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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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를 보았다
I Saw the Devil
300px
감독 김지운
제작 김현우
김재영
김정화
각본 박훈정
김지운
출연 이병헌
최민식
촬영 이모개
편집 남나영
음악 모그
제작사 페퍼민트 & 컴퍼니
배급사 쇼박스 미디어플렉스
개봉일 대한민국 2010년 8월 12일
미국 2011년 3월 4일
시간 144 분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언어 한국어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관객수 대한민국 1,818,997명
수익 대한민국 14,418,002,513원
웹사이트 http://www.isawthedevil.co.kr

악마를 보았다》는 이병헌최민식이 주연을 맡은 김지운 감독의 2010년 범죄 스릴러 영화이다. 영화가 완성된 후 영상물등급위원회로부터 두 차례 제한상영가를 받았고, 제작사는 수정을 거듭한 뒤 세 번 만에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을 받아 가까스로 개봉이 이루어졌다.[1]

줄거리[편집]

인적조차 끊긴 겨울의 어느 한적한 시골길. 차량 고장으로 견인차를 기다리는 여자 주연(오산하)의 차 옆으로 노란 승합차가 다가선다. 타이어를 손봐 주겠다던 이 남자, 돌연 차 유리창을 깨뜨리고는 주연을 끌고 사라진다. 주연의 약혼남 수현(이병헌)은 국정원 소속의 베테랑 요인 경호요원이다. 주연이 납치되기 불과 얼마 전 까지 전화 통화를 했었다.

여자는 잔혹하게 살해당하고 사체는 절단된 채 유기된다. 훼손된 사체의 일부가 발견되고 오열하는 수현. 수현은 고통 속에 죽어간 약혼녀를 떠올리면 복수를 다짐한다. 강력계 출신인 장인의 도움으로 용의선상에 오른 자들을 파악하고 하나씩 찾아 나서고 마침내 살인마 경철(최민식)을 찾아낸다. 수현은 경철을 곧바로 처벌하지 않고 그만의 방식으로 처절한 복수를 펼치지만, 살인마 경철도 그에 맞서 더욱 끔찍한 보복의 범죄를 펼친다.

출연진[편집]

제작 및 개봉[편집]

  • 제작 단계에서는 《아열대의 밤》과 《사냥꾼》이라는 가제로 알려졌다.
  • 2010년 8월 5일 예정된 기자 시사회가 갑작스레 연기되었다. 연기 사유는 영상물 등급 위원회로부터 제한 상영가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제작사 페퍼민트앤컴퍼니는 일반 극장 상영을 위해 '영화의 연출 의도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수위가 높은 장면을 기술적으로 줄이는 보완작업을 거쳐 재심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2]
  • 언론 보도에 따르면 극 중 시신의 일부를 바구니에 던지는 장면과 인육을 먹는 장면, 절단된 신체를 냉장고에 넣는 장면 등이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현저히 훼손한다는 이유로 제한 상영가 등급 판정이 내려졌다고 한다. [2]
  • 《악마를 보았다》기자 시사회는 당초 8월 5일 예정되었다가 심의 문제로 8월 11일로 연기되었다. 8월 11일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기자 시사회는 오후 5시 30분 경부터 감독과 배우의 무대 인사에 이어 전관에서 동시에 진행되었다.

제작진[편집]

  • 감독: 김지운
  • 촬영: 이모개
  • 기획 제작: 김현우
  • 공동 제작: 조성원
  • 각본: 박훈정
  • 프로덕션 디자인: 조화성(화성공작소)
  • 편집: 남나영(MORI)
  • 음악: 모그
  • 음악 조감독 : 건우 (1991년) (박건우)
  • 제작: 페퍼민트 & 앤컴퍼니
  • 공동제작: 씨즈 엔터테인먼트
  • 제공: 소프트뱅크 벤처스 코리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배급: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평가[편집]

《악마를 보았다》에 대한 저널의 평은 잔혹한 장면 묘사에 대한 평가가 주를 이룬다. 영화 기자 이동진은 이 영화에 대해 "악마성의 본질을 파고들려는 영화가 아니라, 그 악마성이 휘두르는 막강한 힘에 정신이 팔려 있는 영화다. 살인 뿐만 아니라 섹스 신을 포함한 숱한 대목에서, 과잉은 무엇인가를 담아내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그 자체로 목적인 것처럼 보인다... ‘악마를 보았다’는 충격적이지만 관습적이고, 강렬하지만 중량감이 떨어진다."고 평했다.[3] 문화일보 이동현 기자는 이 영화가 다양한 장르 영화에서 특유의 스타일을 보여 줬던 김지운 감독이 이 영화에서도 회화적인 영상과 속도감이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씨줄과 날줄 삼아 솜씨 좋게 엮어 가는 편집 또한 흠잡을 데가 없다고 평가했다. [4]

주석[편집]

  1. 영화 ‘악마를 보았다’ 재심의…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판정 (문화일보, 2010.8.11)
  2. "얼마나 잔인하길래"… '악마를 보았다' 제한 상영가 판정 편집 보완으로 재심의 신청 예정 (한국일보,2010.8.5)
  3. '악마를 보았다'-황폐한 정육점 스릴러 (네이버/이동진닷컴,2010.8.12)
  4. 끊임없는 복수… 두 남자의 ‘지옥圖’ (이동현 기자, 문화일보,2010.8.12)

바깥 고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