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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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1년부터 쓰인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기
아프가니스탄 왕국(파슈토어: د افغانستان واکمنان, 페르시아어: پادشاهي افغانستان)은 1826년부터 1973년까지 존재한 아시아의 옛 나라로 바라크자이 왕조 또는 무하마드 자이 왕조라고도 불린다. 군주의 호칭은 '샤'(Shah)이며, 카불을 수도로 정하였다.
역사 [편집]
1826년 아프간계 바라크자이족 출신의 도스트 무함마드가 왕위에 올라 두라니 왕조를 멸망시키고 세웠다.
그러나 1839년 ~ 1842년에 벌어진 제1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 패해 도스트 무함마드가 굴복하고 후에 다시 복귀되어 왕국의 치세를 굳혔다. 하지만 1878년~1880년에 벌어진 제2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도 다시 패배해 혼란에 빠졌고 1901년 영국과 러시아 사이의 조약이 체결되어 안정을 되찾았으나 1905년 영국의 보호국으로 전락했다.
이후 쇄국 정책을 펴다가 제7대 왕 아마눌라에 의한 민족주의 운동이 시작되어 제1차 세계대전 때 중립을 지켰다. 1919년에 벌어진 제3차 영국-아프가니스탄 전쟁을 계기로 라왈핀디 조약으로 인하여 아프가니스탄은 독립을 승인받게 된다.
아마눌라는 사회 전반에 걸쳐 대규모 개혁을 감행했으나 이슬람 보수 계층과 전통 부족 등의 반발로 결국 1929년 바차 이 사카오의 반란으로 실각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미국과 소련의 원조로 근대화 운동에 힘쓰는 등 여러 개혁에 착수했으나 1973년 무함마드 다우드에 의한 쿠데타로 인해 창건 150년 만에 무너지고 말았다.
역대 국왕 [편집]
- 제1대 : 도스트 무함마드 (재위 1826년 ~ 1863년)
- 제2대 : 셰르 알리 (재위 1868년 ~ 1877년)
- 제3대 : 야쿱 한 (재위 1877년)
- 제4대 : 무하마드 야크브 (재위 1877년 ~ 1880년)
- 제5대 : 압둘 라흐만 (재위 1880년 ~ 1901년)
- 제6대 : 하비불라 (재위 1901년 ~ 1919년)
- 제7대 : 나스룰라 (재위 1919년)
- 제8대 : 아마눌라 (재위 1919년 ~ 1929년)
- 제9대 : 나디르 샤 (재위 1929년 ~ 1933년)
- 제대 : 무함마드 자히르 샤 (재위 1933년~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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