타전이였다. 올스타전 프로모션 발표를 직접 한 안정환 홍보팀장은[22] 이후 홍보영상 촬영은 물론 거스 히딩크, 홍명보, 박지성2002년 FIFA 월드컵 대표들에게 직접 연락해서 참가를 요청하여 2002 멤버들이 경기장을 찾아 역대 최고의 올스타전이 될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였다. [23] 올스타전 이후에도 각 경기장을 돌면서 K리그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24] 프로축구 연맹은 그의 공로를 인정해 2012년 k리그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시상했다.

그 외[편집]

2001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과 결혼하여 2004년 5월에 딸 안리원 양이, 2008년 12월에 아들 안리환 군이 태어났다.[25]

2002년 6월 2002년 FIFA 월드컵 대회 중, 대구에서 열린 미국과의 경기에서 후반 33분 동점골을 넣었는데, 골을 넣은 후 카메라를 향해 솔트레이크 동계 올림픽 쇼트트랙에서의 김동성 세레모니를 하였고, 당시 헐리우드 액션을 하였던 안톤 오노 세레모니는 이천수가 하여서 화제가 되었다. 이 후, 대전에서 열린 이탈리아와의 경기에서 연장 12분 골든골을 넣은 후의 반지 키스 세레모니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반지 세레모니 이후 안정환은 '반지의 제왕' 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안정환의 모교인 아주대학교에서는 2002년 FIFA 월드컵 당시 업적을 기리기 위해 본교 다산관 지하B06실을 '안정환 룸'이라 명칭하였다.

잘생긴 외모와 뛰어난 축구 기술 등으로 인기가 많아, 축구팬들이 뽑은 2003년 최고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고,[26]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했을 당시에는 구단 마케팅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27]

2007년 2월 1일, 안정환은 스포츠 전문 의류 및 용품 제조 판매 회사인 훼르자와 2009년까지 3년간 20억 후원 계약을 맺었다.[28]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 당시인 2007년 9월 10일에 벌어진 FC 서울 2군과의 R리그 경기에서 FC 서울의 서포터즈 중 한 여성이 안정환과 아내인 이혜원에게 모욕적인 말과 음담패설, 욕설을 하여 경기 중에 관중석에 난입해 항의를 해 벌금 10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29] 부산 아이파크 소속 당시인 2008년 5월 18일에 벌어진 성남 일화 천마와의 K-리그 경기에서 다소 예민한 순간에 성남 일화 천마 쪽에 골이 터져 안정환에게 일부러 골을 내주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30]

2013년 은퇴 후 SBS 정글의 법칙 히말라야 / 네팔편부터 방송에 출연하였고, 2014년 예능 프로그램 일밤 -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고 2014년 FIFA 월드컵 MBC 축구 해설 위원을 맡고 있으며, 직설적인 화법과 정확한 지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경력[편집]

수상[편집]

대한민국 부산 대우 로얄즈 / 부산 아이콘스


일본 요코하마 F. 마리노스


대한민국 대한민국


개인

주석[편집]

  1. 실제는 머리 관리에 관심이 없어서 머리카락을 길렀다고 한다.
  2. 안정환 伊페루자 입단 확정
  3. 페루자, 안정환 계약연장 포기
  4. 안정환, 페루자로 완전 이적할듯
  5. 축구스타 안정환 이적 분쟁, 상당 기간 지속될 듯
  6. 프로축구 부산-페루자, 안정환 소유권 놓고 여전히 이견
  7. 안정환측 "페루자 이적제의 거절"
  8. 안정환 J리그 시미즈 입단
  9. 안정환, 요코하마와 1년 계약
  10. 안정환 '연봉 6억원+주전보장' 메스행 확정
  11. 안정환, 독일 뒤스부르크 입단 확정
  12. 뒤스부르크, 안정환과 계약해지..'완전무적'
  13. 수원, 안정환 입단 확정.. 등번호는 10번
  14. '반지의 제왕' 안정환 해트트릭 폭발..수원은 대전 4-0 완파
  15. 부산아이파크, 공격수 안정환 영입
  16. 친정팀 복귀 안정환 "황선홍 감독 부임이 결정적 이유"
  17. 부산아이파크, 안정환 선수 대표팀 발탁
  18. 안정환, 연봉 30만 달러에 中 다롄 스더 입단
  19. "한중친선축구", 《매일신문》, 1998년 11월 14일 작성.
  20. "골 골 골 '공한증' 중국 완파", 《경향신문》, 1998년 11월 14일 작성.
  21. ‘판타지 스타’ 안정환, 진짜 홍보팀장과 경쟁 중?
  22. 현역 때보다 아름다운 홍보팀장 안정환의 미소
  23. 올스타전 위해 뛴 안정환 ‘박지성 양심도 자극’
  24. 'K리그 얼굴' 안정환, 홍보대사 개념 바꿨다
  25. 안정환 “예쁜 공주 얻었어요”
  26. 안정환, 축구팬들이 뽑은 2003년 최고의 선수
  27. 수원, 안정환 마케팅 본격 가동
  28. 안정환, (주)훼르자와 3년 20억원 후원 계약
  29. 제5차 상벌위원회 결과 (안정환 선수 관련)
  30. 성남, 부산전에서 안정환에 '골 헌납' 해프닝

바깥 고리[편집]

이 전
대한민국 고종수
제17대 K리그 MVP
1999년
다 음
 대한민국 최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