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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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분류 읽는 법두꺼비
Bufo gargarizans profile.jpg
보전 상태
Ko-Status iucn3.1 LC.png
관심필요(LC: least concern)
생물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
강: 양서강
목: 개구리목
아목: 신와아목
과: 두꺼비과
속: 두꺼비속
종: 두꺼비
학명
Bufo gargarizans
Cantor, 1842

두꺼비(Bufo gargarizans)는 개구리목 두꺼비과에 속하는 양서류이다. 한반도, 일본, 중국, 몽골 등에 서식한다. 다른 개구리와 달리 잘 뛰지 못하며 보통 엉금엉금 기어다닌다. 피부에 부포톡신이라는 독성 물질을 내뿜는데 이 때문에 다른 양서류에 비해 천적이 적으며 특히 종류한테 이 독성이 매우 효과적이다.

그러나 천적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닌데 성체의 경우, 유혈목이, 능구렁이 등의 두꺼비 독에 면역이 있는 이 특히 무서운 천적이며 몸집이 큰 같은 설치류, 때까치, 들고양이, 들 등도 천적이다. 어린 올챙이나 올챙이에서 갓 자란 새끼의 경우에는 물방개, 물장군, 사마귀 등도 천적이 될 수 있다. 물장군의 경우, 작은 성체 두꺼비도 잡아먹을 수 있다고 최근[언제?]에 밝혀졌다. 두꺼비의 알은 다른 개구리와 달리 긴 끈 모양으로 되어 있다.

문화에서의 두꺼비[편집]

대한민국중국의 민담과 전설에서도 두꺼비가 등장한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지네장터설화' 또는 '오공장(蜈蚣場)터 설화'와 '콩쥐팥쥐설화' 등에 등장한다. 지네장터 설화에 의하면 다 죽어가는 두꺼비를 구한 소녀가 마을의 지네의 제물로 바쳐지게 되자 두꺼비가 어느날 저녁에 지네굴로 가서 지네를 죽이고 희생하여 은혜를 갚는다는 것이다. 콩쥐팥쥐전의 두꺼비는 자신을 구한 콩쥐를 위해 계모가 깨어진 항아리에 물담기를 시킬 때 대신 항아리를 메꾸어 주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중국 등에서는 콩쥐팥쥐전등 설화속에서 인간을 돕는 존재로 묘사될 정도로 친근한 동물이기도 하다. 또, 복을 준다고 옛날 사람들은 믿었다.

황소개구리와의 관계[편집]

한때 두꺼비가 황소개구리의 천적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는 짝짓기 철에 짝을 찾지 못한 수컷 두꺼비가 황소개구리를 암컷으로 오해하여 껴안아 질식사시키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황소개구리가 소형 두꺼비를 먹이로 알고 먹었다가 그 독성 때문에 죽는 경우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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